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모든 선배조사님들 안녕하세요' ㅁ'?
이번에 한가지만 여쭈어볼려고...글한번 남겨보네요..
지금 채비가..릴3호줄에 케브라합사2호에 감생이2호바늘을 쓰고있습니다.
흠..바늘과 합사줄이..대물낚시하기에는 작다고 생각이 들지만..
잔챙이라도..낚아서 주말꾼의 손맛을 열심히 달래야 하기에..좀 작고 약한?;;채비인데염..
릴3호줄을 쓰다보니..물살이 좀 있거나..바람이 불기라도하면..
찌가 처음 포인트에 넣은 자리에서...바람을 타는지 물살을 타는지- -;;
떠내려간다는??느낌이 들도록...막...물살흐르고 바람부는반대쪽으로 이동을 하더군요- 0-;;
물론..찌는..일반 대물찌(26Cm) 봉돌 6.5호정도 먹는찌입니다..
다른 줄로 채비를 해보지않아서..여쭈어보는건데요..
원래가 릴줄을 사용하게돼면..저런 흐름에?? 영향을 심하게 받는지요' ㅁ';;
아니면..채비안착이 비스듬하게 들어가서 그런지요- _-+;;
선배 조사님들의 의견좀 여쭈어봅니다- ㅅ-;;
줄이 문제라면 이번주...출조를...좀 일찍가서..아예 싹~바꿔버릴려고용- ㅅ-;;
새우/옥수수 대물낚시시..사용하는 목줄과 원줄?;;
-
- Hit : 297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3
가벼운 찌맛춤에 미끼만 살짝 바닥에 걸쳐있는 상황이 아닐는지...
우선 찌맞춤부터 확인해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즐낚하세요~~~
이상 왕초보 조사 "자동빵전문"입니다.
물위에 떠 있다보니 바람도 타고 물위를 떠다니는 부유물에 밀리기도 합니다
일단 비중이 무거운 싱킹 타입의모노나 카본줄로 교체를 해보시지요
가벼운 맞춤일땐 찌가 바람에 흐르는 현상이 나타나던데요
원줄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것이라 느껴집니다..........
일단 찌 맞춤을 확인해 보세요..
저의 채비 입니다.
원줄 - 카본 3, 4호 그랜드 맥스
목줄 - 월산낚시 모노줄 2호, 펜티엄2 모노줄 2호(목줄길이 7 ~ 12cm)
바늘 - 이두메지나 12호 (모노줄로 묶어서 사용함)
찌 - 오동, 스기목 사용 부력 6 ~ 7.5호 정도(수조통에서 천천히 가라앉는 맞춤)
1)우선 찌맞춤에서 가벼운 맞춤인지 확인하시고
2)릴줄은 모노필라멘트로 잘 가라앉지 않아서 물위에 떠 있게되면 바람과 물결에 떠밀립니다.
3)3호줄--2호케브라--2호감시바늘은 크게 약한채비가 아니므로
생각데로 하시다가 강한 채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그 때 하세요(단 원줄은 카본줄로 교체)
:4-5호 카본줄/2.5-3호케브라/감시5호바늘 정도로....
찌맞춤은...무궁화님이 마추신대로..천천히 가라앉는 마춤으로 했는데..
밀리는거보면 역시나 원줄이 문제겠네요 ㅜㅡㅜ;;
이참에 채비의 교체를 해야겠습니다 ㅜㅡㅜ
섬배님들의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_*)
찌부력은 좋은데 대류 시 흐른다면 원줄의 굵기와 찌맞춤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원줄을 카본2호, 찌맞춤을 무겁게 쓰셔야합니다.
그래도 흐른다면 완전대물채비로 바꾸셔야 하고요 현 채비로의 낚시는 불가입니다....귀가
물살이 없거나 바람이 없는곳에서는 개안치만
지금 님처럼 바람과 물살이 있다면 카본사로 교체 해 보세요
저는 세미 플로트 모노사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