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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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수로의 붕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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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초보낚시꾼 미다리입니다. 저도 수로낚시를 거의 다니지 않다 올해 수로낚시를 짬낚시겸 다니고 있습니다 . 한가지 여쭤볼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아는 지인중에 한분이 수로에사는 붕어(월척 및 이상)는 인정을 못한다고 자꾸 말씀을 하시길래 월척인들의 고견을 듣고자 이렇게 몇자 끍적이게 되었네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로에 사는 고기들이 힘이 더 좋아서 잡아내기 힘들것이라 사료됩니다만 수로에 사는 붕어는 붕어가 아닙니까 ? ㅎㅎㅎ

수로 역시 노지 아닌가요?
강계나 저수지에서 흘러들어와 자연스레 번식하는 곳인데...
낚시를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붕어를 방류한 양어장이 아니면 노지 월척붕어 인정받아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
내가잡으면 월척 남이잡으면 월척아님? ㅋㅋ
수로붕어는 왜 월척 인정못하시는지 이유를 물어보세요
월척이란 말그대로 1척(30.3cm)을 넘는다는뜻 아닌가요?
다른분은 몰라도 전 인정합니다~~~
부럽네요 ㅎㄷㄷ;
난이도 문제인거 같네요 아시고 계실테지만 수로는 저수에 비해서 낚시가 쉽습니다 그래도 월척은 월척이고 사짜는 사짜겠지요 사람마다 대물기준이 다르니까 그런말도 하는 것일거에요. 저도 제기준의 대물은 45센티라 배출최대어가 45이하인곳은 대물터라 하지않는 답니다
저랑 절친한 분은 수로에선 사짜를 많이 잡아봤지만 저수지에서는 못잡아봤다고 당신께선 삼짜조사라 칭하고 있답니다
수로가 조금 더 확률이 높다뿐이지 수로고기도 푼고기 아니니 엄연한 노지고기 아니겠습니까??제 생각은 그렇네요...^^
아 댓들 달아주신 모든 월척선배님들 감사합니다 .

역시 개개인의 생각 차이가 있군요 . 참고하겠습니다 ^^*
제가 사는 가까운 곳의 경우 수로는 아니지만 냇물입니다.
거기 베스도 있고 붕어 개체수가 많아 붕어 나오면 거의 월척 수준입니다.
사짜 이상도 잘 나옵니다.
거기서 사짜 나와도 사람들 놀라지도 않고 부러워도 안합니다.
하지만 월척은 월척으로 봅니다.
아무래도 강계수로는 저수지붕어보다 성장속도도 빠르고 먹을것도 더 많아서 월척 이상의 붕어들이 아주 많지요.
제 기준에 수로 월척은 인정하여도, 수로 4짜는 45이상이 아니고는 4짜인정 안합니다.
대낚시로 유료터 아닌곳에서 잡은건 월척 이라고생각합니다
북한 사람들 평균이165도 안될겁니다.175만 넘으면 큰 키라고 합니다.
네덜란드 독일은 평균키가 180정도 되죠...머 먹고 얼마나 컸는진 모르겠지만요..ㅎㅎㅎ(만20세전후 평균키라고 합니다만,,,)

무슨 말씀드리고 싶은지 아시겠죠??보는건 상대적이지만 사이즈자체는 절대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인정. 수로에서라도 잡아봤음 좋겠네요. ㅋㅋ
속이 좁아터지고 남의 성과가 배알 꼴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을 낚시꾼으로 인정 안합니다 ㅋㅋ
당연히 인정이죠 수로도 사짜잡기힘들어요
유료터 빼고..양어장 빼고..하우스 빼고..인위적으로 붕어 푼곳 아니면 월척인정합니다..제 주변사람은 부남호, AB지구 수로는 4짜인정 안합니다..4짜가 워낙 많아서..ㅋㅋ
난이도 차이겠죠ㅡ인정 받고 안하고ㅡ뭐 필요한가요 초심에서 즐기시길ᆢ자꾸 이렇게 되면 좋아할 곳은 낚시용품 관계자 뿐일겁니다ㅡ일종에 뽀대라고 하나요 그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
수로에서 잡아 내지.못한사람은
월척으로 인정하지않더군요
수로붕어도 월척입니다.

