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에서는 떡밥과 지렁이의 짝밥을 주로 사용합니다.
포인트에 따라 떡밥 혹은 지렁이만 사용하기도 하고요.
떡밥은 강에 따라 글루텐 계열, 어분계열, 콩떡밥계열 또는 썩어서 등 잘 듣는 떡밥이 따로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전반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이고요, 자세한 미끼 운용은
현지의 얘기를 들어 보는것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답변이 없길래 제가 아는 대로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수로나 강에서도 새우미끼는 충분히 통합니다.
물론 안 듣는 곳도 있지만요.
떡밥과 지렁이 짝밥은 기본입니다.
현장에 따라 다르겠지만....제 경험상 내륙의 강계에서는 새우도 물론 되지만 납자루나 참붕어에 큰 씨알을 만나곤 하며,
해안에 인접한 간척지 수로의 경우 짝밥보다는 오히려 새우에 훨씬 좋은 입질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참붕어도 잘 듣고요.
몇주전 해안가 수로에서 새우미끼로 떡밥낚시하듯 마릿수를 잡아낸 적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시도해 보고 경험하다 보면 나만의 기술과 지식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수로의 경우에도 새우낚시는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이지만, 수로권은 호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참붕어나, 납자루가 좋은 미끼로 각광받습니다만,
서해안의 간척 수로권은 지렁이나, 새우, 심지어는 콩이나 옥수수에도 좋은 씨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갈마리 수로에서는 9월~11월 즈음 새우와 옥수수로 대박을 맞은 적도 있습니다.
또, 대호만의 수로에서는 지렁이와 새우가 잘듣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납자루가 서식하는 천수만쪽의 수로는 낮동안 납자루와 참붕어에 고운 입질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처음 접하는 곳에서, 또는 미끼의 확실한 편향을 알지 못하는 곳에서는 낚시점의
정보를 우선합니다. 또, 각 대별로 미끼를 다르게 써보기도 합니다만,
아무래도 대물 낚시에 가장 호감가는 미끼는 새우입니다.
포인트에 따라 떡밥 혹은 지렁이만 사용하기도 하고요.
떡밥은 강에 따라 글루텐 계열, 어분계열, 콩떡밥계열 또는 썩어서 등 잘 듣는 떡밥이 따로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전반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이고요, 자세한 미끼 운용은
현지의 얘기를 들어 보는것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답변이 없길래 제가 아는 대로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복 충만하시길```
물론 안 듣는 곳도 있지만요.
떡밥과 지렁이 짝밥은 기본입니다.
현장에 따라 다르겠지만....제 경험상 내륙의 강계에서는 새우도 물론 되지만 납자루나 참붕어에 큰 씨알을 만나곤 하며,
해안에 인접한 간척지 수로의 경우 짝밥보다는 오히려 새우에 훨씬 좋은 입질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참붕어도 잘 듣고요.
몇주전 해안가 수로에서 새우미끼로 떡밥낚시하듯 마릿수를 잡아낸 적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시도해 보고 경험하다 보면 나만의 기술과 지식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보편적이지만, 수로권은 호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참붕어나, 납자루가 좋은 미끼로 각광받습니다만,
서해안의 간척 수로권은 지렁이나, 새우, 심지어는 콩이나 옥수수에도 좋은 씨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갈마리 수로에서는 9월~11월 즈음 새우와 옥수수로 대박을 맞은 적도 있습니다.
또, 대호만의 수로에서는 지렁이와 새우가 잘듣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납자루가 서식하는 천수만쪽의 수로는 낮동안 납자루와 참붕어에 고운 입질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처음 접하는 곳에서, 또는 미끼의 확실한 편향을 알지 못하는 곳에서는 낚시점의
정보를 우선합니다. 또, 각 대별로 미끼를 다르게 써보기도 합니다만,
아무래도 대물 낚시에 가장 호감가는 미끼는 새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