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스기찌 고부력

안녕하세요.. 제가 사용하는 찌들은 스기찌인데.. 대부분 7~9호 부력 정도 입니다.. 근데 일부 긴대에는 앞치기의 유리함을 득하고자 고부력의 찌를 장착 하였는데요,,, 12호 고리봉돌을 깍았으니 11.5호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어지간한 대(38대까지)들은 착수음 없이 안착 시키는데,, 장대를 사용하면 11호 넘는 봉돌의 착수음이 자꾸 거슬립니다.. 고부력 찌 사용하시는 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1> 11~12호 부력찌의 장단점,사용목적 2> 무거운 봉돌이 발생하는 착수음 과연 조과에 영향이 있을까? 황금 시즌 좋은 추억 새기시길,,,

1.11~12호의 고부력찌는 수초가 찌들어 일반채비로는 안착이 힘든곳에 사용됩니다.

그정도 찌든곳이라면 장대로 공략하기가 어려운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봉돌무게가 너무 무거워 40대이상은 투척이 많이 힘듭니다.

봉돌이 무거우면 투척이 쉽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아주 무거운 돌과 적당한 야구공을 던졌을때의 차이점입니다.

짧은대(36대이하)에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2.착수음도 물론 조과에 영향이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10대의 대편성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제일 오른쪽 세팅후 바로 옆에대가 아닌 반대쪽 제일 왼쪽을 세팅합니다.

특히 평지형 붕어처럼 회유가 적은 붕어를 좋은 포인트에서 쫒을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날의 조과는 케미 꼽기전에 판가름 난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이상 낚시가서 술만 진탕 먹는 허접꾼이었습니다..^^
영향이있다고봅니다 무거운봉돌은 장대에는 비추입니다 투척이어렵습니다
요령이필요하지요 봉돌이 수면에 닿일듯말듯 스무스하게 던져야하는데 그리쉽게는 안됩니다
40대 이상 가장 이상적인 앞치기 호수는7~8호 이더군요

낚시대 재질에 따라 틀리겠지만요.

대물낚시의 착수음 군간적으로 고기가 흩어졌다가 다시 모이더군요.

하지만 자주 투척않는게 좋겠지요.

한번투척하면 아침까지 쭈욱 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그런곳은..

참붕어 큰 놈이나 새우 큰 놈을 골라서...

입질 한 번 받으면...ㅋ

밤에 다시 재투척은 어렵지 않을까요..^^
저의기준은 40대로 봤을때 6호 정도 되니까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장대라고 무거운 봉돌 유리 하지 않은것 같ㅅ습니다
참고로 40대 원줄 40센치 정도 짧게 사용합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꾸벅^^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