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라고 깔보고
좀 모른다고 구라치고
지장비 좋다고 내장비 보고 무시하고
눈까리 안띈다고 막 쳐버리고
진짜 안보여서 후뢰쉬 켰는데 "거기 후뢰쉬좀 끕시다" 외치고
입질 없어 동출자랑 커피 나누면서 조용히 얘기 하는데 "거기 조용히좀 합시다" 또외치고
나갈때 복수한답시고 남은 떡밥 훝어 뿌리고
흠... 겁나 많네요 .....
ps 똥꾼이라 하면 매너라기 보다 뒷 사람 생각 안하고 자기 흔적을 근사하게 남기고 오는 사람 아닐까요? 제발
당신 흔적 보기 싫으니 남기고 가지 맙시다!!
1,쓰레기 버리는 *
2,시끄럽게 고성방가와 상식을 벗어난 주차 하는*
3,지 낚시는 정석이고 남이 하는 낚시는 폄하 하는 이상한*
4,먼저하고 있는 분이 있는데 그 옆에 자리 잡으며 긴대로 넘겨 치는 호로*(거기다가 전자캐미까지 끼우는)
5,취하던, 놓아주던....잡은 사람 마음...근데 놓아줄 고기라면 이쁘게 놓아줘야...왜 하늘 높이 던지거나 발로 차 넣는데?
6,간밤에 사람도 오지 않았던데.... 빈 받침대 박아 놓고 자리만 잡아 놓는 악질*
7,라디오 볼륨 크게 틀어놓는 귀먹은*,휴대폰 통화 쩌렁쩌렁 울리는 기차 화통 삶아 먹은*
8,허락 없이 살림망 들춰 보는*
9,낚시 자리에 똥 싸는*
10, 월척에 괜한 시비거리 만들고 다니는 * (근래엔 송* 알바에게 갈굼 당함;;)
여기 언급된 것만 나열하더라도
사람이 태어난 그대로 살다 늙어간다면
개 소 말 닭 등등 동물들 중 한 부류로 살다 가는 인생도 보이고
사람답게 사는게 뭔지 좀 고민하면서 살아가는 모습도 보이는데
아마 위에서 언급된 소위 똥꾼님들은 죽어서
다시 축생으로 태어날 거 같음!
알든 모르든 남의 도움 덕택에 오늘까지 살아온 거라 생각하며
주어진 하루 하루 매 순간 열심히 알차게 살아가고자 하는 맘을
떠오르게 해주는 그런 아름다운 분들이 스트레스 받지않기를 바래봅니다!
저수지는 "낚시만" 하는 곳이 이나고 "낚시도" 할수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전 좀 이해하는 편이지만 도저히 못 참겠는건 술마시고 큰소리로 욕하는건정말 싫구요. 손 버릇 안좋은 사람 싫어 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조심한다 하면서도 실수할수있으니
실수하는 순간 어느 누군가에겐 비매너 낚시인이 되겠지요.
낚시는 좋은 이미지의 레포츠가 되긴 힘들것 같습니다.
언어와 행동이 인격이라 생각 하는데 장비는 고급화되어가는데 낚시인은 제자리 걸음 인거 같습니다
언젠가 인격이 완성되면 쓰레기문제등등,..
해결 되어 가겠지요.
정말이지 "똥꾼" 소리듣을 만한 인간들이 많긴많군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이니많큼 서로 조금씩 배려해가며 즐기면 되는데...
낚시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장소 유원지.캠핑장.여름물놀이계곡기타등등...
정말이지 "아니다녀간듯 하시옵서서..."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독조하시는 분보다는 2명이서 2명보다는 3명이서 3명보다는 그보다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어디를 가나 눈쌀 찌프려지고 또는 살인(?) 충동까지 느껴지는 경험을 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넓은 아량으로 회원님들이 참아줘야(?) 하겠지만
정말 제 자신이 참으려 해도 용서못하는것은 "낚시터 쓰레기 문제"인거 같습니다.
