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물찌(오동)7~8호봉돌 찌맞춤을 하다가 서서히 가라앉는 찌맞춤을 하던중 좀 진짜 코딱지 만큼 더 깍았더니 서서히 올라가더군요 두가지의 차이는 분명히 있나요? 다시하면 되는데 다 맞춰놓고도 영 깔끔하지가 않아서.. 그냥 쓸까요...
좋을수도 있겟네요..바늘달고 케미끼고 미끼 달면 천천히 내려가는 맞춤이 될겁니다..
케미를 살짝 내놓고 낚시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정 께름직하다면 편납이나 좁살을 살짝 달아주세요..
윗분 말씀처럼 바늘달고 캐미끼면
천천히 내려 가는 찌가 될것 같네요
전 무조건 수조통에서 3초(일명 3초찌 ㅎㅎ)정도면 내려가는 맟춤을 하는데요
거기다가 지누7호 바늘달고 캐미달면 무지 무거워집니다
그래거 그런지 한마리 걸어도 묵직하게 찌가 올라 옵니다``
원줄 무게에 봉돌이 안착된다면 안심이지만요..
수조는 대략적인것만..정확한건 현장찌맞춤이죠..
그냥 사용하세요..
정 미덥지못하다면 작은 좁살봉돌 달아서 사용하세요
느린속도로...서서히 하강하면..대강 비중이 근사치에서.맟다는것이죠.실전에서는 케미고무 하단끝이 수면에 일치되게 내놓고씁니다..그러면 케미가완전노출되고..1목내놓고쓰는겪이죠..안정적인찌가.까불지않으면서 예민한움직임을 감지하는..것같아요. 밤낚시할때는 수면에 잠기게하고 씁니다 예신.입질이오면 찌가 수면위에 살짜기. 노출됩니다.본신에서는 찌가 상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