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딴짓할때면 미끼물고 잽싸게 수초 감아버리는 녀석들! 번번히 놓쳐버립니다. 강제진압하려해도 꼼짝도 않을때 월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목록 이전 다음 [질문/답변] 수초에 걸렸을때 댓글 8 인쇄 신고 허륜아이디로 검색 / 2013-05-14 22:57 / Hit : 3489 본문+댓글추천 : 0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월척지식/대물낚시/수초에-걸렸을때 URL 복사 꼭 딴짓할때면 미끼물고 잽싸게 수초 감아버리는 녀석들! 번번히 놓쳐버립니다. 강제진압하려해도 꼼짝도 않을때 월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추천 0 싸그리 13-05-14 23:26 걍 냅둡니다.. 그러다보면 나오는 놈있고 털리는 놈있지요 ㅎㅎ 강제로 뺄라하면 더 안나옵니다.. 메기가 감으면 빼도 박도 못하지만요 ㅎㅎ 추천 0 신고 걍 냅둡니다.. 그러다보면 나오는 놈있고 털리는 놈있지요 ㅎㅎ 강제로 뺄라하면 더 안나옵니다.. 메기가 감으면 빼도 박도 못하지만요 ㅎㅎ 동산 13-05-14 23:54 기다리다 않되면 강제집행 대물하세요 추천 0 신고 기다리다 않되면 강제집행 대물하세요 찌톱만바라봐 13-05-15 08:07 수초제거기로 밑둥을 잘라서... 아니면 걍 처내버려두면 지눔이 지쳐서 다시 나오더라구요.. 추천 0 신고 수초제거기로 밑둥을 잘라서... 아니면 걍 처내버려두면 지눔이 지쳐서 다시 나오더라구요.. owl 13-05-15 09:48 처음엔 어느정도 텐션 유지하면서 끌어내려 하는데, 그렇게 해서 끌어내면 땡큐고, 그렇지 않다면 슬며시 낚시대를 느슨하게 가져갑니다. 그래서 녀석이 알아서 풀고 나와주면 또 땡큐고, 이도 안된다면 그냥 냅둡니다. 털리면 하는수 없지만 털지 못했다면 지풀에 지쳐 나중에 백기들고 끌려나오기도 합니다 ㅎㅎ 아마 대부분 이렇게들 하고 계실거 같습니다^^ 추천 0 신고 처음엔 어느정도 텐션 유지하면서 끌어내려 하는데, 그렇게 해서 끌어내면 땡큐고, 그렇지 않다면 슬며시 낚시대를 느슨하게 가져갑니다. 그래서 녀석이 알아서 풀고 나와주면 또 땡큐고, 이도 안된다면 그냥 냅둡니다. 털리면 하는수 없지만 털지 못했다면 지풀에 지쳐 나중에 백기들고 끌려나오기도 합니다 ㅎㅎ 아마 대부분 이렇게들 하고 계실거 같습니다^^ 잉철 13-05-15 16:38 어느정도,,채비 보전하며 끌어내다 안나오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다행이 입술에 꽂힌채 나오면 좋은데,, 풀렸다 싶어 건져내다가 바늘이 수초 억센가지에 꽂히면,,,,채비도 날아가고,,,젠장입니다. 추천 0 신고 어느정도,,채비 보전하며 끌어내다 안나오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다행이 입술에 꽂힌채 나오면 좋은데,, 풀렸다 싶어 건져내다가 바늘이 수초 억센가지에 꽂히면,,,,채비도 날아가고,,,젠장입니다. 허륜 13-05-15 19:58 싸그리님. 동산님. 찌톱만바라봐님. owl님. 양철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늘 안출하시고 건승하십시요. 꾸벅! 추천 0 신고 싸그리님. 동산님. 찌톱만바라봐님. owl님. 양철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늘 안출하시고 건승하십시요. 꾸벅! 황강다리 13-05-16 15:40 저 는 옷 다 벗고 물미테 깁니다 추천 0 신고 저 는 옷 다 벗고 물미테 깁니다 허륜 13-05-20 23:02 황강다리님 열열한 대물조사님이십니다. 반갑습니다 추천 0 신고 황강다리님 열열한 대물조사님이십니다. 반갑습니다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owl 13-05-15 09:48 처음엔 어느정도 텐션 유지하면서 끌어내려 하는데, 그렇게 해서 끌어내면 땡큐고, 그렇지 않다면 슬며시 낚시대를 느슨하게 가져갑니다. 그래서 녀석이 알아서 풀고 나와주면 또 땡큐고, 이도 안된다면 그냥 냅둡니다. 털리면 하는수 없지만 털지 못했다면 지풀에 지쳐 나중에 백기들고 끌려나오기도 합니다 ㅎㅎ 아마 대부분 이렇게들 하고 계실거 같습니다^^
잉철 13-05-15 16:38 어느정도,,채비 보전하며 끌어내다 안나오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다행이 입술에 꽂힌채 나오면 좋은데,, 풀렸다 싶어 건져내다가 바늘이 수초 억센가지에 꽂히면,,,,채비도 날아가고,,,젠장입니다.
아니면 걍 처내버려두면 지눔이 지쳐서 다시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끌어내면 땡큐고,
그렇지 않다면 슬며시 낚시대를 느슨하게 가져갑니다.
그래서 녀석이 알아서 풀고 나와주면 또 땡큐고,
이도 안된다면 그냥 냅둡니다.
털리면 하는수 없지만 털지 못했다면 지풀에 지쳐 나중에 백기들고 끌려나오기도 합니다 ㅎㅎ
아마 대부분 이렇게들 하고 계실거 같습니다^^
다행이 입술에 꽂힌채 나오면 좋은데,,
풀렸다 싶어 건져내다가 바늘이 수초 억센가지에 꽂히면,,,,채비도 날아가고,,,젠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