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박은 아니고 월척 3수에 중치 7마리정도 잡은 경험이 전부네요^^
요즘 낚시다니다 보면 가끔 지나치게 뻥치는 분들이 많아서요..
"내가 말이야~~"이러시면서....몇년전에 하루밤에 월척을 50수 이상했다나 모라나..
믿기 힘들어서요..^^
고수님들 경험담 듣고싶네요..
그리고 꼭 산란철 아니더라도 경험담 말씀해주세요
"난 너무 기대를 했을 뿐이고"
"붕어들 새우 지렁이보다 찌와 땟장을 더 좋아했을 뿐이고"
"어느덧 내 찌에 건더기들만 붙어서 짜증났을 뿐이고~~"
"화가난 난 뜰채들고 한수건지려고 했을뿐이고.."
"뜰채잡고 뜬눈으로 퍼더덕 소리에 눈이 씨벌개졌고....그날 엄마!! 하고 왜치고 싶더군요..
아직 그 특수한날에가면 꼭 어제까지였습니다. 하루차이에 확 바뀌는 붕어들의맘..
그누가 알리오~~!! 붕어의 맘을......
전북 진안 용담댐 막고나서 1년에서 2년까지 (그때는 계도기간이었음 지금은 낚시 완전금지)
제 친척형이랑 3일동안 잡은수가 한 100마리는 될겁니다 전부 9치에서 월~~~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때 다라이에다가
담아놓은거 찍은 사진 보시면 아마 기절 초풍하실듯... ^^ (단속반에 걸려서 그다음은 안갔음)
우리형하고 나하고 죽을때가지 있을수 없는 추억입니다. 세월이 지나 언 6년이 흘렀지만..
언제 한번 그런 기회가 다시.... 웃음만 나옵니다.
제대로 된 월척 잡아본 적도 없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월척3수에 준척7마리도 그저 부럽습니다.]
498하시길...^*^
1년에 2마리 잡은 적도 없습니다.
산란 특수, 새물 특수, 오름수위 특수...
한번도 특수한 적 없습니다.
직장다니면서..산란,새물,뒷물,첫추위 챤스...맞출수가 없습니다.
작년에 겨우겨우 새물챤스 맞춰 월차내고 들이대다가..
섬에 고립되어 수장되는줄 알았심더..
지나고 나니까 웃음이 나오네여..헐~~
챤스 함 맞추고 싶을뿐입니다..ㅎ~
저두 동감합니다.....낚시가는게 즐겁고 행복할 따름입니다...
예전 삼성지에서 하루에 월11마리 까지는 해봤습니다. 오래전 얘기지요. 이제 낚시접은지 12년만에 다시 허접장비 주섬주섬 챙겨 다시 시작해 봅니다.
저두 동감임니다 ..
낚시자체가 즐겁고 행복하면되겠지요
즐낚하세요^^
아직까지 출조도 못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어렵지 싶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월척은 저도 못해봤습니다..ㅎ
올해는 산란특수 월척 한수 할려고요..ㅋ
한 이십년전에 집앞(지금은 매우고 연립아파트하고 초등학교 들어섰죠)에 작은 소류지에서
구미에 사시는 분은 아실껍니다..구미중 맞은편(지금 문장초 앞 자리에 예날에 저수지였다는거)
지렁이로 한포대 반잡은적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마릿수는 모르고요...지금 기억에 월척은 없었던거 같아요..ㅋ
어복과는 거리가 먼것이지요 ^^
특수부대는 알겠는데요 ㅎㅎ
전 새물찬스때가 조과가 더 좋았습니다.
하룻밤 월척4수.
이 기대감 때문에 낚시를 다니지여....
월척을 상면 하기위해 몇일전 부터 준비하고 그 날의 월척있는곳으로 출발 !!
잔잔하건 울렁이건 그물가에 낚시대를 핀것으로 저는 행복합니다 ^^
찌든 도시생활에 지쳐있을때 낚시라는 친구가 있어 행복할뿐입니다...
올해는 꼭 월이 상면하시고 498도 하시길....
대박하시고 꼭 방생바랍니다.....^*^
제가 해본건 특"별한 조과가없이 수"없이 하얀밤만 지새웠습니다.ㅎㅎ
제가아는 친구는 특수를위해서는 공을드려야 한답니다 새물찬스를위해 갈수기때 바닥작업하고
산란 특수본자리는(생자리) 뒷걸음으로 들어가 엎드려서 낚시하고 흔적없이 빠져나온다네요
낚시꾼 이바구는200% 구라 입니다.ㅎㅎㅎ
고수님들 빨리 숨기지말고 리플달아주세요...ㅋㅋ
저는 제작년에 부여 반산지에서 하루에 9마리 월척잡는거는 직접봤어요..
