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쪽 대물 낚시를 하신다면 새우를 어떻게 운용하는 게 좋겠습니까?
1)새우등꿰기(완전한상태)
2)새우등꿰기(수염 이나 뾰족한 부분 제거)
3)꼬리꿰기 (완전한상태)
4)꼬리꿰기 (수염이나 기타 뾰족한 부분 제거)
5)죽은새우
6)머리를 눌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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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는 방법이 많아서 저도 잘 모릅니다..
월님들의 수로에서 대물낚시를 하신다면 어떻게 새우를 운용하겠습니까
특히 저수온기에 말이죠..
고수님들의 아낌없는 고견 바라겠습니다..
안출하시고~~ 방한 단디 하세요..
수로쪽 새우미끼 운용술은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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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짱구아찌늠 댓글처럼 기본 지렁이고.... 지난주말 그나마 새우가 통하던 저수지로 출조했었습니다.
새우가 잘기도했지만... 바늘이 크기가 부담스러워 지누 3호사용하다..... 떡밥에 간간히 얼굴보고계신 형님때문에....
새벽 이봉 떡밥채비로 전환했습니다만.... 사놓은 새우가 아까워서 7호 붕어바늘에 꼬리꿰기로 짝밥낚시를 했는데....
결국 동트면서 7치 한수....... 죽어있는 새우도 마다하고 떡밥물고 나오더군요.
이시기에 궂이 새우를 쓴다면 죽은새우나
또는 지렁이 여러마리꿰기 추천해 드립니다^^
죽은새우는 등부터 머리까지 깊숙히..
산새우 쓰신다면 배꿰기 (어차피 빨리죽으니까)
그러나 새우보다는 참붕어
참붕어보다는 지렁이요..
남들 입질없을때 한수정도는 먼져 잡던지 더 잡던지 하더군요
새우라면... 2번 4번 이 좋은듯 합니다...^^
지렁이를 사용해보심이 좋을 듰 십네요.
감사합니다.
2~3월에 어차피 한방이라는 판단이서면
새우머리까구 꼬리꽤고 다그만두고
회유로 라고 판단돼는곳에 풍덩체비로
다대로 기다리는거죠 60밖에 만돼는 물속에
생명 체가없다고 판단됄때 찌올라오면
황홀 하기까지하져 그게 새우 대물 낚시입니다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