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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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앞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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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 Nt 40 대

카본4호 원줄  모노3호목줄 18센티 외바늘

찌 오동목40센티 부력 6~7그램 

* 설명

주말에 낚시할 현장에 도착해 여느때처럼 낚시대를 펼쳤습니다. 집어 시키기위해 몇번에 헛챔질후  동료와 조우하고 동료도 낚시대 셋팅끝나고 주변이 쓰레기가 많으니 쓰레기 치우고 하자하여. 주변에 쓰레기  치우고 본격적으로  낚시를 하기위해 떡밥달아 한대한대 정성껏 찌세웠던 자리에 넣는데 36,38,40 이 삐딱하게 들어가 다시제자리 넣기위해 다시던지면 40대는 38대 거리 38대는 36대 거리 만 가는거였습니다. 또 다시 던지면 봉돌이 쭉 날아가지 못하고 공중으로 솟구치다 뚝 떨어지는 현상  나오덥니다  이런현상은 처음 격는거라 한참 당황 했습니다. 한참을 생각해본결과 원줄을 3호에서 4호로 바꾸고 자리또한  경사고  불편해 자세가  안좋아서 그런가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 질문

여기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원줄에 의해서도 앞치기가 잘 안될수도 있는지요.

만약 4호 원줄이 원인이고. 4호 원줄을 사용한다면

봉돌을 가볍게 써야되는지요 


추가글

주말에 바람한점 없었고요 밤새도록 36,38,40
앞치기때문에 애좀 먹었습니다
카본대는 그 특성상 온도, 수분 기타의 영향으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합니다.
낚시대를 펴고(보통 대 끝을 물속에 둠)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수분을 흡수하여 카본이 팽창하여
탄성이 약화되는 성질로 인해 처음보다 앞치가 잘 안되죠 ?
또한 카본대의 기포 발생의 원인중 하나 입니다.

물론 자세나 원줄차이에서 오는 부분도 있지만...
그 보다 우선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출하세요 ~~
불편한자세, 안나가서 멀리던지려고 과도한힘, 그리인해 낚시래를 너무 치켜세우게되고 그래서 봉돌이 뜨죠.붕붕.

봉돌 6그람 7그람짜리 채비가 원줄 3호 4호 차이때문에 그럴일은 없다고보고요.

자세가 불편해서 그런거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낮엔 수면이 잘 보여서 수면높이에 맞춰 낚시대를 스윙(앞치기)하니 부드럽게

끝까지 잘 날라가는 반면, 밤에는 수면이 잘 보이지 않아 (봉돌이 앞치기 도중 물에 닿는걸 의식하다보니)

낮보다 과하게 초리를 들어올리며 스윙을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끝까지 잘 안날라가고 봉돌도 위에서 퐁당하던데요.
자리문제입니다

기존에는 잘 던지셨단거죠??

똑같은 채비가 지고 경사가 많이 진곳 평지인곳 뒤쪽으로 기울은곳(좌대편성시)

이중에 뒤로기울은게 앞치기 잴 잘됩니다..

티비프로 유심히 보시면 장대쓰시는분들 좌대 뒤가 더 낮게 되어있습니다..

해보세요 훨 편하니까요

앞으로 경사가 있음 상대적으로 발판보다 몸이 뒤로 기울수 밖에 없고 앞으로 나가는 힘보다 위로 들리는 힘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왼발잡이 님.이마가츠 님.월척소물리에 님.실전붕어낚시 님.
댓글 에 감사합니다. 많은도움 될것같습니다.
항상 안전출조 하시고 어복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밤에 이슬이 내리면 낚싯대 무게가 많이 무거워지는데
낮에 했던 감으로 앞치기를 하면 당연히 힘들지요.

낚시 오래 한 분 중에도 이슬로 대 무거워지는 것 잘 모르는 분들 있습니다.
저도 제 경험상

시야확보가 않되는 야간투척은

무의식적으로 더 힘을 쓰게되는것 같습니다

장대이거나 무거운 대일수록 힘을 더 쓰게 되는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힘이 들어가면 .원하는 스윙이 안 나오더군요.
봉돌 호수를 좀내려도 될거 같네요 오히려 무거우면 앞치기 더 힘들수도 있네요 40대 정도면4.5그람이나5그램정도가 좋을듯 하네요.
낚시대가 긴 경우, 캐스팅 중에 원줄이 받는 공기 저항을 무시 못하죠.
밤이 되면, 환절기에는 공기 중 습도가 굉장히 높게 올라가고 그만큼 낚시대나 채비도 공기를 가르고 날아가는 데 저항을 많이 받습니다.
낚시대도 이슬에 흠뻑 젖어서 많이 무거워집니다.

쾌적한 캐스팅을 위한 원줄 길이의 조율은 밤낚시를 기준으로 잡으셔야지,
모든 조건이 좋은 낮 낚시에 기준해서 원줄을 최대한 길게 잡으시면 밤 낚시 할 때 힘듭니다.
특히, 비라도 오면 낮에도 여러번 캐스팅 하기 힘들었던 길이의 장대는 더욱 만지기 싫어지죠.

원줄길이 10~20cm 아끼지 마시고 과감히 잘라 내십시요.
40칸대가 38칸 비거리 밖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풀 캐스팅이 안되는 원줄 길이는 의미 없는 원줄입니다.
유투브에 장대 투척요령 잘나와잇습니다.
손목이 아닌 팔꿈치로...
투척전 낙시대 각도 등..
날씨가 차가울땐 대충던져도 슝슝 날아가던 채비가
날씨가 더워지니 저역시 좀 던지기 힘이들더군요
펼쳐놓은 낚싯대중 유독 46칸과 42칸이 던지기 힘들었습니다.

