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기에 서툰 조사님들이 참 많아서 글 올립니다.
명인들은 숙달된 경험에 의해서 몸이 익혀 버려서 잘 던집니다, 하지만 초보들은 앞치기를 할려면 이놈의 찌가 날라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글 올립니다
첫째 로는 근력.둘째로는 숙달 셋째로는 연장 셋째로는 환경요인 이라 저는 생각 합니다.
첫째 근력은 5.0 기준으로 보통보면 대를 필치고 그 무개를 감당못합니다. 그 무개도 못하는대 던진다는것은 말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하는것이 휘둘어치기 .180도 내려찍기 가 있는대 명인이라는 사람이 방송에서 내려찍기 하는 몰골은 참 보기 안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근력이 필요로 합니다. 제가 왼손잡이가 왼손으로 대를 잡는대 늘 운동을 합니다. 이두는 물론이고 무엇보다 전환근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그래서 스덴환봉 1m에 앞쫏에 무개중심을 3킬로 정도 줘서 재작을 한후 그걸로 시간 날때마다 샷 연습을 합니다. 전환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늘상 손목꺾임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그 짖을 안하고는 5.0대 앞치기 생각 할수 없을꺼 같습니다. (낚시대와 바람저항에 못이기는 분들은 손목과 팔꿈치를 이용해서 엘보로 꺽는대 그럼 5.0대 사용하지말고 4.5 대 사용하는것이 더 멀리 날라갑니다 ) 근력필요성 이었고요
두번째 숙달은
시간만 나면 연습니다. 구하기 심들갰지만 6.0 이나 7.0대 를 구하셔서 물가로 데리고 나갑니다. 저는 7.0으로 연습했는대 무개도 감당못하고 랜딩할때 바람저항에 부딪혀서 대를 들어올리지 못할정도까지. 7.0대가 4.0칸 자리에 떨어지더군요 ;;;;
무개때문에 편법으로 자체주문제작 7칸때 중량 355로 제작해서 사용했습니다. 가격은;;;;; 공장가셔서 제작하세요. 그때 8?? 들었내요
돈보다 그거 하나 제작해서 사용해보면 그 아래 이하 칸수는 거짓말 보금 보테서 구멍20cm 안에는 다 들어갈껍니다. 명인들은 요짓거리안해도 넣지만 초보는 숙달해야 할것 같내요 두번째 숙달에서는 다른거 없고 연습이고요
세번째 연장 은
연장이 좋아야 할것 같내요.
돈이 많이 들어가지만 연장만큼은 좋은걸 써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수초대갸 아닌 망탕 물자리라면 연장이 좋건 나쁘건 별로 신경쓰이지 않치만. 수초대를 공략한다면 그 생각은 날라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가장좋은대를 꼽자면 수??? 자???? 설???? 요정도로만;;;; 수??? 일제보다 좋아보입니다..
내번째로 환경요인
대물낚시 메니아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늘 장대 펼처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바람을 등지고 하는거 정도로만 간추릴께요.
하지만 바람을 앞으로 맏으면서 해야 얼이 잘 들어온다는거 .......
모든 둠벙이 마찬가지 갰지만 둠벙을 볼때 바람이 시작되는 곳보단 바람이 끝나는 부근이 날벌래들이 물에 묻어 고이는 장소이고 그것을 먹기위해 먹이사슬은 그곳으로 집중이 됩니다. 요건 절대적인 환경요인이고요.
하지만 장대로 맞바람을 상대한다는건 너무 힘이 드는 일이지만. 근력과 숙달을 통해 접근한다면 지금 당신이 낚시명인 입니다.
소류지둥벙에서 4짜를 잡는거나. 유흥지 3짜를 잡는건 지리적 요건일뿐 그 인적많은 유흥지에서 3짜 올리는 당신도 낚시명인 입니다.
대물은 멀리 있습니다. 사냥꾼이 있는 뭍에 목숨걸고 뭍으로 나오진 않습니다. 어떤 정신 500년 나간 붕순이면 모를까;
저도 명인은 아니지만 5.2칸 을 밤낚시 내내 떡밥 달아서 앞치기로 분당 한발씩 투화합니다.
파로호 노지에서 왼팔잡이 장대낚시하는놈 보심 아는채좀 해주세요 ㅎㅎ
마지막으로 낚시를
앞치기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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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불던 바람도 밤엔 멈추는경우가 많아 대물낚시에 꽃이라하는 밤낚시와 캐미불빛을 감상하는
시간대가 밤 시간대 이기에 바람이 많이불지않는 밤시간대에 상황이라면 크게 도움은 없을듯합니다 .
