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녁 11-12시출발. 아침 6-7시철수.[일주일에 두번. 평일출조]
2.일반적인 출조.
1번 줄조상황이 근 10년정도 된것같습니다.
1년에 두어번은 낮에도출조하는데 보통 가족여행이라
낚시라고 하기에는 좀 거시기합니다
2번이 조과면에서 월등하다면
일에 무리가지 않는선에서 절충을 해보려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도 밤낚시를 즐겨하는 편인데, 직장인이라 주말밖에는 시간이 않되니 토요일 밤낚시를 하러 가는데
차 막히는게 너무 싫어서 저는 새벽에 출발해서 세팅해 놓고 밤까지 이래저래 시간 때우고 낮잠자고 오후 해질녁부터 낚시 합니다.
차 막히지 않는 근거리에 낚시터 있으면 토요일 볼일 보고 가족과 놀아주고 오후 4시쯤 출발하여 1시간 내로 낚시터에 도착하여
밤낚시 할 수 있으면 정말 행복하겠네요.
1번 시간대이면 대물들이 연안으로 들어와서 어디선가 활동을 하던지 하고있을텐데
밤에 들어가서 후레쉬나 캡라이트켜고 부시럭부시럭대면서 대편성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내 근처 연안으로 와있던지 아니면 오던 대물들이 다 도망가던지 빠져나가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평균적으로 초저녁 한시간전후 ,자정 한시간전후,아침시간 한시간전후에 사이즈 조과가 좋았습니다.
초저녁은 해지기전에 이미 준비가 다된상태에서 모든 상황이 안정화 되서 그런것같고
자정에도 그시간이 되기전에 상황이 안정화되고
아침시간대에도 모든 상황이 안정화가 되서 조과가 좋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아요.
대물을 만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모든상황이 안정화가 되고
마음에 여유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전 해지기전 현장 못갈 상황이면
그날은 출조 자체를 포기합니다
봄부터여름까지님.
주말꾼님들께서 평일출조를 부러워 하시는것처럼
저도 근10여년을 밤에만 출조하다보니
일반적인 출조가 부러울따름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차 막히는게 너무 싫어서 저는 새벽에 출발해서 세팅해 놓고 밤까지 이래저래 시간 때우고 낮잠자고 오후 해질녁부터 낚시 합니다.
차 막히지 않는 근거리에 낚시터 있으면 토요일 볼일 보고 가족과 놀아주고 오후 4시쯤 출발하여 1시간 내로 낚시터에 도착하여
밤낚시 할 수 있으면 정말 행복하겠네요.
일 때문에 어쩔수 없겠지만, 짜증을 참아가며, 대편성을 끝내면... 꼭 되뇌입니다.
두번다시 해떨어지고 도착할것 같으면 가디를 말자!
사는게 뭔지...
그 짓을 올해는 또 몇번이나 할지...에효..(ㅡ,.ㅡ)
오늘도 내일도 양식을 구해야 하기에
맘처럼 가고픈 시간에 떠나지 못하죠
그러기에 1번이든 2번이든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마음속으만 매일갑니다 ㅠㅠ
새벽 여명에 입질이 좋터군요.ㅎ
올해는 기록경신들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역시 밤12시 근처에도착해서 오전 9시경철수하는 낚시를 20년정도해왔네요~~
조과는 형편이 없는편이죠~~
떡밥낚시할때는 그래도 간간히마릿수 보곤했는데..
가능하시다면, 오후 3~4시 도착 포인트 보시고 대펴고,
저녁식사,,,, 이후 낚시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니지 해보고 싶습니다`~
올해는 저도 좀 포기하고 그렇게 낚시하려합니다`~
한달에 한두번 출조하면서,,,,밤 12시 도착....
이거 환장합니다`~
그리고 항상 아`~좀 일찍들어왔다면~~하는 미련같은게 남죠`~ㅋ
탁이아빠님의 4짜소식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