댓글중 왼발잡이님의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지는군요^^;
이슬많이 내린날과 안내린날!
경험해 보십시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앞치기에 있어서

무게와 관련된 모든 주변 채비와 상관이 있습니다.

카본4호에 오동목 부력6호 무게 작용을 많이 합니다 특히 nt수향이면

12번 휘는 대가 아니니 기본 무게에 환경이 많이 좌우 됩니다.

물론 튕기듯 탄성을 이용하여 빠른 투척(가속도)으로 극복할 순 있으나

위에분 말씀처럼 4~4.5호의 부력으로 낯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의 탄성이 초고탄성이 아니다보니 원래대로 돌아가는 성질이 원줄과 봉돌의 무게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쭉 뻗지 못하고 앞에서 떨어집니다.

물론 초기 투척시 힘이 좋아서 F=M(무게)A (가속도) 무게가 무겁더라도 투척가속도(A)를 높여 극복이 됩니다.

무게관련된 채비는 당연히 영향이 있습니다.

즉 낚시대의 탄성(휘어졌다가 원래대로 뻗을수 있는) 을 앎음으로서 탄성에 맞는 채비의 무게를 결정하시면

어떠한 낚시대라도 앞치기 극복을 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앞치기는 꾼이 하기 나름입니다.
여러 월님들 덕분에 고민타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안전출조 하시고 어복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원줄의 영향은 좀아닌거같구요
찌와 봉돌만 조금 다듬어주면됩니다.
오동목 보단 비중이적은 발사찌
6~7호 보단 5호 정도
이렇게하고 투척해보면 앞치기가 훨씬 용이해질겁니다^^
앞치기...
1.(앞치기)를 할때...
2.(원줄)의 호수가 4 - 5호면 잘 안된다.
3.(원줄)의 호수가 2 - 3호면 잘 된다.
4.그러나...
5.한 가지의 문제가 아닌...
6.여러 가지의 내용이 있는 것으로 봅니다.
7.(원줄. 봉돌. 찌. 낚시대. 미끼. 목줄길이. 바람)주변 환경 등등...
밤에 안날라가는건 습도 이슬... 때문입니다 쉽게말하면 낚싯대가 무거워졌다(주변환경에의해) 이말이죠 당연히 앞치기 안됩니다
원줄길이 때문이 아닐까요???
3호에서 4호로 바꾸면서.... 10센지만 길게매도 앞발치기 잘안됩니더 ㅎㅎ~~~~
아무래도 가는 카본줄이 잘날라 가겠죠?
그 보단 낚시대의 경질성 줄길이가 더 문제 아닐까요?
찌를 바꿔보십시요

오동찌&스기목등 앞치기 사실좀 버겁죠..

앞치기시 찌와 봉돌 무게를 같이 느끼면서 케스팅 하면 앞치기 힘듭니다

본인께서 긴대라고 느끼시는 칸수에만 좀더 가벼운 찌를 사용해보십시요 (발사찌 나노찌등 비싼지 말고 비중이 가벼운찌)
원줄길이가 길어서 그런듯 합니다
5센티씩 잘라가며 잘날아갈때까지 자르세요
한뼘안에서 해결납니다 엔티40이면 수면높이에서 발받침대앉아서도 앞치기 그냥 날아가야 합니다.
원줄 영향 있읍니다 찌영향받습니다 자세영향있읍니다
제일영향많이받느게 찌입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봉돌 무게입니다 자신에게맞는 봉돌무게를 찿는게 제일빠르고 그다음이 자세교정이고요
제경험상 짧은대 긴대할것없이 잘날라가느 봉돌부게를 찾아보니 5호더라고요 4~5그램 봉돌에맞추어 찌를선택하니 지금은 56대까지앞치기 무난하게 포인트에 안착됩니다
많은분들이 잘못알고계시는 부분이있으시네요.
카본원줄은 강해지면강해질수록 탄성이더좋아집니다.
또한 고부력에 고자중찌를 사용하고있으시니 날라가는 저항력에의해 투척하면 날아가지않는것이지요.
물론힘으로던지시는분들은 어떻게든 나아가겠지만요.
그외로 찌만 교체하시면 될듯합니다.
나노>발사>오동 순으로보시면됩니다.
바람이있던없던 그저항력을 최소화하여 가르며 직진성있는 찌를선택하시고 무게를최소화하기에
봉돌그람수도 줄여줘야겠지요.
원줄이 카본이라고 나일론 세미플로팅 상관없습니다.
호수가적다고 잘나가기보단 대의탄성에비례해
원줄을 쓰시면됩니다.
초경질이라면 2-3호 쓰셔도 그탄성에의해 나아가겠지만 경질 중경질이라면 한호수크게 쓰셔도 잘투척됩니다.
여러대를 써보아도 원줄은 3-4호가 제일적당하다고봅니다.
캐스팅의 어려움은 어느대던 두가지방법이있습니다.
이걸극복하시는건 기술과 금전적부분이겠죠.
어느정도 낚시를 해오신분이라면 앞치기연습과
자세교정을 하시는게최고이겠지만 문제는
찌와봉돌의 최고조합입니다.
한번시험들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제조사님들이 쓰시는찌의 소재확인후 나노찌가아니라면 지금투척하는부분이힘들다면 같은부력의나노찌로 시험해보시길 권장해드려봅니다.
갠적으로저는 제일좋은 부력은 5g정도의
나노찌와봉돌로 보입니다.
장대로갈수록 탄성은 더좋습니다.
날씨가 많이 무더워졌네요.
모기조심하시고 뱀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금액적인부분이있지만 요즘은
자중1g대 나노찌도있습니다.
순부력이 500%에 육박하지요.
흔하진않지만 어떤연세있으신분은 금전적으로 장대투척의 용의함에 하시는분도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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