밤에 바람이 분다는 가정하에 맞바람을 보고한다면 정말 숙련된 낚시인이 아니라면 득보다 실이 많을것이구요 .
(바람에 눈도 피로하고 ,파로출렁임이 많은 끝쪽에서 예신 보기도 어려울것이고 ,앞치기도 어려울것이고잘못투척하는
바람에 찾은투척으로 팔도 몸도 피로해질것입니다)
날파리가 물수면위에 떨어지고 파도에 밀리는건 밤새 또는 새벽이슬 맞고 날개가 무겁고 젖어서
떨어진 먹이감을 새벽이나 아침에 허용되는 범위라 보여지구요 .
바람에 방향을 보고 자리는 잡는건 때에따라 바람에 방향도 바뀌는 터라 주변에 갈대나
부들이 있다면 굽어있는 방향쪽이 바람이 많이 불어 눞는방향이라 이또한 도움이 될듯합니다 .
육초대에 잠겨 위쪽으로 올라온 갈대나 부들들도 바람과 함께 그리고 바람에 밀려온 파도와 함께
그 방향이 보여지기에 그낚시터에 오랜 시간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그모양을 갖춘거라
그낚시터에서 가장 정확한 바람이 많이 부는 쪽에 방향을 읽을수있을듯합니다 .
짧은 시간내에 터득하는것도 좋지만 시간을두고 매번 다른 낚시터에서 연습함으로
그 낚시터 물속 환경에 맞게 앞치기도 배워나가고 낚시스윙이나챔질 외에 것들도
낚시횟수와 그에따른 조력과 이런저런 낚시에 도움이 될수있는 노하우들을 함께 맞춰나가는것도
초보입장에선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스윙만 잘하고 다른 부분들이 그만큼 따라가지 못한다면
(미끼운용방법 ,포인트보는 시각,인성,에티켓(쓰레기버리지않는것 ,낚시인들끼리 지켜야할 기본적인 예절)등등
이런부분들은 오랜시간을 두고 배워나가는 부분들이라 낚시실력과 함께 같이 맞춰나가야할 내용이 아닌가 싶어요 .
이런부분은 연습해서 될부분이 아니기에 ........
초보에 입장이면 처음부터 앞치기를 말씀하신대로 연습한다면 금방 힘들어하고 지치거나 실증을 느껴서 하지않는 분들도
계실듯해서 상황에맞게 시간을 두고 천천히 즐기면서 배워나가는것이 초보분들 입장에선 더 좋지않나 싶어요 .
욕심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는분들은 연습하다가 팔에 무리가 갈수도 있구요 .오랜기간 낚시를 즐기기 위해선
맛있는 밥을 위해 기다리며 뜸을 드릴줄도 알아야 하는게 대물낚시 외에 일반 낚시에서도 적용되는 부분이라 생각을합니다 .
그만큼 급하게 배우는것보다 시간을두고 천천히 배워나가는게 당장은 잘되지 않아 어려울수도 있지만 길게봐선
더많은것을 얻을수있는 낚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보낚시인은 그 초보상황에 맞게 실력도 맞춰나가야지 급하게 먹으면
역효과가 날수도 있을것같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윗글을 보면서 느낀게 참 낚시에 대한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계시는구나~
하는것이 글속에서 확 와닿더군요 ^^전 마음속 대물은 바로 앞에 있지만 ,현실속 대물은 항상 한발치 저 멀리 가있네요 ^^
구구리32조사님에 그열정과 실력이면 대물이 낚이지 않아도 대물명인 낚시인에 포스를 느낄수있습니다 ^^
초보보단 어느정도 낚시를 즐기신분들이 도전해보면 도움이 될수있는 정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전 게을러서
구구리 32조사님 처럼 못할것같네요 ^^ 암튼 좋은정보감사구요 . 저도 시간나면 한번 살짝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
스텐봉에 3키로에 무게를달고 연습할생각은 낚시인들사이에 생각지도 못한 분들이 많을것입니다 ^^
하지만, 너무 잘하려고 의도적인 연습에 들어가면 재미없는 경우도 많지 않을까요?
자기가 제일 아끼는 대를 반복적으로 연습해서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을때
다른대도 연습하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32대 앞치기도 안되는데 5칸대로 연습하기는 의외로 괴로운일 아닌가 싶습니다.
4.0대까지 보유하고 있고 4.0대 앞치기도 가능하지만 좋은 낚시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팔에 무리가 오더군요.
