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어찌할지 고민입니다.

작년까지 일박낚시에 착좌와이드에 텐트올리고 보일러 돌리고 낚시를 했었습니다. 설치후 뿌듯하긴 하지만, 철수및 정리할때 눈앞이 캄캄합니다. 힘도 많이부치긴해요. 근데 올해에 발판을 한번 써보자고 구입을 했는데 이게 엄청 편합니다. 이러다보니 발판만 쓰고, 좌대에는 손이 안가더라구요. 좌대를 볼때마다. 텐트며, 보일러에. 매트에 온수매트 까지 저 짐들을 싹 처분할까 생각하다가...처분하면 또 생각나서 재구입을 할것같고...어찌할지 고민입니다. 1. 싹 정리하고 간단하게 들고 다닌다. 2. 걍 놔둬라. 정리하면 또 다시 산다. 여러분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선택은요? 3. 좌대를 신상으로 새로 산다?

2번으로 가세요

지름신이 발동한건 아니시겠죠
1번
장박낚시를 하지 않는다면 가급적 간단하게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저와는 반대 입장이신데...

앞으로 장박 및 편한 낚시를 할 가능성이 있다면

2번으로 하심이 맞을 것 같네요.

현명한 선태하시길.
큰 고민이죠.
차에 올리고 내리는것부터..
슬슬 부담생기기 시작하는데요..ㅎ
혹서기,혹한기에는..
저는그냥 시설좋은 수상좌대를 택했습니다..
올해까지만 발판과 좌대 보유하고 낚시를 진행해 보십쇼. 그 뒤에 평가를 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 있지만
일박엔 발판도안펴고
섭다리 피고합니다
실제 앉아서 조으는 시간은
일박중 몇시간안되지요?^^;
(좌대펴면 쉬는시간도 편하긴합니다만^^;)
일단 짐이주니 피로도는 확연히 줍니다
일박에 낮에초작업 좌대깔고
텐트 보일러 잡다한 셑팅..
밥먹고 낚시고 뭐고 아침까지숙면..
눈뜨면 역순..푹잤음에도 집에가면 초죽음
2번입니다.
그래도 동절기나 2박이상하기게 되면 또 생각납니다.
저도 이 상황 저 상황에 쓰다보니 보트 대좌 발판 다 갖고있네요..ㅜㅜ
요즘같은 여름철은 간단히 발판만 쓰시다가 추워지는 시기엔 대좌피고 보일러 돌리심이 좋을듯합니다
고로 두개 다 갖고계심이
2번입니다 분명히 좌대쓸일이 생겨요~
2번..
제가 신상으로갔습니다
접고 피는시간 많이 줄었습니다
철수시 확실히 빠릅니다
하지만 기존꺼는 그대로있습니다
급한돈 아니면 1년정도 가지고 계시다가
진짜 있어도 안쓴다면 그때 파세요
서로 장단점 있습니다
2번으로 말씀을 하시니...
일단 올해까지 둘다 써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포인트를 차문열고 낚시대 돌아서면 차문으로하시면 됩니다
저랑똑같으시군요...
저도 착좌와이드 쓰고있습니다 일박낚시만 하는터라 철수할때 힘들어서 착좌와이드 판매후 발판만가지고 다녔눈데 다시 착좌와이드를 구입했습니다
그이유는 수중전이나 겨울낚시에는 좌대가 필요하더라구요 처분하지마시고 그냥 가지고계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낚시 그만 두면 몰라도
처분 하면 또 구매 하게
됩니다
2번은 2번인데..손이 많이가는 장비는 저는 처분했습니다.
간결하고 그나마 가볍고 전투가 가능하고로요.
차에 그냥 두고 다닙니다 ㅋㅋ
또 갈꺼니까요 ㅎㅎ
좌대는 없고 땅꽂이,섶다리,발판만 있는데 ,
3년동안 장비를 다 싣고 다니다가 최근에 장비 정리를 시작하면서 우선 섶다리를 팔았습니다.
좌대를 살까 고민하다가 짐이 너무 많아 철수시 괴롭고, 또 낚시 성향이 장박이나 수중전을 안하는지라 일단 발판을 남겨둔겁니다.
앞으로는 낚시대도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정리하려 합니다.
2박을 할때도 발판과 텐트면 충분하더라구요.
향후 자기 낚시 방식,그리고 체력이나 차량의 크기 등을 생각해 보시고 자신과 맞는 장비로 최적화 하십시오.
장비는 많을수록 편하겠지만 본인이 감당힐 수 있어야 합니다.
제 지역은 9월부터 5월 중순까진 난방이 필요하죠.