오름수위때 대형저수지 보면 물위에 쓰레기가 넘쳐나 낚시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해마다 반복되니까요..
오죽했으면 정부에서 "낚시금지"까지 시킬까라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여러사람이 함께하는 곳이니많큼 지킬것은 지켜가면서 배려해가면서 즐거운 하룻밤을 보냈으면 합니다.
자그마한 "지역쓰레기봉투" 챙겨가셔서 꼭 분리수거 해주시기를...
또한 낚시가서는 꼭한번씩 "입장바꿔 생각해보길..."
내가 싫은건 대부분 남들도 싫어하고 내가 좋아하는건 남들도 대부분 좋아한다고 말입니다.
여러 뎃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올해는 꼭 소원(붕순이대박) 이루워지길....^^
옆에분이 쓰레기 버리고 가면 실수라생각하고 내가 치우고 술마시고 떠들면 나도 친한친구나 가까운지인과오면 저럴수있겠구나 해서 이해하고 바로 옆자리서 수심체크 부력조절한다고 퐁당퐁당하면 잠시 쉬는타임 가지고 이렇게 다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4륜구동 차라고 못뚝타고 억지로 내옆자리까지 차가지고와서 시동도 안끄고 포인트 본다고 왔다갔다 살림망 들었다놨다 자립고 밤에 춥다고 시동걸어놓고 자는 사람들은 조금 짜증이 나네요...
답글들이 많이 달렸네요
글 읽어보면 다른 조사님들이 보시기에는 나도 한가지 정도 마음속 찔리는게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소류지로만 다니니 일행들 아니면 다른 조사님들 마주칠 일은 없습니다
그래도 댓글 읽어보면 어느 조사님이시든 똥 같은사람에 속하지 않는다고 장담 하실수 있는 조사님이 계실지 걱정 입니다
글 읽고 잼나는 글들이 많이있어 저도 댓글 달아 봅니다^^
모든 회원님들 항상 안출 하시고 건강 하세요
낚시를 온건지 잡담을 하러온건지...떠드는 놈들이 제일 똥군입니다.목소리톤이 높은놈들은 더하구요. 조용한 대화도 근처에 있으면 정말 짜증납니다.대화내용이라도 좀 건설적이면 몰라도 음담패설에 다른사람 흉보고..셋이와서 하나화장실가면 흉보고 정말 시끄러운놈들 제일 똥군입니다...
한참 낚시중인데 와서 물어볼것도없이 느닷없이
살림 망 들춰보고 내 바로 옆에다가 자리잡는다고 곡괭이로
무한정 땅파고 있는 놈..
낚시하는 옆에와서 필요하지도 않은말을 계속하면서 말을거는 놈.
나도 모자라는데 지롱이 좀 나누어 쓰자며 푹 파가는 놈..
대물한답시고 지딴에는 고급 낚시대라고 펴놓고
낚시대 고급이시네요..하고 추켜주면
대꾸도 안하는 놈...
대물낚시만 안할뿐 낚시가방 속의 실제 내 낚시대가 더 고급인데..ㅎㅎㅎ
건너편에서 마주 앉아서 밤새도록 불 비추는 놈..
쓰기로 한다면 아마도 100여가지 인종은 될듯..
똥꾼.....
다 아실테니 머 더 할말은 없고....
농부의 아들로서
논두둑이나 밭두둑에 앉아서 하는건 좋습니다.
삽으로 두둑을 파헤치진 맙시다. ㅡㅡ
지네들 좀 편하자고 두둑개판을 만들어 놓고,...머하시는것들인지 그리고 담배피우고 논이나 밭으로 던지는 행위들도 삼가 좀 해주셔요들.... 일 도와드리다 보면.....ㅡㅡ
저도 낚시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제발 부탁드립니다.
- 자연을 아끼지 아니하여, 후손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자
- 주변 낚시인에게 불쾌감을 유발하며 민폐를 끼치는 자(소음, 불빛, 매우 근거리에 들어와서 낚시대 펼치기 등등)
- 낚시터 주변 경작지에 피해를 유발하여, 생업에 폐를 끼치는 자
(경작지에 차를 몰고 들어가는 것부터 해서, 논둑 밭둑 삽이나 곡갱이로 파는 등등..)
