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붕어와 세우는 전혀 살지 않습니다.
저수지는 말풀로 모두 깔려 있습니다.
그런데 베스는 서식을 하는데 참붕어 세우는 전혀 없습니다.
이런곳에서 대물 낚시를 할려구 하면 미끼는 어떤 좋류가 좋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루텐 계열에 떡밥을 잘 먹습니다.
글루텐 으론 7치~~대물급까지 올라옵니다.
그런데 10정도 대 편성을 할려구 하는데 떡밥을 사용하기엔...
이런 경우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세우와 참붕어가 살지 않는곳. 미끼운용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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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다시피, 베스가 서식하는 곳은 채집망을 던져 놓아도 새우, 참붕어가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베스가 다 잡아 먹기 때문에 그만큼 개체수가 줄어든다는 애기죠..콩이나 옥수수를 한번 사용해 보시고, 떡밥으로 대물낚시를 한다면.....
10대는 할수는 있겠지만, 좀 버겁습니다..5대 정도 깔아서 건탄 대물낚시를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가요? 498 하십시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배스가 서식하는 못이 대체적으로 터가 세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잘 안되다가 모든 조건이 부합될때 덩치를 만날 확율이 높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미끼운용은 역시 곡물류와 떡밥류를 쓰시는 게 유리하고, 기다림을 즐기는 낚시패튼이라면 콩7,콘3 정도로 승부를 보시고 찌맛과 손맛은 봐야된다고 생각하시면 곡물류9,떡밥1로 공략하시면 되겠습니다.
낚싯대 길이별로는 장콩,단콘,중떡으로 편성하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 봅니다. 즐낚하십시요.
대물을 가장 손쉽게 접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여.
10대를 편성할경우나 두세대를 펼경우 1순위는 섬유질 계열의 글루텐이
무조건 1순위 입니다...새우가루 첨가해도 좋습니다..
집어의 개념이 아닌 대물미끼가 훌륭하게 됩니다...
그러니 미끼교체는 입질올때까지 않하셔도 무방합니다.
보통소류지에서 콩,새우 ,참피리를 사용해서 붕어를 선별하여 낚지만,
외래어종이 많은곳 특히 베스가 많은곳은 붕어의 씨알선별은 미끼가 아닌
베스가 다 해놓은게 되지요..미끼 절대로 교체 안하셔도 됩니다..
2순위는 옥수수 입니다...
미끼로는 너무 크지않고 부드러운것 1알이나 두알 정도면 충분 합니다..
그냥 참조만 하십시요..
낚시란 다 그런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