옆에서 보는데 어찌나 부럽던지 ㅜㅜ
이게 원 토종인지..짬뽕인지 짜장인지를..고기가.지저분해서요;;
그러고 아적 잡아본적 없읍니다,,수년째ㅠㅠ
꿈만같았습니다...
그냥 늦게출조해서 대충 던졌는데...
그런날은 집에서 빨리오라고 협박전화가 오죠 ㅜㅜ
3~4마리정도 그외는월이구경못해요
우리 뻥치기200단입니다
예전에 산란기 낚시에서는 하루저녁에 월척 4~5수는 어렵지않게 손맛을 보지요.(참고로 7년전부터 산란기 낚시는 자제합니더)
중요한것은 산란 하기전 먹이 활동을 왕성히 할때 타이밍을 맞추기가 정말로 어렵다는 것입니다.
산란시작하면 온 저수지에 풍덩 이는 날에는 조과 많이 좋은경험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월척급 이상에 붕어를 많이 만날수있는 시기가 새물찬스 라고 생각합니다.
91년 진량에 2000평 조그만한 평지형 못 째째 찌던 저수지 당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100mm 가량 집중적으로 솟아짐 PM7시
부터 새벽2시까지 월척 17수 7치~9치 30여수 영원히 잊을수없는 조과입니다.
새우가 모자라서 낚시를 못 했어니까요...
월척캠페인"""산란기붕어는 손맛보고 자기집으로""""""""""""""" 행국이님 묵직한 손맛 기대합니다
직장다니고 마눌 가게도 도와줘야하고 산란특수 새물찬스 등을
맞추기가 사실 어렵네요
이번주도 찌불보러 갈려는데 감기가 잘 안 떨어지네요 ^ * ^
모두들 건강하세요
(허접한 답변 죄송 합니다)
그때 시기를 잘 맞추어서인지 온 저수지가 푸더덕푸더덕..거리고 찌가 막 옆으로 흔들리는데 다음날에 보니까
찌에 붕어알이 있더군요..
붕어들이 찌에는 산란해도 먹이는 먹지 않더라구요..
참..허무했습니다..ㅎㅎ
조과요? 잔챙이 10수 미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저또한 그렇고요.. 산란철에 월척확률이 높아 다른 시기보다 더열심히 낚시 다니는데..
산란철에는 낚시를 안다니 신다니..대단하시네요
저도 빼빼로님 글읽고 잡은붕어는 반드시 방생할께요
그리고..
새물찬스에 하루저녁 월이가 17수라니~~(후덜덜)
대단하시네요!!
빼빼로님도 안출하시고요..리플달아주신 월척회원님들도 찐~~한 손맛보세요
글보구 웃겨죽는줄 알았어요~
저도 첨 낚시 할때 이거 붕어들이 막뒤집는 소리에 대박나겠구나 했었는데...
"난 너무 기대를 했을 뿐이고"
"붕어들 새우 지렁이보다 찌와 땟장을 더 좋아했을 뿐이고"
"어느덧 내 찌에 건더기들만 붙어서 짜증났을 뿐이고~~"
"화가난 난 뜰채들고 한수건지려고 했을뿐이고.."
"뜰채잡고 뜬눈으로 퍼더덕 소리에 눈이 씨벌개졌고....그날 엄마!! 하고 왜치고 싶더군요..
아직 그 특수한날에가면 꼭 어제까지였습니다. 하루차이에 확 바뀌는 붕어들의맘..
그누가 알리오~~!! 붕어의 맘을......
저수지 자원고갈로 인하여 8~9치정도가 주종이더군요
30넘는거 잡기가 힘든 현실
특수 그것은 회사원인 제게는 절대 없을듯한 말이네요ㅡㅡ;
그런게 있나여..ㅋㅋ
작년 10월경 5시간 밤 짬낚시에 6-9치 30수 넘게 했던.....
그날이 월척 올렸을때보다 더 기분 좋았다는....
낚시대 끝만보고 챕니다 .. 손바닥 다 한씨알 싸이즈로 200마리 정도 해본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5시간정도에
불과 10년이 조금 지났는대 ..지금은 유명한 배스터가 되었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
이글을 올리면 저만 뻥조사 등극인가요?????
전 팔자가 드센건지 좋은건지 모르지만 1년 200일 이상 낚시를 다니기에(새벽에 장사마치고 오후까지 짬낚시)
꽝도 많이 치고 43일 연속꽝이 기록(월이를 기준으로^^)..
특수를 보려고 맘먹고 보는 경우는 없는것 같습니다
매일가다 보면 되는날이 있습니다 정신없이 낚아내고..
이것이 무슨무슨 특수구나 느낍니다....
산란 임박해서 잘나왔나 보다...큰비로 물이 불어서 잘됐나보다 등등 이런견해 입니다..