요즘 쓸만한 장대 비싸죠? 쩝~
6.0대로 수초구녕 공략하시는거 눈으로 확인하며 쫌배우고 싶네요...자신있게 글올리실 정도면 그정도는 가능하시겠죠??
하로호 노지에서 왼팔로 장대 낚시하시는 구구리님 보이면 뒤통수 갈겨도 될까여? ㅎㅎㅎㅎㅎ
농담입니다... ㅎㅎㅎㅎ
제가 아는 명인들은... 5.0대 6.0 대 없읍니다.
글쎄요?? 저는 이말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꼭 새우낚시가 아니더라도 산란철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원하는 님은 가까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의 욕심과 조구사의 과장 선전으로 포인트가 멀어지고 있는곳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수초제거기로 무식하게 작업하고 긴대로 고기밥을 퍼붓는다면 저라도 가까운 곳까지 안나오겠습니다.
아니면 잡은사람이 500년 정신나간 사람들일까...
아니면 대물이 멀리에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500년 정신나간 명인일까...
저는 3번.
개인적으로 숙달과 환경적인 요인은 어느정도 앞치기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근력과 장비는... 글쎄요
저라면 장대 이용해서 연습하느니 줄을 조금 짧게 매겠습니다.
예전에 40대 팔꿈치 붙이고 앞치기 했는데 줄을 조금 짧게 매니깐 손잡이 끝 잡고도 수월하게 들어가더군요
요령도 필요하죠
대를 밑으로 깔고 앞치는게 아니라 위로 향한 상태서 앞치기하면서 살짝만 튕겨주면 원하는데 다 들어갑니다.
장비라.. 좋은 장비 가볍고 탄성 좋고 편하긴 하죠
그래도 전 장비보다 그 장비와 맞는 찌와 봉동을 쓰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대라도 대 탄성 생각안하고 찌와 봉돌 세팅해두면 앞치기 제대로 안됩니다.
그냥 제생각입니다.
근력과 장비보다는 요령이라고 생각되네요 숙달과 환경요인은 어느정도 동감하고요
그럼 좋은 손맛 보시고 안출하세요.
요즘 장비가 좋아져서,,,
장대 쓰시는 분들을 위한 로보트가 있다고 합니다,
로보트에 실어서 포인트 까지 이동 시킨 후 그 자리에 떨군 다고 하더군요,,,,
이러다가 로봇 시켜서 고기 잡아오라 시키는 날이 오겠군요,,.
일단 발사찌(30~35센치)를 선택하시고 봉돌도 6~7호정도 원줄은 손잡이대만 넘겨서 봉돌과 바늘달아도 가능합니다
요령은 손잡이대를 잡을때 바다낚시에서 큰고기 잡을때처럼 팔꿈치에 손잡이대 끝을 고정시키고 45도 각도로 들면서 스냅을 주시면
장대의 허리힘이 가동되어 쭉 벋어 투척이 가능합니다 연습해보세요 ^^
대단하시네요..
요새 장대낚시좀할까해서 6.0~7.0칸대로 알아보는데 무게가 보통 800~1000이던데..(민장대)
붕어대로 나온 5.2칸대들만 봐도 350g정도인데 7.0칸대를 355로 만드셨다면 ..
조금더 투자하셔서 이왕 주문제작하신거 많이 제작해서 낚시꾼들을 위해 판매좀하시지...^^
전 4.0대가 제일 긴대인데 1년에 한두번 쓸까말까 입니다.
이상하게도 편한 낚시대를 사용하는게 (주로 2.4대에서 3.2대 사이) 몸에 부담도 없고 앞치기도 수월하고요~
장대는 사용안하게 됩니다. 낮에는 포인트가 보이더라두 캄캄한 밤에는 자신이 없거든요...ㅎㅎ
저두 5.2 칸 까지는 30센티 안에 꼿아 넣읍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있는 즉 방법 봉돌을 뒤로 당기고 반대편 팔을 앞으로 뻗고
투척을 보통들 하고있죠
혹시 올봄에 조치원 고복지서 보면 좀 특이한 방법으로 앞치기 하시는 분들 보셧을 겁니다
앞에총 자세에서 허리숙이고 오른발 완발을 일직선으로 놓구
낚시대 잡은 팔꿈치를 옆구리에 바짝 붙이고 투척시 앞쪽으로 강하게 밀어내시는 분들
폼은 좀 어정쩡 해보여도 4.4칸이상 앞치기 하는데는 최고입니다
허리의 반동을 이용해서 의외로 숙달 되면 왠만한 바람에도 쭉쭉 날라갑니다
글이라서 정확하게는 설면 드리지 못하지만 혹시 궁금 하시분들은 쪽지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