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선 당연히 소리날까봐 풀밭에 쉬~~하는데 보트에서 피티병에 찔찔 담아서 병이 차면 보트옆으로 물에 흘려버릴려는데 걱정이 되더라고요 살살부으면 소리는 안나겠지만 냄새때문에 안모일까 싶어서 고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쉬냄새를 당연히 맡겠지만 조황이나 집어에 변화가 있을까요?
옥수수 쉰거로 재미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소변냄새로 조황에 미치지는 않을듯합니다
가급적이면 자리를 이동해서 볼일을 보는 편인데...
그날은 날도 춥고 이동하기가 번거로워서
물속에 소변을 방류 한적이 딱 한번있었읍니다(죄송)
그런데 입질이 들어 오더군요~~
몇시간만에 처음 받아본 입질이라서..망설이다가
소변을 보는순간 찌가 전혀 미동을 안하더라구요
볼일을 마치고 다시떡밥을 투척 했는데...
잠시후 입질이 다시 들어 오더군요 ㅎㅎㅎ
암튼 붕어들은 똑똑 하다는걸 알았읍니다
차가운 물 온도도 높여줍니다.
아참... 많이 누면 눌수록
오름수위 대박 맞이하실지도...
경험상 크게 차이를 못느낀것 같네요...
수문 열리기 전에 적당량만...,ㅋㅋ
그정도엔 머 별 영향이 없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ㅎ
상상하게 만드시네
낚시대담군물에 소변보면 월이 잡히더라구요
제생각만의 징크스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없을때.....쉬~~~합니다...죄송!!
동물들을보면 소변을 뿌려 영역표시를하는데....붕어가 느낄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