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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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깊은 제방권에서 해보신분~

소류지 전역이 수심이 깊습니다.(계곡지) 두발앞 3~4m 가까이 나오고 40대 기준 거의 5m권 나옵니다. 어차피 깊은 저수지라면 제방권에서 정면으로 짧은대23~29대 갓낚시 식으로 하구 양옆으로 40.38.36 이런식으로 편성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해보진 않았습니다 곧 해볼예정이구요 혹시 이런 비슷한 계곡지에서 비슷한 경험해보신 조사님 계시면 조과 알려주세요~ 글구 제방은 석축 제방입니다. 오래묵은 고기를 잡을려면 고정관념은 버리라는 말이 생각나서 시도해볼려고 합니다~

제방은 아니지만

수심 4m권에서는 잡아봤습니다..

36대가 거진 끝부분에 찌가 걸리더군요..

분명히 붕어는 있습니다..

고부력찌 사용을 추천합니다..

수심이 있다보니

저부력찌는 좀 뜨는 느낌이..
(모노사 원줄 사용시..)
제방에서의 포인트는 제방과 저수지 본바닥이 만나는 지점이 포인트 입니다. 제방이 너무 높아 곤란 하다면 갓낚시 형태도 좋은데 석축이라면 밑걸림 때문에
힘드실텐데요...차라리 제방끈 무넘이 포인트 추천 드립니다.
저수지 전체가 깊다면 수심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제가 자주가는 장소도 48대기준 6미터 이상입니다만 입질 받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석축에서의 갓낚시...생각보단 힘듭니다.
낚시대 편성으로 봤을때 대부분이 바늘이 석축 틈 사이에 끼여 골치 아플것 같습니다
갓낚시를 하실거면 중하류 급심대를
아니면 미준님 말씀처럼 제방 무너미를 노리십시오
수초와 함께 완경사를 이룰겁니다
긴대로 찍어보구 완경사 끝부분을 포인트로 삼으면 될것 같습니다
아 석측에 바늘걸림을 생각못했네요.. 무넘이나 석측과 본바닥이 만나는 지점을 생각해봐야겠네요.
좋은답변 다들 감사합니다.~~
바늘걸림 심합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말씀하신 석축과 본바닥이 만나는 지점이 괜찮겠네요.
제방은 겨울에 괜찮다고 들었는데...
햇빛에 석축들이 먼저 온도가 올라가서 주변에 모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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