- 외래종 물고기 밖에다 방치하여 악취와 불쾌감을 유발하는 자.
- 대변을 무분별하게 설치하여 악취와 불쾌감을 유발하는 자.
- 특히, 고기잡는 욕심이 매우 앞서 위의 경우등으로 욕먹을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불사하고서라도 고기잡는 것이 더 우선인 자.
- 막히는 좌회전 차선 줄서 기다리지 않고 2차선에서 획~껴들어 좌회전하는 사람
- 깜빡이도 안켜고 앞으로 껴드는 사람
- 고속도로에서 버스 전용차선으로 들어오는 사람
- 운전중에 담배꽁초 밖에 버리는 사람
- 낚시중에 피우던 담배 그대로 물에 버리는 사람
- 각종 쓰레기 버리는 사람
전의 의외로 완전 고성방가만 아니면 소리좀 나는건 그닥 신경이 안쓰입니다.
듣고 있다보면 웃길때오 있고...ㅎㅎ
주구장창 후레쉬 켜는 넘............이상 두 가지만!.
좀 모른다고 구라치고
지장비 좋다고 내장비 보고 무시하고
눈까리 안띈다고 막 쳐버리고
진짜 안보여서 후뢰쉬 켰는데 "거기 후뢰쉬좀 끕시다" 외치고
입질 없어 동출자랑 커피 나누면서 조용히 얘기 하는데 "거기 조용히좀 합시다" 또외치고
나갈때 복수한답시고 남은 떡밥 훝어 뿌리고
흠... 겁나 많네요 .....
ps 똥꾼이라 하면 매너라기 보다 뒷 사람 생각 안하고 자기 흔적을 근사하게 남기고 오는 사람 아닐까요? 제발
당신 흔적 보기 싫으니 남기고 가지 맙시다!!
배가 잔뜩 부른 붕어를 약 다리신다고 바리바리 챙겨가시는 분(너무너무미움)
1. 자신이 정확한 정보도 없으면서 주위사람들에게 거짓말로 자신이 가고픈 저수지에 마루타 시키는 사람.
2. 조행기나 다른 방법을 통해 인지도를 올린다음 영세 조구업체에게 협찬을 요구하는 사람이나
이미 낚시용품을 협찬받은 다음 월척에서 조행기 등으로 조구업체 앞잡이 노릇을 하는 사람
3. 월척이나 여타 사이트나 다 있는 문제이지만,
사진상으로 볼때는 저수지 청소도 잘하고 매너도 좋은듯 보이지만
막상 실제로 만나보면 저수지 자리 선점문제, 쓰레기 투척 등 때깡패 짓을 서슴치 않는 단체.
--------------------------------------------------------------------------------------
예전에는 저수지에서 비매너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똥꾼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하루저녁 기분상하고 말면 그만이지만,
제가 말한 부류의 사람들이 엮이게 되면
낚시에 만정이 떨어집니다.
한 낚시꾼이 다른 낚시꾼을 해롭게 한다면 상종못할 똥꾼이라 생각됩니다.
낚시로 인해 늘 행복하십시오.
머리에 든 것 하나 없어 보이는데 채비연구 한다며 본인이 개발한 채비가 최고라고 떠드는 종류!
몰라 여전히 버리고 다니며 또 혼자는 적적하여 낚시를 가지 못하여 여럿이 다니니 낚시는 뒷전이며 술만잡는 사람.
웃스게 소리에 의하면 남자가 나이들면 양기가 밑이 아닌 입으로 올라와 말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은 먹었겠다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낚시터에서 싸우는 사람 등등 있겠습니다.
일시적인 것은 방해가 되어도 그러려니 하는데...
밤새 계속적으로만 안 그랬으면 좋겠네요^^;
쓰레기 버리는 넘
아무생각 없는 놈 ^^;
그리고 나서 술병이며 남은 안주며 죄다 남기고 그냥 철수하는 사람들입니다.
