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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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찌맞춤관련 질문드립니다

전통바닦낚시,옥내림하다가 요번에 대물낚시도 도전할려고 원줄4호 카본줄과 수초제거기, 대물찌를 구입했습니다 일반바닥 낚시할땐 현장찌맞춤만했씁니다. 바늘빼고 케미달고 수면과 일치 옥내림은 3목맞춤 근데 대물하시는분은 대부분 수조맞춤만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질문들어갑니다. 수조맞춤시 찌에 봉돌만 달아서 원줄빼고 하는게 맞는지요. 케미를 꼽고하는냐 빼고하느냐, 바닥에닿게 하는냐, 수면에 맞추느냐, 중간에 맞추느냐는 개인의 취향으로 보는게 맞는지요? 원줄을 빼고 찌와 봉돌만으로 맞춘다면 찌와 봉돌을 어떻게 연결하는지요? 이상 대물입문초보의 질문이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건강유의하시면서 사구팔하세요

캐미꼽고 봉돌당고 바늘까지 달아서 맞춥니다.

찌와봉돌은 고무에 구멍뚤린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미치겠네요 ㅠ.ㅠ)

어느 낚시점을가나 수조통옆에 구비해놓습니다^^;

요즘은 대물도 찌를 예민하게 많이들 맞춰서합니다.

보통 6호봉돌정도를 선호하구요 찌가 서서히 안착이 되도록 맞추는게 보통입니다.
수조 맞춤시 찌와 봉돌은 찌고무로 연결하면되고, 저같은 경우엔 봉돌만 달고 수조통에 풍덩 삼초만에 스르르 쿵입니다..

무겁게 찌마춤해도 배고프고
올린넘은 올리겟지요.. ㅎㅎ

찌마춤에 정답은 없지요.. 취향대로 함 해보시고 자신한테 맞는거 찿으시길..
저의경우는 케미 꽂고 찌살때 달려오는 고무와 봉돌연결하고 수조에서 사르르 내려가서 바닥에 살포시 닿게 맞춥니다. 좀더 예민하게 쓰시려면 수조 중간에 떠있게 하면 됩니다. 아니면 채비에 핀클립을 연결해서 오링으로 부력을 미세하게 조절할수도 있습니다.
고정찌고무로 연결 하시면 되구요
봉돌만 달고 어디에 맞추든 개인 취향으로 보시면 됩니다
수면에 케미머리가 나올랑말랑 맞춤합니다
현장서 낚시할땐 케미만 나오게 하면 되구요
봉돌ᆞ케미만 달고 맞추시면 됩니다^^
첫월척 배딴놈님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첫월척배딴놈,케미사랑,동동,올까비,디스퀘이드,기리빠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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