아니라면 직접대를담궈서 잡아보시라고 하세요
물때를 알고채비를 안다면절대 그런애기
하지 못할겁니다.
수로 낚시가 더 빡셈니다. 월척 만나기도 더 힘들구요. 월척 쉽게 만나시려면 배스터 나 블루길터로 가시면 월척 보실수 있습니다.
수로는 미끼 자주 교체해야되죠... 모기 많죠... 비오면 주의해야되죠... 위험요인이 많쥬~
그러나 개체수는 수로가 많죠..
유료터보다는 노지가 좋아서 노지만을 다니는 사람으로서...엥??수로붕어가 얼마나 힘이 좋은데요~^^
월척까지자라기엔 유료터에서 자란 붕어보단, 노지에서 자란 붕어가 더 힘들게 자라죠^^
한자가 넘는다하여 월척 이자나요... 어디서 잡건 월척은 월척이죠...
수로월척은인정을안한다는건 어디법이래요?이상한 지인? 노지낚시 무자게 힘들어요 ㅜㅜㅜ
수로에서 잡은 월척도 월척이죠
자연지붕어는 다같은 붕어라생각합니다

지인분께 배스터에서 잡은 4짜5짜는
인정하시는지 한번 여쭤보세요
인정하신다면 이유도 여쭤보고싶군요
수로낚시로 월척도 잡기힘들드라 ㅋㅋㅋㅋㅋ
미다리님 여서 보네요 ^^ㅋㅋ

당연히 인정해야죠 ㅎ

근데 미다리님이 잡앗음 인정 못합니다 ^^,,,,,;;
수로 붕어도 붕어입니다 ㅋ
저도 무조껀 인정 수로붕어는 붕어가아닙니까 ㅎㅎ
수로라도 월척 4짜 5짜 모두인정합니다
월척축하드립니다.
강낚시에서 4짜 많이 잡아봤습니다.
저수지에서 4짜잡는것 보다 조금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월 인정이지요... 그게 어디법인지요.. 저수지 없는곳에서 사는분이 노지서 잡으면 하나도 월 인정 안하겠군요...
인정되야지요 ㅎㅎ 다만 좌대가 있는 관리형 저수지나 유료터는 인정 안합니다 ㅎㅎ
지나가다 한글 적고 갑니다. 제작년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근거리로 발령이나서 언제든지 낚시할수 있는곳은 오수천입니다.
섬진강 줄기이고요 실곡교부터 동계적성면까지 많은 곳을 어느누구 보다 발품팔아 다녔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월척 사짜 오짜분명이 있습니다. 다만 고놈들을 연안으로 그 타임을 잡아서 노린다는것은 쉽지 않더군요
제실력 때문일지는 모르겠으나 강계붕어는 나오는 시간이 있고 배스 메기등 제일 무시무시한놈이 바로

수달입니다. 요넘이 돌아나니면 입질 뚝 입니다.(오수천에 수달 많습니다.)

글쎄요 오수천에서 삼년동안 월척은 분명히 했습니다만 어느분들 말씀처럼 많은 개체수가있다라고는 쉽게 말씀드리기 어렵겠네요

제가 전라북도 임실 순창 진안을 돌아다니다 보면서 느낀것인데 붕어의 밀집도가 아닐까 합니다.

저수지 수로 면적대비 붕어의 개체수로 봐야 개체수를 비교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강계 수로에서는 다른지역을 보면 물론 틀린부분도 있지만 수로붕어 과연 월척을 쉽게 잡을 수 있다? 요건 쉽게 단정지을수없는것
같은데요

전북권 저수지 보다 수로가 제 개인적으로 좀 더 전 어렵다고 보는데요

어려운것은 그곳에서 미끼를 달리 써야 한다는것이 제일 힘든것 같아요

어떤곳은 같은 물 줄기라도 옥수수를 먹는곳이 있고 또 어떤곳은 옥수수를 전혀 안먹고 지렁이 짝밥을 쓰면 잔챙이 피리등의 성화에 이기지 못하고 새우참붕어 바라보지도 않고요

제가 느낀 오수천은 미끼활용이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글루텐 어떤때는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어제요... 밤새 여덟대가 말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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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낚시도 낚시인거죠....
누가뭐래도 월이~~~~~ 맏습니다.
월척 싸이즈 30.3cm 면 무조건 월척 입니다 재론 할 필요가 없어요

월척 = 30.3cm
우리 낚시계의 원조이신 여상 강태공님은 위수라는 강계에서 낚시를 하셨습니다.
그 당시는 저수지라는 개념도 없었습니다.
강태공님도 저수지가 아닌 강계에서 낚시를 하셨는데, 지들이 무슨 권한으로 저수지 아닌 수로에서는 월척을 인정하지 못한다고 하는지 원.....,
지들이 강태공보다도 더 권위있는 분인지.....
일단 인정합니다.
누가 무슨 근거로 그럼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으나
그럼 모든 4짜 5짜 월은 외봉돌에 수수깡찌 끼고 낚시를 해야되나요
요즘 4짜5짜 대부분 옥내림 쪽에서 많이 나오는걸로 아는데 그럼 옥내림이 우리가 알고있는 전통낚시 기법인가? 되묻고 십습니다
아님 저수지에서 보트 타고 옥내림 4짜는 인정 일까요
전 개인적으로 인정입니다
양어장이 아닌이상 채비 기법 장소 불문 노지라면
인정입니다
낚시도 사람이 하는 것인지라, 별 해괴한 거부감이나 꺼리는 것도 많은 듯합니다.