출조는 일년에 2~3회
실력은 전국제일 주둥이로
전 그자식 몰래 출조합니다 ㅎ ㅎ ㅎ
2명당 제일 좋은 포인트 자리하고 달랑 한대 옥시시 널고 밤새술묵는넘
3자기는 고기 비늘도 구경몬하고 남한티 왜 꽝치냐고 훈수?놓는넘
4쓰레기 여기저기 뿌려놓고 가는넘 제발 한곳에 모아놓고 갓으면...
5입질 피크시간에 고성방가....
등등등 똥꾼 겁나 많네요
쓰레기 버리고 물에 담배꽁초버리는넘
넘 가까이 붙는넘
2,시끄럽게 고성방가와 상식을 벗어난 주차 하는*
3,지 낚시는 정석이고 남이 하는 낚시는 폄하 하는 이상한*
4,먼저하고 있는 분이 있는데 그 옆에 자리 잡으며 긴대로 넘겨 치는 호로*(거기다가 전자캐미까지 끼우는)
5,취하던, 놓아주던....잡은 사람 마음...근데 놓아줄 고기라면 이쁘게 놓아줘야...왜 하늘 높이 던지거나 발로 차 넣는데?
6,간밤에 사람도 오지 않았던데.... 빈 받침대 박아 놓고 자리만 잡아 놓는 악질*
7,라디오 볼륨 크게 틀어놓는 귀먹은*,휴대폰 통화 쩌렁쩌렁 울리는 기차 화통 삶아 먹은*
8,허락 없이 살림망 들춰 보는*
9,낚시 자리에 똥 싸는*
10, 월척에 괜한 시비거리 만들고 다니는 * (근래엔 송* 알바에게 갈굼 당함;;)
저수지를 낚시만하는곳(낚시터)으로 알고 있는사람이요...
ㅎㅎ
제가 겪은 똥꾼들입니다.
술마시고 노래하고 어쩌다 한마리 잡으면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똥꾼들ㅜㅜ.
그리고 음식 잔뜩 차려놓고 낚시하며 몇일간의 음식물 쓰래기, 찌게국물 등을 물이나 낚시자리 주변에 분사하는 똥꾼들 ㅜㅜ.
때문에 전 단촐하게 생수 한통, 삼각김밥 두개로 때웁니다!
찌세운 자리 까지 와서 들 쑤시고 다닐때 돌이라도 던지고싶네요
사람이 태어난 그대로 살다 늙어간다면
개 소 말 닭 등등 동물들 중 한 부류로 살다 가는 인생도 보이고
사람답게 사는게 뭔지 좀 고민하면서 살아가는 모습도 보이는데
아마 위에서 언급된 소위 똥꾼님들은 죽어서
다시 축생으로 태어날 거 같음!
알든 모르든 남의 도움 덕택에 오늘까지 살아온 거라 생각하며
주어진 하루 하루 매 순간 열심히 알차게 살아가고자 하는 맘을
떠오르게 해주는 그런 아름다운 분들이 스트레스 받지않기를 바래봅니다!
변기 애다 똥쌀것이고 집애서 고래고래 노래 안부를것이고
이만 단채로 와서 시꾸럽개 안놀것이고 ㅎㅎ등등
.수중좌대서 . 숨넘어가는 소리 엄청 크게내는
남녀 . 우리나라 모텔 세게에서 순위권이다. 제발모텔가서 똥처라.
그래서 낚시 접었심더.....^^
결국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사람, 맘 상하게 하는사람,,,
똥꾼이 되겠네요~~
독조를 주로하고 저수지에 혼자있는경우가 많아서 천만 다행이네요~~^^
2.좌대위에 저수지에 오줌누는 x
3.여자와 같이 와서 밤새 떠드는 x
4.낚시터 와서 낚시대 자랑하는 x
5.받침대 꽂아 놓는 x.
