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조그만 둠벙으로 밤낚시를 갔습니다. 새우를 끼우고 밤낚시 채비를 맞추고 나서 기다리는데 버들치
(저희 지역에서는 중피리라고 합니다^^)가 나오네요.. 저와 같이 가신 분들도 역시나 새우미끼에 버들치가
나오네요. 낚시 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이지만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입니다..(나중에 새우대신 옥수수를 여러개 달
아서 던져 봤지만 역시나 버들치 들 등쌀에 방법이 없네요..) 일반 피라미가 아닌 버들치가 설치고 돌아다닐 때의
해결책이 있을까요?
새우미끼에 버들치가 나오네요.. 이런 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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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하시구요....
아주 단단하게 삶은 콩이 가장 오래 버팀니다...
집에서 직접 삶으시고
삶으시면서 한알씩 꺼내서 어깨어보면 힘을 조금주어야 부서질정도면 좋습니다.
어깨어 지면 안되고요....부서져야 됩니다.
플라톤 님 말씀대로 콩이 제일 오래버틴다고 하더군요.
중태기가 사는 저수지는 대부분 계곡형 저수지이고 물이 맑은 저수지일 것입니다.
이런 저수지는 여름에 도전을 해보세요.
중태기는 날이 따뜻해지면 얕은 수심에서는 많이 활동을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중태기가 찬물을 좋아해서라고 합니다.(냉대어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