많이 잡은 기록요?
소위 말하는 사란기 특수때는 월만 30여수 이상~~
첫장마 오름수위 특수 (갠적으로 요것이 젤루 대박) 9치이상 80여수~~
제가 매일 출조하는 곳이 대호만이며 배스터입니다 모아니면 도 꽝아님 거의워리~~
좋든싫던 매일 출조합니다 월척 회원님들도 많이 만나 인사했습니다
아이디 기억은 못하셔도 빨간색 다코타 픽업... 아하~하시는 회원분들 많으실겁니다 ㅎㅎ
월이가 간절하신 회원분 제가 전화드리면 그날 저녘으로 대호만으로 쏘실수 있는분 회원정보에
제 손폰보시고 문자 주세요 잘은 모르지만 산란기 특수 시작인가 보다 싶음 연락드릴께요^^
이제 제가 뻥조사 1호등극인가요???? ㅎㅎ...
하루에 월이만 30수라니..
정말꿈같은 얘기내요..
저도 올해는 열심히 쪼아서 대박한번 맞아볼라구요^^
그런데 직장땜시리 ㅜㅜ
올해는 꼭할겨 ㅎㅎㅎㅎㅎㅎ
항상안출하셔요 ^^
제 친척형이랑 3일동안 잡은수가 한 100마리는 될겁니다 전부 9치에서 월~~~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때 다라이에다가
담아놓은거 찍은 사진 보시면 아마 기절 초풍하실듯... ^^ (단속반에 걸려서 그다음은 안갔음)
우리형하고 나하고 죽을때가지 있을수 없는 추억입니다. 세월이 지나 언 6년이 흘렀지만..
언제 한번 그런 기회가 다시.... 웃음만 나옵니다.
어쩔 수 없이 짐싸서 바람 안타는 방향으로 자리 옮겨서 30분만에 월 2수하고...
다시 바람이 터지는 바람에 철수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 낚시대펴면서항상생각합니다
오늘은 얼굴만이라도좀보자고
그러다 8치이상돼는녀석한마리만잡아도좋아죽습니다 ㅎㅎ
남이잡은월척보다저한테나와준작은붕어라도
제게는그녀석이세상에서제일이쁜붕어입니다 ..
70년대 그많은붕어들이 있어도 월척 구경도 힘들었는데... 우리고향에선 희나리도 월척엔 안끼워주엇어요.
지금은 왜이리 월척이 많은지.... 저도 떡붕어로는 하루에도 몇마리씩 어떤땐 열마리도 넘죠. 하지만 진정한 월척은 아직 못해 봣어요..덕붕어 빼고 희나리 빼고....(어릴적 희나리 잡아 월척했다하면 주위에서 다 웃고 그랫어요.) 월척 언젠가는 해 보겟지요..
대펴는대 따닥~~ 엄청큰소리에 놀래서 당겨보니..
올해 첫월척이더군요... 그뒤로는 잔챙이...
토요일날 같은못에서 장소이동... 해넘어가고 얼마뒤 죽은새우에 30분정도 바쁘다 싶을정도로
입질하더군요.. 그치만 전부다가 7치~8치 더군요
아... 역시 월척손맛보기란 힘들구나... 느끼고 왔습니다...
붕애들하고만 놀아요.
아직 워리는 못해봤네요.
어설푼 대물 낚시시작도 2년짼데
29짜리가 기록이네요.
언제나 그님을 만나려나.
3월중순부터 4월초까지 산란전 시기에
하루에 월척 20-30수씩 할 수 있고 하신분들도 봤습니다.
그 분들은 대부분 그 시기를 맞추기 위해 매일 드리대거나, 장박을 하시는 분들이죠.
언제 터질지 모르고, 터지면 그정도의 조과를 이미 봤기에 그렇게 하신다네요.
일에 매여 있으면 그 시기를 딱 맞추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죠.ㅎㅎ
하지만 그게 전 부 떡붕어 인데.... 떡붕어잡아 월척했다면 안되는데...
월이를 언제보앗는지 영 기역이나질안내요 ,,
창녕권에 떡붕어가 많이 포진해 있죠.ㅎㅎㅎ
그렇지만 토종 붕어도 엄청시리 많구요.
설마하니 떡 잡아놓고 그렇게 자랑들 했겠습니까? 조사님들이.ㅎㅎㅎ
제가 아는건 토종붕어로다가 그렇게 잡았다는 겁니다.
외래어종의 유입으로 남아 있는건 덩어리들 뿐인가 봅니다.
일반 노지에서 붕어손맛보기도 어려운 실정이지요...
저는 좌대 안타고요 일반 노지만 하는데 아무래도 대물낚시로 가야하는가요...
시간은저녘8~5사이아침에들고나오느라죽는줄알았네여
평생첨이자마지막대박인것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