수로에서 낚은 붕어는 월척도, 4짜도, 5짜도, 6짜도 절대 인정을 안해주시겠다는 그분께 축복이 있기를...
월척입니다! 단지 수로보다 저수지에서 월척보기가 힘드니 월척으로 인정 안한다는게 아니라 힘든과정의 차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월척은 말그대로 한자 30.3센티 넘어가면 월척입니다! 다만 수로와 저수지 월척 만나기가 힘든 환경적 차이를 두고 말씀하신 것 같네요
한가지 더 추가해서 말씀드린다면 유료터 월척도 월척은 월척입니다 다만 노지와 다른 환경의 차이겠죠!그런의미인 것 같네요
제가 아는분중에 영천 어디서 대물꾼입네 하는 사람인데요 그분은 오로지 산속의 계곡지소류지에서만 잡은 월척만 월척인정 한다더군요.

지역적 환경적 그런거 필요없다던데요.

그분은 제가보기에 친구도 없어보이던데...
모습만 허접해보이는게 아니라 내면도 허접해 보였습니다.
수로붕어는 월척이 아니라....
낚시 20여년 하다보니 별 소리를 다 들어보는군요
수로붕어는 붕어가 아닌가? 그럼 붕애,붕순이..
백운산님 아는분이 내가아는 그분같네요 ㅎ
어디서잡든 어떤채비로잡던 월척붕어는 귀하고
축하할일입니다 다른채비 기법 폄하하시는분들도
편견을 버리고 즐기셨으면 합니다^^
월이면 무엇울하고 4,5짜면 무었을 하겠습니까
그만 내마음에 월척이고 4,5짜지요
전 낚아도 싸이즈 측정하지 않습니다
조우만 4,5짜 된다 이러면 끝입니다
턱을 쏘면 그것으로 상황종료 입니다
문제는 1년 지나면 서로가 기억을 못합니다
의견대립 할일도 그냥 축하 할일이지요
전인정합니다 근데 저수지만다니는사람들하고 애기해봄 인정못합답니다 전더이상애기안합니다
수로도 잡기힘들다생각합니다 수로에서 매번4짜잡을수있는건아닙니다 관리형이 아니니요 4짜잡을람 수로도 박자가맞아야하거든요 저수지만 노하우있다만은 아니지요
전 주로 저수지를 다니고요 가끔 강이나 수로 낚시 합니다마는 붕어는 붕어죠ㅎ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본인의 기준과 생각은 본인만의 것이죠...
전 인정합니다.
그런데 누가 월척을 인정하고 안하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인정하면 되니까요.
월척 회원 분이=수로에서 36"을 건졌다

옆에서 월척 아닙니다=했다가 쌍코피 터졌답니다.
2000년대 초중반 해안가 간척호 샛수로에서 떼월척이 쏟아지다시피하던 때,
수 년 정도는 정말, 수로 월척을 월척취급 안해준다는 바람이 불던 때가 잠시나마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꾼들이 그런 중대형 간척호 수로를 찾아 수십 마리 월척들을 끌어내고 난 뒤, 지금은
그런 수로에서도 변변한 월척 보기도 하늘에 별따깁니다.
아니, 꾼들 보다야 이제 그물치는 작자들 때문에 더 그리 되었습니다.

저도 솔직히 한 때는 그런 바람(?)에 동화되어 자잘한 고집을 부리기도 했었음을 자수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신분이 월척을 하지못해서 구런것안일까요 ~~ㅎㅎㅎㅎ

월척맞구요 ~~안출하시고 4짜하새요
양어장 중국붕어 떡붕어 입어료20000원이상받는곳(고기푼곳)이외에는 무조건월척입니다 낚시인구 600만인데
월척못잡으신분이 아마 550만이상일것입니다 ,특히 수로에서는 월척잡기가 훨씬어럽습니다,
잠시떼로월척을잡을수는있지만 수로낚시 월척힘들어요 제기준으로는 수로에서잡는 월척이 최고로 힘들던데요
댐낚시만큼요! 여기들어오시는 회원분들중에도 월척못하신분이 절반이상일것입니다
낚시한지 30년인데 제도 월척한마리를 18년만에잡았습니다 .....
그런 사람에게는 인정 못 받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인정은 인정 받을 만한 사람에게 받아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로에서 인정을 못한다..생각해 볼 문제네요. 그 분은 단순히 크기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월척을 얻기 위해 쉬운길을 택했다는걸 탓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지렁이로 잡아도 인정못하시겠다는 분도 계시고, 릴이나 보트타고 잡은것도 인정 안하시는 분도 계시죠. 양어장에서 잡은것도 당연 인정 안하죠. 좀더 깊이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이제서야 확인하게 되는군요 .... 대부분 선배님들의 고견은 월척으로 인정을 해주시는군요 ....
댓들달아주신 모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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