저도 사람인지라 조심한다 하면서도 실수할수있으니
실수하는 순간 어느 누군가에겐 비매너 낚시인이 되겠지요.
낚시는 좋은 이미지의 레포츠가 되긴 힘들것 같습니다.
언어와 행동이 인격이라 생각 하는데 장비는 고급화되어가는데 낚시인은 제자리 걸음 인거 같습니다
언젠가 인격이 완성되면 쓰레기문제등등,..
해결 되어 가겠지요.
그리고 추가로 떠들고 마시며 갈땐 그대로
흔적 남기며 가는 인간들...
저는 무조건 좋은 것은 입구멍에 쳐넣고는 남는 것 두고오는 쓰레기를 버리는 쓰레기인생들이 얄밉습니다.
그로 인해 낚시금지를 당하는 입장은 우리들에겐 완전 치욕적이니깐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이니많큼 서로 조금씩 배려해가며 즐기면 되는데...
낚시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장소 유원지.캠핑장.여름물놀이계곡기타등등...
정말이지 "아니다녀간듯 하시옵서서..."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독조하시는 분보다는 2명이서 2명보다는 3명이서 3명보다는 그보다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어디를 가나 눈쌀 찌프려지고 또는 살인(?) 충동까지 느껴지는 경험을 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넓은 아량으로 회원님들이 참아줘야(?) 하겠지만
정말 제 자신이 참으려 해도 용서못하는것은 "낚시터 쓰레기 문제"인거 같습니다.
오름수위때 대형저수지 보면 물위에 쓰레기가 넘쳐나 낚시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해마다 반복되니까요..
오죽했으면 정부에서 "낚시금지"까지 시킬까라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여러사람이 함께하는 곳이니많큼 지킬것은 지켜가면서 배려해가면서 즐거운 하룻밤을 보냈으면 합니다.
자그마한 "지역쓰레기봉투" 챙겨가셔서 꼭 분리수거 해주시기를...
또한 낚시가서는 꼭한번씩 "입장바꿔 생각해보길..."
내가 싫은건 대부분 남들도 싫어하고 내가 좋아하는건 남들도 대부분 좋아한다고 말입니다.
여러 뎃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올해는 꼭 소원(붕순이대박) 이루워지길....^^
글 읽어보면 다른 조사님들이 보시기에는 나도 한가지 정도 마음속 찔리는게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소류지로만 다니니 일행들 아니면 다른 조사님들 마주칠 일은 없습니다
그래도 댓글 읽어보면 어느 조사님이시든 똥 같은사람에 속하지 않는다고 장담 하실수 있는 조사님이 계실지 걱정 입니다
글 읽고 잼나는 글들이 많이있어 저도 댓글 달아 봅니다^^
모든 회원님들 항상 안출 하시고 건강 하세요
갈대며 부들이며 지장도 없는데.. 이발을 하질 않나..
찌가 옆에 있는데도 바지 장화 입고 겨 들어가서
낫질을 하지 않나.. 원참..
같이 갔는데 잘 나오는 곳이냐며 붕어 입질 압력 주는분,
동호회에서 여러사람에게 돈 빌리고 안 갚는분,
같이먹고 쓰레기는 자기차에 싣기 뭐했는지 놔두고 가는분(제가 다 주워담아서 가지고옵니다)등등..
저수지는 꾼님 들만 머무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죠.
조금 달리 생각하면 낚시라는 장르로 이곳에 글을 올리지만 . 꼭 낚시가 아닌들.. 저수지에서 친구들과 술한잔 못할까요.예전엔 친구들과 못가에서 밤세 술도 많이마셧죠..지나치게 낚시라는 목적으로 (고기를 잡겟다는) 접근하면 저수지는 그순간
낚시꾼들만의 안방이 돼고 맙니다..
그곳엔 낚시 왕초보도 있구요.(후레쉬..포인트와의 거리..차량시동..잡소리..등등.)
또한 고수꾼들도 많죠.(대물은 어떤미끼에 어떤 시기에...또는 무엇 무엇 때문에 않나오더라.등등..)
