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펜션잡고 낚시중입니다. 입질이 본신까지 이뤄지지 않고 꾸물꾸물 하기만하는데 아무래도 참게의 소행같은데 창기지에 참게가 서식하나요? 창기지 잘아시는분 포인트,미끼,기타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산란이 절정인듯 하네요.사방에서 뒤집네요. 동자개 한수하고 오늘은 일단 자고 낼밤을 노려봐야겠네요
새우도 가끔 쓰시던데 안해봐서 몰로유 ㅡ덩어리도 짐 뛰나요? 조만간 저도 갈거라 물어보아요 ㅡ 가물치도 많은거로 알고 있어요 ㅡ^^
동네에서 잉어새끼라구 넣은것이 그거라네여.
붕어는 확실히 올립니다. 저수온기에는 예민한
찌맞춤에 입질이 있구요.
참붕어나 눈알만 달린 붕애들에게 시달리다보면 짜증나는 낚시가 될듯합니다.
지는 옥수수낚시에 9치 8치로 몇수하다가 그놈의 바람땀시(초속 8메타)로 낚시 관두고 왔습니다.
자연과호수펜션에서 제방쪽으로 내려오다보면 창고비스무리하게 생겼고 주차공강이 있는 곳 못미쳐입니다.
아니면 자연과호수펜션 건너편 소나무숲쪽 포인트와 제방 오른쪽 콩밭인데요(땅주인이 뭐라고 할낍니더)
그리고 적당한 제방에서 하심되요..
손맛 많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