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를 갠적으로 별로 안좋아 합니다..
왜냐..새우들고 출조해서 별로 재미본적이 없으니까여...
그런데..요즘 계절적인 요인으로 새우에 대물이 올라온다는
여러고수님들의 고견에 따라 새우를 쓸라고 합니다..
질물1.새우달기는 어떤게 좋아여..?(저는 꼬리짜르고 꼬리쪽부터 꿰기)
꼬리꿰기, 허리꿰기, 꼬리자르고 꼬리쪽꿰기, 머리꿰기, 새우코꿰기....
질문2. 새우의 뿔은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여..?
기냥 놔둔다. 떼어내고 쓴다..
좋은하루 되세여..
새우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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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우는 듬직합니다..미끼에 믿음을 가지고 지긋이 기다리는 마음 부터 배워야
할껍니다.. 새우는 일단 큰 것이 대물미끼에 효과 적이라 볼수있습니다.
새우꿰기에 따라. 일질이 달라질수있다?? 이점 잘 활용하시고 염두해두시길...
새우꿰기는 일단 보통 적으로 관통꿰기라하죠..꼬리부분 접히는 쪽을 끼워
돌려 바늘을 빼면 대부분 돔 5~6 바늘 정도면 머리 바로 밑으로 바늘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뿔? 은 안떼셔도 되구요,,저는 뿔은 좀 뗴어주는 편입니다.
본인 취양에 맞게 하시면 되구요..
꿰기는 방법에 따라 달리 쓰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작은 새우는 못쓰는게 아니라. 두마리를 써서 큰 새우처럼 보이게.. 해서
쓰시면 되겠구요.. 물이 찰 경우 아마 젤 빠른 입질을 볼수있는꿰기는
꼬리꿰기라 하죠..꼬리를 떼어내시는 모양인데..절대 떼어내실 필요 없습니다.
그대로 꼬리에서 꿰어 바늘이 배에 나오게 한뒤 머리쪽 아가미만 살짝 떼어내시면
큰고기든 작은고기든.. 입질을 좀 빨리 볼수있는 방법이겠고요..
머리쪽에 냄새가 수온이 차 활동이 적은 새우의 식욕을 돋군다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등꿰기는 등껍질 쪽이 좀 단단한 편이 므로, 많 이 사진에도 화보 조행기에
도 보이듯이 등에 살짝만 꿰서 달아도 무방하겠습니다.
입질이 뜸할때 새우를 좀까서 쓴다던가.머리를떼어내서도 쓰는데.
대부분은 있는그대로를 쓰는게 좀더 대물 확율이 높지않나 싶습니다...
등등. .여러꿰기가 많은데. 여건에 따라 맞춰쓰시면 될듯합니다.
큰 차이는 없는듯하구요..
어차피 큰놈이라함은 꾸역꾸역 삼키니까요...
허접하지만. 초보에 미흡만 몇마디 적어봤습니다..
새우낚시를 하신다니 새우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세요. 새우는 대물낚시의 미끼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새우는 밤에 적당한 수온이 유지되면 물가로 먹이활동을 위해
거슬러 올라옵니다. 그러나 낮에는 수심이 깊거나 수초대,제방의 돌틈사이에
주로 은신해 있지요. 주로 낚시점에서 새우를 구입하여갑니다만 제바닥의 새우를
채집하여 쓰면 입질이 빠른 경우를 보았습니다. 새우미끼는 큰놈으로 선택하시고
가급적 오래 살아있도록 꿰어쓰시기 바랍니다. 밑밥은 겉보리 삶은 것을 필히
뿌려주므로 다른 제바닥의 새우들이 포인트에 군집할 수 있도록하여주는 것이
대물 붕어들을 모이게 하는 방법입니다. 바닥이 마사토에 수초가 간간이 서 있다면
좋은 포인트로 아시고 집중 공략하십시요. 수심은 1미터에서 약간 더하거나 덜한 포인트를 잡으십시요. 옛날에 한못에서 조우회 회원이 아침에 말라버린 새우로
9치의 낚음을 본적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싱싱한 놈이 입질이 빠름도 경험
했습니다. 새우꿰기는 등 꿰기,꼬리꿰기,배꿰기,옆꿰기,여러마리 꿰기등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른 꿰기로 현장에서 대처하십시요. 주 시간대는 자정전 후가
좋은 시간입니다. 참고하십시요. 그리고 새우 입질의 찌놀림은 단락이 있음을
아시고 챔질에 유의하십시요. 주로 정점에서 채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3분의 2 위치에서 채도 정확히 윗입술에 바늘이 위치하는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두서 없는 답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무탈한 조행과 새우미끼로 대물월척
의 낚음을 바랍니다. 새우의 침은 입질이 잘 오지 않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속살로도 미끼를 사용합니다. 전혀 입질이 없는경우 응용하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늘 좋은 취미되십시요.
제바닥 새우라고 해서 입질이 빠르게 온다는 보장은 없구요. 대어들이 먹으려고 회유한다면 제바닥 새우든 본 새우든 관계 없습니다.
새우는 물속에 들어가면 죽으니까요.. 새우가 살아 있는 경우는 낚시는 잘되지 않아요. 왜냐면 수온 변화가 없으니까요. 새우가 살아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산채로 바늘에 꿰면 껍질이 더 오랫동안 버티기 때문이죠. 오래 살릴려고 미련한 노력은 할 필요 없을 듯 하네요
지금 이시기에는 겉보리 밑밥의 효용가치는 얼마되지 않아요. 겉보리 보다 오히려 황토 밑밥이 좋구요. 밑밥으로 대어들은 모은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마세요. 중요한 것은 대어가 움직이고 먹을만한 장소와 공간에 찌를 세우는 것이니까 밑밥은 대어가 좀 더 오래 머물게 한다는 생각만 하시구요. 꼭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포인트는 저수지 가서 결정하세요. 어로를 볼려고 노력하시구요. 날씨와 일기 가을철 재수 없게 이루어지는 배수영향등을 감안해서 수심 결정하세요.
낚시할때 수심을 먼저 고려하면 낭패보기 좋죠.
수심이 1m권 전후를 주 포인트로 생각하면서 자정전후가 좋은 시간대라고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는 이해되지 않네요.
자기 찌와 채비와 장비의 특정과 특성을 알기전에 챔질타이밍을 말하지 마세요.
정점에 채야 될때도 있고 올라오는 도중에 채야 될때도 있으니까 먼저 자신이 사용하는 채비를 살펴보시구요. 찌 만큼은 통일시키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끝으로 새우는 대물미끼입니다. 월척이상을 잡는 미끼이지 준척 마릿수를 위한 미끼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사용하시면 새우미끼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으실겁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