저수지는 여러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똥꾼이든 고수꾼이든 농부든 마을 청년회이든
좀 나온다는 저수지는
일주일씩 넘게 장박을하면서
저수지 전세내고 자리를 빼지안고 돌려가며 하는
사람들 때문에 정작 주말꾼들이나 현지 꾼들은
낚시할 엄두도 못하게 하는 꾼들이 오리지날
똥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똥꾼 - 살인 충동 일으키는넘.
이런놈들은 만가지 똥꾼이라 칭하면
전부 해당하는놈 이지요..
살림 망 들춰보고 내 바로 옆에다가 자리잡는다고 곡괭이로
무한정 땅파고 있는 놈..
낚시하는 옆에와서 필요하지도 않은말을 계속하면서 말을거는 놈.
나도 모자라는데 지롱이 좀 나누어 쓰자며 푹 파가는 놈..
대물한답시고 지딴에는 고급 낚시대라고 펴놓고
낚시대 고급이시네요..하고 추켜주면
대꾸도 안하는 놈...
대물낚시만 안할뿐 낚시가방 속의 실제 내 낚시대가 더 고급인데..ㅎㅎㅎ
건너편에서 마주 앉아서 밤새도록 불 비추는 놈..
쓰기로 한다면 아마도 100여가지 인종은 될듯..
낚시가면 매일매일 보고 듲은 것들이라 헛 웃음만 나옵니다..
저를비롯 월님들도 그많은 것들주에 한가지씩은 해당될것 같네요.
뒤돌아보고 반성하며 후손들에게 좋은환경을 남겨줄수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네요..
고로 오늘밤도 낚시갑니다...쓰레기는 가져같던것보다 더 많이 가져올께요...
다 아실테니 머 더 할말은 없고....
농부의 아들로서
논두둑이나 밭두둑에 앉아서 하는건 좋습니다.
삽으로 두둑을 파헤치진 맙시다. ㅡㅡ
지네들 좀 편하자고 두둑개판을 만들어 놓고,...머하시는것들인지 그리고 담배피우고 논이나 밭으로 던지는 행위들도 삼가 좀 해주셔요들.... 일 도와드리다 보면.....ㅡㅡ
저도 낚시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제발 부탁드립니다.
떡밥은 뭘쓰냐며 옆에 대 피는놈
- 주변 낚시인에게 불쾌감을 유발하며 민폐를 끼치는 자(소음, 불빛, 매우 근거리에 들어와서 낚시대 펼치기 등등)
- 낚시터 주변 경작지에 피해를 유발하여, 생업에 폐를 끼치는 자
(경작지에 차를 몰고 들어가는 것부터 해서, 논둑 밭둑 삽이나 곡갱이로 파는 등등..)
- 외래종 물고기 밖에다 방치하여 악취와 불쾌감을 유발하는 자.
- 대변을 무분별하게 설치하여 악취와 불쾌감을 유발하는 자.
- 특히, 고기잡는 욕심이 매우 앞서 위의 경우등으로 욕먹을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불사하고서라도 고기잡는 것이 더 우선인 자.
한도 끝도 없지요.
- 막히는 좌회전 차선 줄서 기다리지 않고 2차선에서 획~껴들어 좌회전하는 사람
- 깜빡이도 안켜고 앞으로 껴드는 사람
- 고속도로에서 버스 전용차선으로 들어오는 사람
- 운전중에 담배꽁초 밖에 버리는 사람
- 낚시중에 피우던 담배 그대로 물에 버리는 사람
- 각종 쓰레기 버리는 사람
전의 의외로 완전 고성방가만 아니면 소리좀 나는건 그닥 신경이 안쓰입니다.
듣고 있다보면 웃길때오 있고...ㅎㅎ
낚시꾼이 낚시꾼 등쳐먹는놈이 바로 똥꾼..
낚시터에 까칠한 사람이 정말 많네...라는 생각도 드네요.
디젤차에서 자는것까지 뭐라고 하시는줄 몰랐네요.
바로 뒤에서 그러는것만 아니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