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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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시기에따른대물찌맞춤??알려주십쇼~~꾸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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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부터 대물낚시흉내내고다니는 초보입니다! 대물치맞춤에대해궁굼한것이있는데 보통한가지 대물찌맞춤으로 사계절다하시는지?!아님 시기와계절별로 찌맞춤을 달리하시는지 여쭤봅니다! 다르게하신다면 어떻게 하시는지도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보통 대물찌맞춤은 현장에서안하고 수조에서하는걸로알고있습니다만 현장에서맞춤법도있는지도 부탁드립니다!참고로저는 수조에서 내려갔다가 완전천천히올라와 찌끝수평맞춤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항상회원님들 안전출조를 빕니다~~

퐁당채비에 12개월 올인합니다
너무 채배맞추는데 올인하면 피곤해집니다
그냥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심이 정신건강에도 좋고 조과에도 좋읍니다
그냥 자기가 하는채비와 찌맞춤에 확신을 갖고 하시길 바랍니다
찌맞춤...
1.한번의 찌맞춤으로 년중 사용합니다.
2.계절따라...
3.찌맞춤의 방법을 바꾸지는 않습니다.
4.(원줄)을 제외하고...
5.(수조통)에서 찌맞춤을 합니다.
6.바늘.도래.찌멈춤고무.기타.등등...
7.(봉돌)이 바닥으로 천천히 내려가서 봉돌이 바닥에 닿자마자 다시 천천히 상승하여 케미꽂이 상단이 수면하고 일치하도록 합니다.
8.여기서...
9.(천천히) 내려가고 (천천히) (상승)입니다.
10.이 찌맞춤이...
11.(표준)찌맞춤 입니다.
12.계절마다.
13.찌맞춤의 변화를 준다면...
14.나쁠것은 없습니다.
15.다소 번거롭고 불편할 뿐입니다.
16.되도록이면...
17.한가지 방법의...
18. 찌맞춤으로 사계절 년중 사용하십시요.
찌 마춤이 동일해야 하는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게

챔질시기입니다...

어느 정도 올렷을때가 가장 정흡이 되는지 또는 훅킹이 되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대물찌 마춤은 조금씩 다릅니다.

배스터 다니는 사람은 현장에서 수평마춤을 주로 하고

토종탕에서는 수조수평마춤하고...

입질이 예민한 시기에는 옥내림도 합니다...

근대 옥내림도 대물채비라고 해야 할지는 말들이 많네요...
찌맞춤~~

개인의성햐에따라 찌맞츰은 다를수있다는것은 저또한공감합니다
그리고
계절에따른찌맞춤이라기보다는 시기에따른찌맞춤이라고
해야 옳지안을까 합니다'
대물낚시에잇어 고수온기때의찌맛츰은풍덩채비를하여도 조과에그닥영항을
미치지않지만 저수온기때에는 채비에도 변화가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먹이활동이활발하지못하고 움직임이둔해지는그러한시기에는 풍덩채비와는 분명차이를두는것이
조과에미치는 영향도 클것이라생각됩니다
일년내내 풍덩채비로간다?
저도 겨울낚시를좋아해서 댐은 12월중순그리고 예당저수지는 12월말부터 1월말까지 물낚시를
다니는데 풍덩채비를가지고는 입질보기어렵다는것을 경험한지라 시기에따른 채비는분명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에물낚시를할수있는
아산의봉재지또한 가끔씩출조하는저수지중한곳입니다
그곳역시도 저수온기로 들어면서부터는 마이너스채비로하지않으면 입질받기쉽지않다는것을 직접경험해보앗기에
채비에변화가있어야된다고 감히말씀드려봅니다
말씀드린내용이 옳다라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실제그시기에 경험한내용을 말씀드린것이며
위에분들에대한의견을 반박하고자하는글이아님을 분명히하고자합니다
연휴기간내 금강수로와 유구천에서식하면서 쪼아보았지만 꽝만먹고왓습니다
아직은 시기적적으로 수온이맞지않는것같습니다
어제오후부터밤에잠깐씩내린비는여기 악재로 작용했던것 같습니다
엄청많은꾼들이몰렸는데 모두꽝이었습니다
대물하는그날까지안출하시길바랍니다
아무래도 저수온기에는
입질이미약하다보니 찌맞춤을 가볍고 예민하게가야될경우가
많지요
반매디나 한매디올려줄것을 마이너스채로갓을때 찌올림의상태가 분명틀려
질것으로 사료됩니다
극히갠적인생각이지만 찌의변화필요하다고봅니다
서리가내리고 살얼음이얼기시작하면붕어들의움직임과 먹이활동은 그리활발하지못하기때문에
입질하는것도 활성도높은시기와는 다을거라는것이죠
마이너스채비를줘야하는이유는 여러분도 잘아실거라보고요
일년열두달 채비를같이한다는말은
그만큼 무겁게쓰신다는얘기인데 마이너스채비를줘서 조과가더좋다면 그것이 더효과적인 낚시법이아닐까
합니다
지나는길에 외지람좀떨다갑니다'
대물할수있는마지막기회가 다가왔습니다
좀더 기운이내려가고 수온이떨어지면 좋은대물들 만나실수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안출하십시요
양어장에서도 수온이떨어지는저수온기가되면
마이너스채비로가는걸로봐서는 어떠한낚시(대물낚시)형태라해도
조금은 마이너쪽으로가는것이 옳지않을까하네요
그래서 하나만주라님의견에 공감이갑니다
수초대물낚시 의 경우 평균찌맞춤 서서히 가라앉았다가 수평이되는 찌맞춤, 서서히 가라앉는 찌맞춤을 많이 사용해왔습니다.
현대 트랜드가 예민한찌맞춤을 많이하기때문에 지금은 이방법이 무거운 찌맞춤이 됬을것같네요.

우선 초보이시니 가라앉았따가 서서히 올라오는 찌맞춤을 몇년정도 사용해보시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씩 개조해 나가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수초대물낚시의 경우 수초지대를 뚫고 내려가야해서 약간 무겁게맞춤을 해서 바닥을 찾아 안착시키기 좋아서 사용하는방법 이기도하구요.
생미끼 그리고 잔챙이들을 걸러내기위한 방법으로 사용해왔습니다. 대물낚시에서 무난한 찌맞춤인것같습니다.

찌같은경우는 수초지대에서 내구성이 좋아야하기때문에 적당한길이와 소재는 오동나무 , 갈대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삼나무는 내구도는 몰빵인데 부력이좀 구리고. 발사는 부력은 좋은데 내구력이 좀 구린것같습니다. 갈대와 오동이 그 중간쯤이라 전천후느낌이네요.

많은 경험을 쌓으시고 정보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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