전남 지방을 기준으로 진도, 해남, 장흥, 영암, 강진권 등 평지형 저수지와, 그 저수지가 이어지는 얕은 퇴수로권까지는 전부 산란을 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제 준계곡형 저수지에서 굵은 붕어가 나올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대형 간척호 지류권도 산란을 마친 붕어와 산란을 아직 하지 않은 붕어가 같이 낚일 확률이 있을 듯합니다.
그러다 4월 중순이 되면 중대형 계곡지에서도 슬슬 산란을 위해 상류로 올라붙는 붕어를 만날 수 있을 듯합니다.
단, 요즘 3월 윤달이 낀 탓인지 날씨가 너무 불손해서 산란을 위해 상류로 올라붙었던 붕어들까지도 우왕좌왕 무지 복잡할 것 같습니다. 산란을 할 만하면 비가 쏟아지고 날이 추워지고 난리통이지 않습니까.
요즘엔 예전처럼 산란기가 짧은기간에 집중되지가 않고,
산발적으로 씨알 관계없이 꽤 긴 기간을 나누어서 산란하는 느낌이네요..
작년에도 날씨가 이상해서 그런건지...같은 저수지인데도, 3월에 이미 산란마치고
홀쭉하고 상처 많은 넘이 나오는가하면, 4월 중순지났는데 알 꽉찬 넘이 나오기도 하구요..
저수지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작년에 다닌 저수지는 대부분 산란대박이 없었고
씨알 관계없이 산발적으로 산란한듯 보였습니다.
붕어의산란 3-4일 정도만 수이 바쳐주면 대물들은 산란을 하는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같은 지역 같은 기온이라도 수온은 저수지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고요것같습니다
이곳 대구 경북쪽은 저수지에 따라 조금틀리겟지만 일차 산란이
끝난곳도 있고 지금진행중인곳도 있는 것같습니다
아주 개인적 생각입니다.
생물의 본능중에 종족번식이 있는데 상황이 맞지 않으면 산란을 하지않으며(붕어 같은경우 몸속에서 알을 그냥 삭힙니다.) 종족을 번식 시키기 위해 대량번식(산란)을 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뒤늦게 알을 품고 산란 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산란한붕어는 배를 보면 대충 압니다.배가 꺼지지 않은 붕어는 알을 이제 품기 시작했거나 이미 산란을 하고 몸을 회복했는 붕어 일겁니다.아님 숫컷이거나....결론적으로 같은해에 태어난 붕어라도 알을 품고 산란하는 시기가 다를 것입니다.
2~3일 날씨만 좋아지면 대부분 산란을 할것같은데~~~
대대적인 산란을 할때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추위와 바람에
아마 붕순이들도 올핸 정신 없을듯 싶네요. ㅎ
중부지방은 5월달까지 산란하는데가 많슴니다.
이제 준계곡형 저수지에서 굵은 붕어가 나올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대형 간척호 지류권도 산란을 마친 붕어와 산란을 아직 하지 않은 붕어가 같이 낚일 확률이 있을 듯합니다.
그러다 4월 중순이 되면 중대형 계곡지에서도 슬슬 산란을 위해 상류로 올라붙는 붕어를 만날 수 있을 듯합니다.
단, 요즘 3월 윤달이 낀 탓인지 날씨가 너무 불손해서 산란을 위해 상류로 올라붙었던 붕어들까지도 우왕좌왕 무지 복잡할 것 같습니다. 산란을 할 만하면 비가 쏟아지고 날이 추워지고 난리통이지 않습니까.
평년에 비해서 날씨가 날씨인지라 조금늦은감이 많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보통 해빙과 동시에 하는 넘들도 있고 2월 초순이면 대물들의 산란은 끝 아니던 가요?
아마 지금쯤이면 2차 산란에 들어 간 줄 아는데요? 내가 너무 오버 하는 건가요?
아직은 않한곳이 대부분일것 같습니다
작년기준으로 봣을때 이주정도 늦는느낌
부산권은 1차 산란이 끝난것같습니다.. 이번주 날씨만 괜찮으면 아마도 대목(?)아닐까 합니다 ..
해지기 직전부터 대편성한 옆에서 산란소리가 요란하였습니다.
입질은 꽝 이었고요!
이제 시작인지? 한창인지? 한창 일때는 영 신통찮은 기억이---?
올해도 한 6곳정도 들이대봤지만.. 잡히는붕어마다 꽉찼더라구요!!
이번주부터 시작할듯 싶습니다..
날씨가 워낙 추워서 ,, 저희 동네는 아직인듯 싶어요 ㅠ
대부분 배가 홀쭉하던데요.. 산란하고 나면 비늘빠지고 배부분 만져보면 살이 홀쭉하잖아요..
거기 징박하시는분들도 1차산란이 끝난것 같다고 하고..
부분산란일수도 있지만 그게 산란이 아니라면 뭔가요?? ㅎㅎ
산란 끝난곳 많습니다.
중부권도 벌써 쏟은곳 있을것입니다.
2월 마지막주에 아직 옆에서는 얼음낚시 하는 중에 있는 화성수로에서
물낚시 가능한 곳에서 낚은 붕어 산란관이 열려 있고 알이 새고 있는거
눈으로 확인했으니까요
어디? 어떤상황? 날씨상황등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니까요
산발적으로 씨알 관계없이 꽤 긴 기간을 나누어서 산란하는 느낌이네요..
작년에도 날씨가 이상해서 그런건지...같은 저수지인데도, 3월에 이미 산란마치고
홀쭉하고 상처 많은 넘이 나오는가하면, 4월 중순지났는데 알 꽉찬 넘이 나오기도 하구요..
저수지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작년에 다닌 저수지는 대부분 산란대박이 없었고
씨알 관계없이 산발적으로 산란한듯 보였습니다.
이런 올 해 얼음 뺀다면 첫 출조도 못했는데 벌써 산란이라니,
참 날씨가 무심하네요.
자... 부지런히 댕기자 구요..ㅎㅎ
경남입니다
산란 중이구요
계곡지는 이번 주말 기점으로 1차 산란 할것 같네요
암수 구별하는 방법이 있나요?
조만간에는 다하리라 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늦는거 같네요^^
떡붕어터인데 토종으로 준척급3수하고 왔습니다
어제부터 산란이 시작되었다고합니다
이쪽은 백곡시작하면 거의다 시작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같은 지역 같은 기온이라도 수온은 저수지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고요것같습니다
이곳 대구 경북쪽은 저수지에 따라 조금틀리겟지만 일차 산란이
끝난곳도 있고 지금진행중인곳도 있는 것같습니다
생물의 본능중에 종족번식이 있는데 상황이 맞지 않으면 산란을 하지않으며(붕어 같은경우 몸속에서 알을 그냥 삭힙니다.) 종족을 번식 시키기 위해 대량번식(산란)을 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뒤늦게 알을 품고 산란 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산란한붕어는 배를 보면 대충 압니다.배가 꺼지지 않은 붕어는 알을 이제 품기 시작했거나 이미 산란을 하고 몸을 회복했는 붕어 일겁니다.아님 숫컷이거나....결론적으로 같은해에 태어난 붕어라도 알을 품고 산란하는 시기가 다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