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끈으로 던지는 제거기 있읍니다 십자로 펴져서 묵직하고 말풀 마름 다 제거 가능합니다 고장날일도 없고 가격대비 성능 좋읍니다 끈만 짧으니 5미터 정도 더 연결해서 던지면 다 끌려나옵니다 저도 프리존 쓰지만 이게 부담없고 좋읍니다 단 긁고난후 한 두시간은 쉬시면서 붕어 적응시간이 필요 합니다 도움돼셨길 바라며 손 맛 보십시요
^^ 수초작업은 헬스 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저 구멍에 작업을 꼭 해야겠다면 가슴장화 외엔 답이 없습니다.
무조건 멀리 작업해야 한다는 공식은 없겠구요. 32대 이하 간단한 작업만 해도 나올법한 포인트 찾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 그리고 워낙 수초치고 당일 낚시하는 건.. 기운도 다 빠지고, 고기들도 놀랬다가 다시 들어오길 기다려야 되고.. 나중을 생각해서 여유있게 작업해 놓으세요. 무리한 수초제거 삼가하자구요. 사구팔 하시길 ^^
장화입으시고 들어가시면 널널합니다.
장화옷이 없으시면 최대한 길게 작업하시고 물가에서 뒤로 좀 물러나셔서 낚시대 펴시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말풀이 빽빽한 곳은 굳이 장대를 치실 필요가 없습니다.
3.2이하로 편성하시고 꼭 필요한 포인트 2~3곳 정도는
훌치기 바늘 같은 것을 이용하여
말풀을 몇가닥 걷어내고 구멍을 만드시면 됩니다.
가슴 장화 신고 들어가십시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근데 작업을 해야 할 정도의 빼곡한 정도면, 20칸 아래의 짧은칸대에서도 큰씨알들 잘 붙을텐데요.
더운데 괜한 고생하시는 것 같은...
큰작업 없이 안착이 가능한 구멍 위주로 3.0칸 이하 4~8대 정도만 펴서 구사하심이...
윗분들 말씀대로 가슴장화 신고 두세걸음 들어가셔서 작업하시거나 좌대있으시면 롱다리 세우시고 앞서서 작업 하시고
접지 해서 운용하시면 가능 하실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어제 구녕 열네개 파고 쓰러지는줄 알었습니다~~
땀이 옷다적시고 쉰내 펄펄~~~~ㅜㅡㅜ
팔 후들후들~~~
길게 파려면 좌대깔고 연장대 끼면 36까지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30대나 32대 원줄을 좀 길게 짦게 사용합니다..
그리고 수초제거기 까지 사용하면서 32대 이상 펴본적이 없습니다.. 20~대부터 시작인데요..
무조건 멀리 작업해야 한다는 공식은 없겠구요. 32대 이하 간단한 작업만 해도 나올법한 포인트 찾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 그리고 워낙 수초치고 당일 낚시하는 건.. 기운도 다 빠지고, 고기들도 놀랬다가 다시 들어오길 기다려야 되고.. 나중을 생각해서 여유있게 작업해 놓으세요. 무리한 수초제거 삼가하자구요. 사구팔 하시길 ^^
찌 세우기가 어렵거나 할때만씁니다 이 더운날 본격적으로
수초제거 작업하다간 열사병으로 쓰러집니다 조금 더위가시거든
본격적으로 제거작업 하시기를요~~~~~~~~~~
구녕 파서 25~28대 찌 세우고 낚시합니다.
단 맨날 꽝입니다.
수초제거기 길게해서 끝에 잡고 구녕 파면 몸살 납니다.
다 마찬가지 시구만요..
그놈의 수초제거기..
끝을 잡고 작업할랴치면 손목에 힘이..
어휴....
여간해서 제거기 사용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