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섶다리 보다 발판이 편한가요?

1박 위주로 노지 낚시하는데

섶다리 보다 발판이 훨씬 편할까요?


있으면 편합니다
발판있어야 나오는 포인트도 있구요
(전 발판이고 좌대고
몇년째 창고에있습니다ㅜㅜ
다니다보니 장비랑 씨름하는 느낌들어..
이젠고기욕심도 많이 줄고
적당히 즐기다오자 ..
저는 몇년째 섭다리에 단촐하게 짐꾸려다닙니다)
포인트에 따라 틀립니다 왠만한 경사진곳 빼곤 섶다리가 편할꺼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짐도 가볍구 작구요 ㅎ
완만한 지역은 섶다리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고, 경사가 가파르면 발판이 없으면 많이 불편할테니 포인트에 따라 틀리다고 봅니다.
의자에 앉아 발 놓인 자리가 물쪽으로 기울어지면 너무 불편한 상황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발판...
1.섶다리는...
2.짬낚시 등등에 편리합니다.
3.발판.좌대
4.발을 딪는 발판이 편리하니...
5.(발판)이 아주 편리하고 좋습니다.
6.(발판. 섶다리)같이 있으면...
7.용도에 따라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판이고 가벼운 제품들중에는
보관과 이동만 불편할뿐
모든게 섶다리보다 편리합니다.
설치시간도 비슷하고 뭐니뭐니해도
낚시 내내 편합니다.
저 역시 1박 기준의 노지 낚시가 대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약 10년의 세월 동안 섶다리로 편하게 낚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발판을 자꾸 보게 되더군요.
아무래도 낚시 하고 싶은 자리에 대한 접근성, 집행 가능성 등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낚시용품 지식란에 글 적어놨 습니다. 읽어보시고 본인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듯 합나다.
<비오는 날>
섶다리 : 비오는 날 질퍽거리는 흙에 신발에 흙 범벅된 상태로 낚시하거나, 발은 답답해 죽겠는데 어쩔수 없이 장화를 신고 낚시한다.
발판 : 비오는 날에도 슬리퍼 신고 낚시하고 있다.

<겨울>
섶다리 : 경사진 바닥에 난로를 제대로 높기 위해 난로 발에 돌을 갖다놓고 맞춰서 놔두고, 무릎을 덮은 모포는 흙이 묻어도 어쩔 수 없다.
발판 : 난로 반듯하게 놓고, 이글루던 모포던 흙 하나 묻히지 않고 깔끔히 낚시할 수 있고, 바람막이도 빈틈없이 잘된다.

좌대나 발판위에서 깔끔하게 낚시한 버릇을 들이고 나면,
비가 오지 않더라도 질퍽한 흙 바닥에서 낚시장비 놓고, 낚시해야 되는 상황이면 낚시 안하고 맙니다.
석축 제방이나 그와 비슷한 급경사 같은 곳에서 하룻밤 낚시해보면 왜 발판 쓰는지 아실거에요.
요즘 받침틀 자립다리 가격이나 발판 가격이나 그게 그거죠.
섭다리 짬낚할때 편합니다
근데 발판이 있다면 1박 낚시할땐 펴고하세요~
몸이 엄청 편하고 피곤이 덜합니다
경험상 제의견입니다
차대고 바로 할수있는곳은 무조건 발판.
50미터만 떨어져도 섶다리만 펴게되네요.
더 멀어지면 땅에 꽂아 씁니다.
안출하세요.
저도 섶다리에서 발판 갔다가 좌대 1000-1500 까지왔는데 후회는 안하고 잘했다 생각합니다.
대부분 낚시하는자리 평지는 거의 없는듯 합니다
저수지같은경우는 98퍼 경사면
의자보다 발이 아래로 가서 굉장히 불편하고
발판만있어도 천국이지요
발판 사이즈는 800×900이면 될까요?
전 섶다리도 않펴요...섶다리 설치 가능한지형은 땅꽂이를 사용하고 발판을 펴야될 상황이면 섶다리가 있어도 설치가 않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섶다리빼고 받침틀 가방에 발판다리랑 땅꽂이 넣고다닙니다
섶다리랑 발판 모두 사용 해봤는데요.
발판은 역시 있으면 편합니다. 포인트 선정 할때 선택의폭이 넓어 집니다. 발판은 없고 섶다리만 있으면 앉고
싶어도 못앉는 자리가 많습니다.
발판도 넓고 길면 더 편하구요.
800×900 사이즈는 조금 좁은듯 합니다.
발판 피고 위에 섶다리 설치하고 의자놓고 앉으면
난로 피는 계절에 난로랑 난로 텐트 설치하면 의자와 섶다리 사이 공간이 좁아서 조금 불편 합니다.
어짜피 발판 구입 할거면 비용을 조금 더 들이더라도
900×1000 또는 1000×1200 싸이즈 구입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개인적으로 1000×1200 추천 합니다.
가격에 부담 느끼시면 중고 구입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저도 섶다리 쓰다 발판쓰긴 하는데...
발판을 놔야 할 자리가 있고 섶다리가 더 편한 자리가 있어요..
섶다리를 팔아버렸지만.. 만약 두개를 같이 보유하실 수 있으시다면.
둘다 보유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물론 현장 나가봐야 발판인지 섶다리인지 판단하시겠지만..

