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발간 되는 낚시터 정보를 수록한 책에 관한 질문 입니다.. 대체적으로 상세히 적혀 있는 첵들도 잇는것 같은데요 그책에서 설명한 포인트 미끼 기타 정보들이 신빙성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오늘 날씨 쪼매 풀리네요 그래도 밤은 추울것 같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안출 하세요
글세요 조금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저 개인적으로는 절대로 믿지는 않습니다.
내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저수지에 특성과 낚시가 되는 시즌 물은 언제말랐고 큰넘이 있다없다.
직접 내가 눈으로 확인하지 않은 이상은 그 저수지 특성을 남에 이야기로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남들에 조과나 경험들을 내가 직접 눈으로 봐야 인정합니다.
책이나 낚시가계에 풍문 보다는 내가 직접 발로뛰는 정보가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절대로 낚시가계를 폄하 하자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본인에 개인저수지 정보가 조과와 연결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e~~~좋은 계절에 대구리 하이소~
하지만, 사람들 손이 많이 타지 않은 소류지는 나침반 방향이나 수초 종류, 포인트 평균 수심, 잘 받는 미끼, 호황 시기, 최대어, 진입로 및 퇴로 등이 제대로 수록되지 않거나, 엉터리로 수록된 곳도 많았습니다.
특히나, 미끼나 채비를 다르게 사용하는 분들이 그 책 내용을 보고, 혹해서 들어간다면 큰 낭패를 볼 확률도 많을 듯합니다.
앞으로 잘 정리된 낚시터 정보 서적이 나오길 희망할 밖에요. ^^
예전 아주예전 정보들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우리할아버지 담배피던 시절부터 내려오는 정보
그때는 자원이 풍부했던 떄이고
외래어종이 없었으니,,,가능하겠지요
하여간 절대 안믿습니다
낚시터안내서 정도에 실릴 정도의 저수지는
파악해 두는게 도움이 크다고 봅니다
그 정도의 유명지는 알아야지 어디가면 말이통합니다 ㅎㅎ
설명을 하더라도 ` 아~, 그 저수지 근처..~` 하면 쉬이 통합니다
한마디로 일반상식 과목에 해당되는 기본 입니다
책자 안에도 모두가 아는 유명지도 있지만
덜 알려진 쏠쏠한 곳 도 있읍니다
또,한가지 참고적으로
검색창에 검색해보면 대부분 근래 상황을 알수도 있습니다...
단골 낚시점 사장 정도면 궁금한 장소의 확인사살?로 재확인 합니다
조력이 높은 지인에게 물어봐도 정보를 비교하여 들을수 있고요..
팁하나 추가적으로 들이면
큰서점에 가서 낚시 잡지 탐독하고 눈치껏 메모도 하실수 있습니다..
대부분 그달의 정보는 지금은늧거나 번잡해 어수선하기 십상입니다..
주말은 피하시고 평일이면 해볼만 한곳도 많습니다..
낚시춘추의 경우 100%장소공개의 원칙으로 쓸만한 정보가 제법 됩니다
요즘 월간21은 바다로 눈을 돌렸고
월간 붕어가 많이 지면이 유익해졌습니다
한두달뒤 조용할떄 공략 하시거나 내년 시즌, 그맘때 노리 셔도 됩니다
낚시잡지는 오히려 작년판이나 몇년 지난 것이 더 효율적 일수 있습니다
이유는 아시리라 보고요...
저수지 파악하는데 저 같은 경우
네비,5000분의1지도,다음 위성검색이면 완벽한 조합이되고
찾기도 쉽고 예습,복습도 됩니다,,
미끼나 포인트는 수시로 변하므로
옥수수,글루텐 한봉지,지렁이,더불어 채집망 두개 정도는
항시 가지고 다니시면 좋을 겁니다
낚시터 환경과 조건은 언제든 바뀔수있는것이고 ,
그책을 토대로 많은 낚시인들이 낚시하다보면 그미끼에 길들여지는경우도 있겠네요 .
그럼 책내용과 다르더래도 그 내용대로 되는것이 되겠죠??
오로지 제가 쭈욱 파본 경험만 믿습니다.
다만,
자연적 현상이 수시로 변하므로 내용과 상이한 결과에 대해 불신이 생깁니다.
가장 신뢰성 있는것은 본인의 경험, 확인입니다.
처녀지다.. 뭐.. 손 안탄 곳이다..등은..
반만 믿고..반은 그려려니 하시구요..
대물이 있다고 나오는 시기가 아닌데 붕어가 나오는 경우는 드문일입니다.
산란기일때.. 가을철에 대물 품은 곳은 조과가 거의 비슷합니다.
공략 방법은 사람이 하는 일이고..
저수지는 그대로 있사오니..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는 방법외엔 대안이 없읍니다.
유명곳도... 최금 물마름이나.. 그물질로 자원이 거의 90%이상 고갈된곳도 많읍니다.
제가 아는 경북권 저수지도 그런 곳이 많읍니다.
남은 시즌 대구리 하이소~~
제가 이지역나오는거 봤는데 그자막이 거의 비슷하드라구요...
책이든 티비든 정보를 얻고 낚시를 하시고자 할때는 평일날 가셔서
하시는게 편하실거 같구요...
자연지는 매일 매일 변화 무쌍하기 때문에 수록된 정보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아~ 다른 날에는 그랬었구나? 하는 정도의 정보지요.
“진정한 꾼은 반드시 쓰레기는 되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