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붕어 죽어도 상관없습니다
봄철이나 가을에는 많이 쓰는편이고요
여름에는 않쓰네요
저같은경우는 일부로 죽여쓰기도 하고요
참붕어 축선쪽을 잘보시면 사람으로 치면
척추 뼈가보입니다 바늘로 살짝 눌러서
끊어버리면 꼬리를 못쓰게 됩니다
머리 눌르는것보다 신선도가 더 오래 유지됩니다
참붕어 미끼....
어찌보면 저수지 마다 다르다봅니다...
제짧은 경험상 참붕어가 많이 서식하는 곳에서 참붕어 미끼가 별효염이 없는 곳이있지요....
그런곳에선 저는 참붕어채집을 하고 햇볕에 꼬들꼬들 말려서 그것을 미끼로 사용합니다..
냄새는 좀 나지만 싱싱한 것보다는 좋은것 같습니다..
바늘에 등만 살짝끼워 살아 있으면
목줄을 꼬아놔서
머리부분을 꾹 눌른후에 바늘에
끼웁니다
죽어도 입질 잘해요
1,살아있는상태유지-파동,시각효과,부드러움,공격성유발
2.냄새로 유인(약간상한것)-꼬리꼬리한 냄새로 유인
3.냉동,건조 해서 사용-냉동은 해동후 흐물흐물해지므로 말린것을 권장(비상휴대용)
4.바로 죽여서 사용-채액으로유인효과,빠른입질유도시,자주 교체하는단점,잔챙이 극성
참붕어의 경우 살아있는 상태의 입질이 빈도수가 높다고 보고
죽었을 경우 뻣뻣해져서 붕어의 입맛에 별로 일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잡고기의 성화도 더 심해 지고요..
일부러 죽여서 사용할경우에는 뻣뻣해질떄까지의 시간은 벌수 있다고 봅니다
눌렀을떄 채액의효과나 저항이 없어 빠른 입질 보기 좋다고 봅니다
참붕어 사용시
조직이 단단하고 급소를 피한 등꽤기나 꼬리 꽤기를 하는데
꼬리 쪽의 경우 새우와 마찬 가지로 오래 살아있고 잔챙이 입질에 효과가 좋습니다
참붕어 몸부림 떄문에
밑줄이 꼬이거나 찌가 들썩 거리기도 하는데
모노줄이나 카본줄3호면 꼬임을 방지하고
부력도 5호 이상의 표준맞춤이상을 추천 합니다 가볍게 맞출경우 참붕어가 가지고 놀게 됩니다
보통 낯참붕어 밤새우로 공략이 기본 이지만
고기의 경계심이 강하거나 입질이 지저분할떈 참붕어 효과가 좋을떄가 많았습니다
될수 있으면 노릇노릇 암컷이 더 좋은데
기분상,더 좋다고 느껴지기는 하지만 숫놈도 나름 좋다고 봅니다
참붕어를 채집후 낮에 미리 좋은놈으로 선별 해두면
미끼교체시간이 절약되고 참붕어도 오래살고
미끼감 이외의 참붕어도 살려 줄수 있어 일거양득 이라 봅니다
참붕어도 함부러 죽이지 않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 입질이 뜸할때는 머리를 떼어내고도 사용합니다.
잔챙이 성화가 있기도 하지만 가끔 반응없던 날에 그나마 손풀이를 해주곤 합니다^^
참붕어 미끼 운용에 있어서 대단한 내공의 소유자임을 짐작케 합니다
저도 참붕어 미끼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경험상 터미박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궁금증 해결 했습니다..
이제 시즌만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쯤 올런지,,,,
늘 안출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봄철이나 가을에는 많이 쓰는편이고요
여름에는 않쓰네요
저같은경우는 일부로 죽여쓰기도 하고요
참붕어 축선쪽을 잘보시면 사람으로 치면
척추 뼈가보입니다 바늘로 살짝 눌러서
끊어버리면 꼬리를 못쓰게 됩니다
머리 눌르는것보다 신선도가 더 오래 유지됩니다
죽은 참붕어에 월척이 백오십여수 나왓지요.
지렁이 새우 살아있는 참붕어 다 마다하고
죽어 말라 비틀어진 참붕어에만 입질이 왔고요
소문에 꾼들이 몰리자
동네에서 물을 빼 버렸다는 슬픈 전설이......
미끼로 사용전에 이미 죽어있다면 이미 몸이 딱딱히 굳어 있는
상태일겁니다. 아무래도 살아있을때의 말랑말랑한 상태보다
입질받기가 조금 어려울거라고 보네요.
미끼로 최소량만 쓰시고 참붕어나 새우도 귀중한 생명이니 대량으로 죽이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늘안출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조력이 미천한 제 경험인데요.
죽은 참붕어가 물에 둥둥 떠다니길래
혹시나시퍼 바늘에 꿰어 던져놨더니
붕어가 걸려나오더군요....
참....잉순이도 잘 먹더군요...ㅠ
어찌보면 저수지 마다 다르다봅니다...
제짧은 경험상 참붕어가 많이 서식하는 곳에서 참붕어 미끼가 별효염이 없는 곳이있지요....
그런곳에선 저는 참붕어채집을 하고 햇볕에 꼬들꼬들 말려서 그것을 미끼로 사용합니다..
냄새는 좀 나지만 싱싱한 것보다는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