난방을 하려면 아무래도 좌대가 편하죠.

하지만 풀세팅 설치할때는 설레임과 의욕으로 할만하지만 걷을때는 너무 너무 귀찮죠.

1박엔 어지간해선 좌대 펴지 않지만

결론은 펴야될땐 폅니다.

자립다리 펼바엔 설치 시간이나 편리성과 편안함 생각하면 발판을 펴기때문에 가장 효용성이 높네요.

낚시대 들 힘없어질때까지는 낚시를 다닐것이 자명하므로 2번으로.
대좌 중고 매입 후 쳐박혀 있습니다.
막상 사고나니 귀찮아서 안쓰네요.
요즘은 발판도 귀찮아서 섶다리나 땅꽂이 씁니다.
걍 놔두시고 쓰세요..

맘은 항상 변합니다...변하는 순간은 후회....
좌대 자체만 보면 크게 부담이 되지 않으실텐데 그기에 텐트, 보일러 등이 들어가니 철수 할때 한숨부터 나오는게 아닐까 합니다.
좌대는 그대로 사용하시되 텐트 등 짐을 최소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 1월 영하권에서도 밤낚시시 좌대, 파라솔 만으로 낚시합니다. 충분합니다.
1년 써보고 결정하라는 답변에 한표 던집니다
전 모든 짐 양손에 딱1번에 들고 갈수 있게 줄여서 댕겨요
장비 펼쳐놓으면 좋은데
꽝치고 철수하면 한숨만 ㅋ
그래서 싹 줄였습니다
맞습니다.생각 보다는 좌대 쓸일이 많이는
없는데 없음 허전 합니다.팔지 마시고
보관 하시면서 편안한 낚시 하세요
발판쓰시면서 2~3년 동안 한번도 안쓰신다면 그때가서 1번으로 조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1번 피고접는데 힘들어서 낚시를온건지 노동을하러 온건지 1박.2박 낚시도 지대로 못하고 잠자다 철수를 외치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하게 정리하고 간단하게 준비후 낚시합니다. 조금불편하긴하지만 붕어는 더잘잡는것 같내요. 힘들지 안으니 집중도가 높아저서인가 싶어요.
낚시를 아주 자주다니는 사람입니다
낚시갈때 유료터를 제외하곤 무조건 좌대피고합니다.
출조.철수 피로도 보다 눈.비.바람 맞으며 낚시다니니 몸골아요 차에서 쪼그리고 자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발판이 처박혀있습니다.
장비는 내손에 필요해 들어왔으면 어떤이유든 떠나보내면 후회하기 마련이지요.낚시를 접으면 모를까요.본인의 성향에 맞게 다니시면 됩니다
여유있으심 신상으로... 허나 글치안타면 추워지기시작함 후회할듯하니 걍 다 가지고 있으시다가 올겨울나보고 결정하심이...
좌대...
1.시간이 지나면...
2.(신제품)으로...
3.(구입)을 할 것 같습니다.
많은댓글 감사합니다.
조언대로 2번으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4번 삿다 팔았네요~~~

지금은 작은 발판하나~~있네요~~

만족이 안돼서 냥 땅에 받침대 박고 외대만 합니다


편하고 욕심 줄고 좋네요
5년전에 저를 보는거 같아요 ㅎ
상황이. 저랑 너무 같으세요

장비는 그냥 두세요
가끔 포인트 안좋은곳 지인들 하고 동출하면
1년에 한두번 필요 할때가 있어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