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예전에 초보무사에서 닉넴 변경한 육덕사짜무사입니다...
제가 시력이 양쪽 1.5인데(꽤 시력이 좋은편이죠...ㅎ)
아직까지 저녁에 캐미꺽으면 다음날 새벽까지 잘보이는 편입니다. 캐미 10개중 1개정도의 불량은 어쩔수없지만
나름 아직까지 불편함을 모르고 밤낚시를 즐깁니다.
회원님들 중에 시력이 안좋으신분들도 분명 계실텐데 불편한적은 없으신지요...?
또한 시력이 안좋아 캐미말고 다른것(전자캐미)으로 사용하신분 계신지요...^^
시력에 따라 캐미불빛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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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어쓰는..케미..담날까지잘보입니다...
...근데..꺽는케미가..시간이되면...흐릿흐릿한게사실입니다...
시력은..나쁜편이아니지만...흐릿흐릿한것보다...눈부신..전자케미를살까생각중입니다....
아무래도...흐릿흐릿해지는..꺽는케미보다는 ㅎㅎ 찌맛~집일확인이... 더밝게알려줄것입니다 ㅎㅎㅎ
아는분이...옥내림전자찌...~전자케미...쓰고계시는데...옆에서봐도...확실이..찌맛도있고...부럽습니다 ㅎㅎㅎ
흐릿흐릿해서..ㅎ늘..고개를 갸우뚱합니다~~~특히!!이시기에..전자케미는빛을바라는거같습니다~~
안출하세요
해서 밤이 조금 깊어지면 바로 갈아 주어야 합니다
떡밥낚시시에는 전자케미 쓰게 됩니다
깊은밤 시간 찌불이 희미해질 무렵에는 찌오름은 보지 못하고
조금 이상하다.......움직이는것 같다 라고 생각하면서 챔질하면
가끔 고기가 걸려 있기도 합니다^^*
눈좋으신분들 정말 부럽지요
1.0만 넘을수 있다면 참 좋은데,정말 좋은데..........
비오는날 무더운날
그리고 요즘처럼 추운날(서리때문에 마스크를...)
안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케미보는 것은 지장은 없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마스크쓰면 안경에 김이 서리죠 ^^
그리고 케미는 희미 해지면 수시로 갈아주고요
전자케미를 사용합니다 ^^
노란색과 붉은색
이맘때쯤 되면 전자케미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선물받은 전자찌 2개 사용중인데
긴대에 셋팅하니 정말 좋더군요..
낚시대가 30대 정도 되는데 비용때문에 전체를 갈수도 없고...
늦은 밤에 케미 한번 더 꺽을때도 있습니다..
멀리보는 눈을 1.5입니다.
케미는 저녁에 꺽어마 아침까지 훤~~~하게보입니다.
조상님께 감사드립니다.
조상 대대로 아래에 자손들까지 아직까지 안경을 끼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복 받은겁니다
저두 안경때문에 케미꺽은 시간이 갈수록 흐릿해지네요
전자케미가 가끔 생각나네요
새벽으로 갈수록 목이 자라목 됨니다
거기다가 물안개까지 피면 케미다시 꺽어야 되나하는 생각도듭니다,,
좀더 신경써서 보다가 열두시쯤 넘으면 밝아져서 찌톱보일때까지 잡니다. ㅋㅋ
찌올림 보는 것을 즐기는 지라 챔질도 가급적이면 정점에 다 가서 할려고 노력합니다만, 왠지 또렷한 밝기의 케미가 올라 와 주길 바랍니다.
근데 왜 제 케미는 꺽고 얼마 안되어 흐릿해 지는지 참!
이상한 것은 같이 사서 나눠 쓰는 옆자리 친구의 케미는 또렷하게 밝아 보입니다. 남의 떡이 더 큰걸까요? ㅋㅋ
전에는 새벽2시쯤 캐미를 한번 갈았습니다만... 현재는 한번꺽은 캐미로 밤새 쭉~
정 캐미가 흐릴시엔 미끼 교체시 캐미를 한번 닦아 줍니다.
물끼? 닦아내고 한번 처주면 쪼매 더 밝더라구요...
전자캐미는 밤새 보고 있노라니 눈 피로가 있는것 같아 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안출하세요.
불량케미 아니고선 해떨어지기 전에 꺽어서 아침까지 쭉 사용합니다.
새벽시간대에 흐려져서 새로 꺽어도 두세시간 지나면 갈아끼운거나 안갈아 끼운거나 같은거 같습니다.
전자케미가 밝고 좋긴 하지만 옆자리나, 맞은편에서 낚시하시는 분들께 해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
그냥 1회용케미 계속쓰고 있습니다. ^^
안경 없으면 케미가 저 앞에 달려있는지 없는지 정도만 식별 가능합니다
좌대를 한 번 탔는데, 받침틀 펴고 받침대 꽂아 펴다가 안경을 그만 물속으로...
밤새 눈 찡그리고 찌가 한잠 올라와야 겨우겨우 확신없이 뒤늦게 챔질하고 그랬는데....
다행히 운좋아 15수정도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안경에 줄 매서 걸고 다닙니다
눈 좋은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밤낚시에 케미불빛 감상이 90%의 비중을 차지할만큼 제게 중요한지라 케미꺽고 불빛이 흐려지면 새벽3~4시 경에
케미를 새로 바꾸어줍니다.
