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바빠 짬낚시만 가끔 했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이래저래 신무기도
구비했는데 귀찮습니다
장비나르고 춥고 ...
아!!!! 이래선 않되는데
슬럼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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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걸 추구하면 슬럼프가 오죠
전투형으로 바꿔 보심이ᆢ
편한걸추구하면 슬럼프오나요?
얼마안됬지만 편한걸추구해서요
조금만걸어가거나 맞바람조금이라도 있으면안가는편입니다ㅎ,,2
그러다보면 노지의 잔챙이라도 때깔이 달라보이며 아주 소중해 보이더군요. ㅡ.ㅡ
힘들어도 손이 덜 탄 곳이나 물 좋고 경치 좋은 곳으로 다니면 조과도 좀 더 보장되고 또 진정한 힐링이 되더군요
여행 삼아서 즐기는 낚시를 하시면
꼭 낚시 한 가지만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서 슬럼프는 없더라고요 ^^
양어장가서 내림으로 붕순이 겁나 잡고와야 겠어요 ㅎㅎ
주말낚시다니면서 한주 스트래스를 풀었는데... 요샌 복싱을 다니면서 스트래스를 풀고있으니..
주말 낚시가 덜 기다려지네요 ㅜㅠ 이러면 안되는데..
또다른 깊이의 재미에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