섶다리만 있을땐 섶다리 피고 좋은 자리로 찾아 가서 했고.
발판 있을땐 발판 펴기 좋은 자리를 찾았으니..

두개다 사용처에 따라 다르니까

편안함으로만 따지자면. 일단 바닥 흙같은거 신경 안쓰고
물품들을 발판에 놓을수도 있고 바닥이 일단 평탄해서

누군가가 섶다리와 발판을 노지현장에 세팅해놓고
어떤거 할래? 하고 묻는다면. 발판을 택하겠습니다~~
1박 위주로 낚시하면 발판이 편하고 깨끗하고
좋습니다.
900/800~800/800이정도 싸이즈 하시면
발판싸이즈는 딱이지 않을까 합니다.
섭다리 ,스파이크 사용하다 발판 사용해보면 누가 뭐래도 본인이 아실겁니다
그리고 피로도가 맹땅보다 발판피고하면
반으로 줄어듭니다.
좌대는 설치.철수는 힘들어도 낚시시 편하고
잠도 잘오고 무지좋죠.
전 섶다리는 짬낚.발판은 이동거리가 멀때.
좌대는 그날 컨디션따라.
합니다.
덕분에 저도 잘 일고 참고 하겠습니다..저 역시 섶다리냐 좌대냐 고민하고 있는데 덕분에 참고 잘하고갑니다
근데 전 보통 8시부터아침부터 늦으면 저녁 7~8시까지는 합니다...1박은 안하고 짬낚이라도 기본 7대는 펴놓고 하는데요..그래도 좌대가 있으면 더 편하겠죠?
앞쪽으로 조금이라도 경사가 있는 조건이라면, 백번이면 백번다 발판 있는게 편합니다.... 솔직히 똑같이 앉아서 낚시한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기울어진 땅에 발을 놓는거와 평평한데(또는 앞쪽이 살짝 높은) 발을 놓는 것은 다음날 하체의 피로도에서 정말 차이가 큽니다.
1박 낚시가 95% 이상인 전 발판에 받침틀을 분리해놓지 않고 사용합니다. 그만큼 자주 사용합니다. SUV밴 차량

다음날 피로도가 훨씬 덜합니다.

자세가 안정적이고 그로 인해 발이 편하고 의자의 각도 나 무게 중심이 좋습니다. 크랭크 사용하면 대를 적어도 0.3~0.4칸 이상씩 짧게 쓸 수 있고, 그 피로도도 무시 못합니다.

물론 발판 쓰나 섭다리 쓰나 차이가 없는 포인트도 있고 편의상 또는 차에서 많이 이동시 대물가방에 섭다리가 쏙 들어가니 섭다리가 편한 자리도 있습니다만

각자 자주 가는 낚시터에 맞게 개비하시는게 옳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자주 찾는 강원도권이나 남한강권, 화성, 당진권은 무조건 발판이나 좌대가 편합니다.
지금은 그냥 받침틀만 가지고 다니는데 불편해서 이거 고민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ㅎㅎ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발판을 추천하시는군요.
둘중 하나라면 발판이 편합니다

장비 깔끔하고 발목편안하고 무조건 발판 추천합니다

전 1000*1400 좌대 1000*700 발판 땅꽃이 사용합니다
발판 좌대 크면 클수록 편합니다

최소한의 미니 발판이 아니면 초소한 1100 이상은 되어야 의자가 올라 갑니다
노지다니시면 대부분 경사지거나 공간이좁아서
발판있으면 정말 편하게 낚시하실수있죠
그리고 크면클수록 더 편해서 좋구요
하지만 짐도늘고 클수록 무겁고 철수때 현타오는게 단점이죠
사용후에는 세척도해야하니...
요즘 발판은 가볍고 설치가 빠르기 때문에 섶다리 보다 발판이 낫다고 생각 합니다
예전에 우경꺼 쓰고.문기어 꺼 자립다리도 써봣는데 발판이 좋아요
경사진 곳, 물가에 조금이라도 깊게 들어가고 싶을 때
발판이 최고입니다.
설치시 조금만 할애해도 낚시하는 내내 편안하고 자세나옵니다.
의자도 각도 조절이 쉬워지고 채비 투적에도 안정적인 자세로 원하는 포인트에 투척이 가능하게 만듭니다.
결국은 발판 -->좌대로 가게 됩니다.

경사진곳이나 진입하기 힘든곳도 좌대 피면 편하고 밤에도 좌대에서 잘수 있으니 좋죠.

특히, 동절기에는 좌대에 온수매트 깔면 따뜻하고 편하게 낚시 가능합니다.


하나면 ㅡ발판
두가지면 ㅡ발판과자립다리
세가지면ㅡ발판과자립다리와좌대
네가지면ㅡ발판 자립다리 좌대 땅꼬지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