멋진 케미불빛 감상하고자 간 낚시에 불빛이 흐려지면 그 즐거움도 반감된다 생각하고,새벽녘 입질타임에 흐린불빛으로
고개내밀어가며 바둥거리며 입질파악하는것도 싫어 반드시 새벽에 한번은 교체해줍니다.
다만 동절기에는 수온이 낮다보니 케미를 갈아도 오래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 저도 정말 전자케미가 땡깁니다.
켄 저번에 샀던 아가미 젤 케미가 불량이 대다수여서 골치거리입니다..
해떨어져 케미꺽으면 어찌나 안밝으던지..ㅎㅎㅎ
그나마 눈이 좋아 아침해 뜨기전까진 놔둡니다..
오전일찍 빨간색 주간케미로 바꾸고 아침입질보네요...
전 주간엔 노란색이 잘 안보여서요...ㅋㅋㅋ
새벽에 한번 갈아 주면 아무 문제 없이 씁니다..
전자케미는 오래 쳐다 보면 눈이 피곤하더라구요..
운전이나 낚시등을 할때 별무리가 없이 먼거리의 것은 잘 보이지만
너무 가까운 것은 조금씩 힘들어집니다. 잘 보일 때도 있고,
밤낚시중 케미가 잘 안 보일 때는 가끔씩 먼 곳을 보고 (제방/산등성이/달)
다시 케미를 보면 더 또렷하게 보입니다. 케미 불량이 아니라면.
그리고, 아침에 미끼 갈면서 바로 주간 케미로 교체를 해 주는데
다음 출조에서 케미달 때 까지 사용을 합니다.
왼쪽 겨우 1.0 우측 -3.0 입니다
시력이 안좋아 긴대는 잘 사용을 안하게 되고요
낚시초기에는 전자케미 쓰다가 눈피로가 심해져
일반케미 꺽어쓰고 있습니다
불빛이 약하다 싶으면 무조건 꺽습니다
월님들 시력 좋으실때 관리 잘하십시요.
절말 부럽습니다. 안출들 하세요.
전 전자 케미든 일반 케미든 물속에 잠기게 합니다
시력이 안좋아서 그런점도 있고 ..어만짓 하다가도 챔질이 빠르고...
올라올때 찌 맛 줵이죠~~~
전자캐미같은 1회용 캐미는 언제쯤 출시가 될까요...ㅎㅎ
요즘같은 동절기 낚시 수온이나 영하의 기온때문에 캐미가 수명을 다하지못하는게 사실입니다.
시력과 상관없이 낚시를 즐기고자 이 질문을 하였네요...
조구업체에서 불량률 제로의 캐미를 출시할때까지 계속 지속적으로 이문제를 제기할것입니다...^^
나머지 대들은 꺽는 분말형 캐미를 사용하구요.
낚시하면서 밤세 버너 약한불로 물을 끓입니다. 중간중간 커피도 마실겸해서...
약해진 불빛의 꺽는 캐미를 뜨거운물에 살짝만 담궈주면 전자캐미만큼 밝아집니다. 두시간정도는 가더군요.
새벽 2시 넘어가면 눈비벼가면서 봐야 됩니다..
일반 케미는 2시간이 지나면 입질을 하는지 마는지...
여름엔 덥고 성가시고 겨울엔 성애때문에 마스크도 착용 못하구요 (잘때 빼고ㅋㅋ)
암튼 시력 좋은것도 복입니다.
새벽 시간 넘어가고 요즘처럼 날씨가 차가울땐 더 빨리 케미가 빛을 잃어서 가끔 난로불에 살짝 하면 다시 빛은 납니다만
옥내림하다보니 더더욱 눈이 침침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케미를 띄우고 수심에 비치는케미빛으로 보다보니
신경이 바짝 가더군요!!
그래서인지 날씨가 추워도 금새 피곤하고 잠이 잘 오는거 같습니다 ㅋㅋ
물론 좋은 점도 있었지만 가격부담이 첫째고 둘째는 보관과 밝은것으로 인한 눈의 피로감이 심하다는것 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가미젤로 바꿨습니다 신형은 전것보다 많이 밝아졌더군요 사용시간도 더 길어진것 같구요
오히려 더 나은것 같고 대물낚시에선 전자케미도 영향이 있는것 같았어요
전자케미 밧테리도 오래 사용하려고 많은수를 구했었고 전자케미도 한번에 20개씩 사서 갖고 다녔었는데 - -
사실 아침 물안개와 흐린날에 효과는 좋은거 사실입니다만 젤케미도 제품향상으로 그런대로 시력이 않좋은 사람한테도
그런대로 사용하기에 무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박스 50개에 단돈 일만원이면 몇개월 사용하니 저렴하지 않습니까?
날씨가 추워질수록 케리불빛이 빨리 희미해지는걸 느끼실꺼에요..
그럴때 따뜻한 물에 잠깐 담궜다가 다시 사용하시면 처음처럼 환한빛이 나는걸 느끼실수 있을꺼에요
요즘은 병원비가 많이 싸졌습니다...
저는 난시 수술 했습니다 지금 7년정도 됐고요 ;;
물안개 때문에 전자케미를 주로 사용했는데
거미님이 젤 케미 질이 향상 되었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