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밭 좋아라 합니다
제 경우에 의거해 말씀드리자면 요즘시기엔 연줄기가 워낙 억세기 때문에 원줄은5호 목줄은 모노3호로 평소보다
약하게 씁니다 연밭은 바닥이 감탕에 지저분해서 미끼 함몰의 우려가 있어서 가지채비 즐겨씁니다
미끼는 주로 메주콩 옥수수 병행해서 씁니다
연줄기가 빼곡한곳 보다는 듬성듬성한곳을 포인트로 삼고요 연줄기는 연잎에서 부터 더듬어서 줄기를 타고
내려가서 바닥까지 제거를 해줍니다
대 편성은 주로 2.5칸 전후로 짧은대를 많이 쓰고요 챔질 타이밍은 일반노지보다는 조금 빠르게 가져 갑니다
연밭에서는 초기제압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손맛 눈맛 다보려다가는 추억만 남습니다 ㅎ
조금은 무식하다 싶을 정도로 강제집행 합니다
요즘 같은 장마철엔 논에 닿아있는 새물유입구가 특급포인트라 할수있습니다 이때는 새우 지롱이를 씁니다
그리고 찌를 새울수 있을정도면 연잎은 1개 정도만 따내시는게 좋습니다
쓰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다른 고수님들 의견도 참고하시고 즐낚하세요^^
제 경우에 의거해 말씀드리자면 요즘시기엔 연줄기가 워낙 억세기 때문에 원줄은5호 목줄은 모노3호로 평소보다
약하게 씁니다 연밭은 바닥이 감탕에 지저분해서 미끼 함몰의 우려가 있어서 가지채비 즐겨씁니다
미끼는 주로 메주콩 옥수수 병행해서 씁니다
연줄기가 빼곡한곳 보다는 듬성듬성한곳을 포인트로 삼고요 연줄기는 연잎에서 부터 더듬어서 줄기를 타고
내려가서 바닥까지 제거를 해줍니다
대 편성은 주로 2.5칸 전후로 짧은대를 많이 쓰고요 챔질 타이밍은 일반노지보다는 조금 빠르게 가져 갑니다
연밭에서는 초기제압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손맛 눈맛 다보려다가는 추억만 남습니다 ㅎ
조금은 무식하다 싶을 정도로 강제집행 합니다
요즘 같은 장마철엔 논에 닿아있는 새물유입구가 특급포인트라 할수있습니다 이때는 새우 지롱이를 씁니다
그리고 찌를 새울수 있을정도면 연잎은 1개 정도만 따내시는게 좋습니다
쓰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다른 고수님들 의견도 참고하시고 즐낚하세요^^
호수를 조금더 줄이고 가지바늘채비 또한 고려해 보겠습니다
유익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저또한 한동안은 우리동네에서 가방이 제일 컷습니다^^
수초 제거요령은 귀두까기인형님이 잘 설명해주셧고,,,
짧은대스윙 40대 대정도의대로 뽕치기합니다~
탁이아버지님은 고부력에 풍덩이라 가지바늘이나 연주찌를 쓰시는게 좋은데...
목줄이긴 연주찌보다는 가지바늘채비(봉돌위쪽으로 10cm정도 위에달아서 바늘은 바닥에 살짝닿게)
가 더 좋을듯합니다`~
항상 회유로가될만큼 듬성듬성한곳이 좋고,
지금철에는 연줄기 감거나 걸리면 아웃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씁니다`~
부력도 조금 낯추고 예민하게 가는것이 답일텐데
원체 무겁고 튼튼한채비를 선호하다보니
목줄을 한호수 낯추고 가지바늘은 사용하겠지만
채비 자체의변화는 조금 망설여지네요~~
두분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