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낚시를 가는곳인데요,,,1천평 남짓 되는 소류지인데요....
저수지 전체가 다 뻘이라 수심이 안나오네요...그리고 미끼가 뻘속에 뭍이는 느낌이고요.... 참...미끼는 옥수수입니다....
첫번째 질문이요.... 수심이 낮은 곳에서도 목줄을 길게 써도 입질 타이밍이 나올까요..???
두번째 질문이요... 아니면 가지채비나 연주찌 채비가 나을까요..????
고민중입니다.....날은 덥고 장마라고는 하는데..비는안오고......
감기땜에 고생인데 찌불은 보고싶네여....
아담한소류지....그러나 수심이 40..에서60정도 밖에 안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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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로 저수지 선정을 달리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물 온도가 많이 올라 가는 계절입니다
봄이나 가을에 도전하시고
물 맑은 계곡지를 찾아 보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물트림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비 억수로 올때 들이대보세여.
천둥치면 절때루 집에 계시구여.
단단한 펄도 있고
우리게 흔하게 보는 부드럽고 무른(?)펄이 있습니다.
단단한 펄은 미끼가 묻히지 않기 때문에 붕어의 취이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찌올림도 좋습니다.
문제는 아래의 부드럽고 무른(?) 펄입니다.....여기서는 목줄을 길게 사용하시는것도 좋고, 조금은 가벼운 채비로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채비의 균형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다소 가벼운 부력의 찌에, 가벼운 찌맞춤....긴 목줄
----->> 겨울, 초봄 처럼 입질이 미약할 때 좋습니다. 또한, 위에 언급한것처럼 무른 펄에서도 좋은 조황이 있었습니다
안낙하세요^^
목줄길이는 크게상관없다 생각돼네여...
바닦이 뻘이라면 봉돌 고부력말고 저부력으로 맞춰서써보셔용
가라앉을때 천천히가라앉즈면 뻘에 묻히지안을꺼같아여 ^^
저는 가끔 단찌로 옥내림 처럼 찌맞춤하고쓸때있습니다 수심이낮은곳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