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사항*
원줄 : 카본5호
찌 : 7호정도
바늘 : 감생이 4~5호
봉돌 : 8호~8.5호정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별도로 찌맞춤을 하지않고
7호찌사용시 9호봉돌을 구입하여
유동을위해 조금 평평하게 깍는정도로 마무리]
1번채비
카본5호 원줄로 바늘까지 직결.
[밑걸림이 적은 포인트에 세대정도 편성예정]
2번채비
카본5호원줄 모노4호목줄[원줄과 목줄을 직결]
3번채비
카본5호원줄 합사4호목줄[2번과 동일]
올해는 이 세가지 채비로 출조할 예정입니다.
장*단점 부탁드립니다.
[질문/답변] 세가지 채비질문.
/ / Hit : 2759 본문+댓글추천 : 0
원봉돌 유동이있는(20cm정도) 무거운찌맞춤의 풍덩채비로 알고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찌맟춤을 달리하지않는한 별다른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1번채비 카본5호원줄에 바늘을 직결한 간결한채비
목줄부분과 도래가 사라져서 간결하고 5호줄의 강함이 눈에보입니다,
우려되는것은 혹시 수초를걸거나해서 어딘가가 터져야할때 어디가 터질지 모르겟네요~~
다행이 바늘쪽매듭부분이터진다면 좋겠는데...초리쪽의 매듭이나,자칫 대의 파손이 우려가됩니다~~
2번 카본5호에 모노4호직결하고 모노4호에 바늘을 묶은채비
찌맟춤을 동일하게 한다면 다른것은 같을거같고,
터짐이 필요할때 모노 4호줄에서 터지겠죠~~
탁이아버지 채비에중 봉돌이 유동하는구간에서 초릿쪽으로 10cm정도위에서 5호카본과 4호 모노줄을
직결하시면 좋을듯합니다`~(고무o링 사용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카본 5호원줄에 합사4호목줄 이채비역시
제 생각은 어디가 터질지 잘 모르겠씁니다.
합사를 목줄로사용하실거면 3호를 추천합니다~~
봉돌이 유동하게된 채비는 봉돌이 무거우려면 확실히바닥에 고정있어서
원줄이 봉돌을 통과할때 봉돌이 움직이지 않아 이물감이 덜할듯합니다`~
그런점감안하면 탁이 아버지님의 채비는 유동봉돌에 딱맞게된 찌맟춤이 아닐까 싶네요`~
전채적인 글을 보니 무슨낚시를 하실려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생미끼 낚시라 생각됩니다.
공통사항에 찌맟춤을 보면 풍덩채비 차원을 뛰어넘는 채비인거 같습니다. 7호 부력의 침력이 6.5g, 9호봉돌무게 9.1g이라 가정하고 거기에 카본 5호줄의 무게와 케미와 채비소품등 감안하면 상당한 무게라 생각합니다. 이 채비는 본인이 하고자 하는 낚시 스타일이므로 옳다 그르다 말은 못하지만 장점과 단점은 미리 아시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각채비에 대하여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편리성 많이 떨어진다는 점 입니다.
일단 원줄직결시 바늘 을 교체못하는 단점이 있고 원졸과 목줄 직결시 또한 그렇다 보여 지네요
아무리 튼튼한 채비도 터지거나 망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애물에 쓸리는 경우도 있을거고 초릿개 매듭이 터지는 경우도 있을것이며 안터진다 가정하에 낚시대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을것이며, 낚시상황에 따라 바늘의 크기도 바꾸어야 하는 경우가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편리성 또한 갖추어야 한다 생각됩니다.
모든것이 개인차가 있다 생각합니다. 글쓰신님의 채비를 비하하는 발언은 아닙니다. 그채비또한 즐거운 낚시를 위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낚시하시고 월척 하세요
이번엔 5짜 잡으실려구요?^^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올해 베스터 출조할 채비입니다.
제가 경험한 베스터는 대부분의 월님과는
조금 다르게 해석하고있습니다.
다음글에 저의 경험이나
배스터에개한 생각을 적으려합니다.
그 글을 읽어보시면 위의 채비에대해
조금은 이해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wjddmsvy님의 의견은 당연히 태클이 아니옵고
의견주신것 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하고있습니다^^
케미의꿈67님
빵큰붕어님
5짜 잡아야되는데~~
제가 워낙 허접조사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터무니 없이 무거운 채비에 찌가 아주 점잖게 올리는 것을 몇번 경험했습니다.
저도 새로운 채비 배워보고 싶습니다. 그 글이 기다려 지네요.
저도 5짜 해야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