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어떤 저수지는 옥수수가 잘 듣는데, 또 다른 저수지에서는 잘 듣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제 추측으로 옥수수에 입질이 없었던 이유는 당일 저수지의 고기 활성도가 낮았거나 포인트 선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참고로, 한두번의 경험으로 이 저수지는 옥수수가 잘 듣는다, 새우가 잘 듣는다 라고 단정짓는 것은 섣부른 판단같습니다. 동일 저수지라도 계절에 따라 또한 시기에 따라 잘 듣는 미끼가 바뀔 수 있으며, 무엇보다 고기가 있는 곳에 미끼를 넣어야 입질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을 옥수수로 합니다......
그런다음 현장에서 새우나 참붕어가 채집되면 그것으로 여러개 부폐식으로 차린다음 잘먹는 미끼순으로 갈아 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저수지에서는 옥수수가 선별력이 있습니다....
새우나 참붕어가 채집된다는것은 그곳에 배스나 부루길이 없다고 판단합니다....그러면 당연히 붕어의 좋은 먹이감이 될수 있죠...
물론 위 고수님들말씀같이 그날의 월력이나 물때 기온에따라 조금씩 선호하는 먹이감이 달라질수 있으므로 그것은 순전히 그날 대를 던진 사람이 현장판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주로 수로를 다니면서 글루텐이나 신장을 주로 쓰고 지렁이는 폼으로만 갖고 다녔습니다,
옥수수를 남들이 미끼로 쓴다기에 작년 가을에 화성수로에서 한번 써봤는데 월척 2수, 9치 1수 했습니다.
그곳이 외진 노지라서 조사님들이 대부분 지렁이나 떡밥을 쓰고 옥수수나 새우등은 쓰는 분을 못봤던 곳입니다.
긴가민가 하고 써 봤는데 대를 피는 중에도 찌가 올라 왔었다고 옆에 노조사분이 알려 주셨네요. 대 피던 시각이 대략 오후3~4시 사이였는데...
그후 혹시나 하고 영종도 수로에서도 써봤는데 입질이 잦지는 않아도 씨알이 좋은 놈으로 몇 했습니다, 여기도 옥수수가 미끼라는 개념이 없는 곳이었는데.
단, 저수지에 따라 미끼 선호도가 있으므로 그 영향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즉, 어떤 저수지는 옥수수가 잘 듣는데, 또 다른 저수지에서는 잘 듣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제 추측으로 옥수수에 입질이 없었던 이유는 당일 저수지의 고기 활성도가 낮았거나 포인트 선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참고로, 한두번의 경험으로 이 저수지는 옥수수가 잘 듣는다, 새우가 잘 듣는다 라고 단정짓는 것은 섣부른 판단같습니다. 동일 저수지라도 계절에 따라 또한 시기에 따라 잘 듣는 미끼가 바뀔 수 있으며, 무엇보다 고기가 있는 곳에 미끼를 넣어야 입질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오름수위 대박난적이 있는데 밤낚시 였습니다
전부 옥수수먹고 올라왔습니다
분명 어제는 옥수수를 먹었지만 오늘은 지렁이를 먹고
내일은 새우 모레는 떡밥........
우리도 아침 점심 저녁 메뉴가 틀리잖아요?^^*
전 참붕어가 잘듣는곳이라 해도 징거미 달라붙기 시작하면
그냥 옥수수로 바꾸어 버립니다
전 옥수수만 가지고 다닙니다
새우 참붕어 채집해서 씁니다
새우가 들어오지 않는날은 그냥 옥수수로만 갑니다^^*
옥수수가 잘듣는 저수지에서 하루밤 낚시을 옥수수만 가지고 했습니다 ..
그런데 어떤놈들인지 잡어들이 달라들어 한알씩 때먹고 갈아먹고 ..
힘든 낚시였지요 ..
그럴때는 옥수수보단 미끼가 버틸수있는 미끼 새우큰놈 징거미 참붕어등등이 괜찮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전 요즘 미끼을 다양하게 챙겨갑니다
어짜피 다대편성이니 붕어 얼굴은 봐야지요 ㅋ
한미끼로 2시간정도하다 안되면 다시 다른미끼로 해보심이 괜찮으리라봅니다 ..
왜냐면 제가 알고 있는 저수지에 우리는 옥수수만 가지고 낚시을 했는데 입질못봤고 ..
몆일있다 다른 조사님이 새우미끼로 4짜부터 월척급 마릿수까지 하셨더라구요 ..
우리가 그렇게 드리댈땐 안나오더니 ..
결론은 미끼가 문제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지요 ..
아무든 여러 미끼 준비하셔서 붕어 얼굴보심이 ..
항상 안출하시고 즐거운 낚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
낚시에 있어 정답은 사실 없습니다 ..
그러나 미끼가 상당부분 중요하리라 전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만.. ^^
어느정도 씨알 선별력두 있구요..
옥수수로 4짜고 5짜고 많이 잡는거 봤습니다 ..
요즘은 옥내림으로 큰씨알 작은씨알 상당한 조과을 올리던데 ..
아무튼 전 옥수수로 월척부터 준척까지 상당랑의 마릿수 재미도 보왔던적이 있습니다 ..
그러나 요즘 같은 시기는 어떤 미끼을 써도 버티기가 힘든 시기이지요 ..
이제 다가오는 가을시즌..
기대됩니다 ..
열심히 부지런이 짬내어 다니면서 대구리 꼭 하시길 바랍니다 ..
보잘것 없는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보통 낮에 옥수수를 쓰시면 밤에도 동일하다고 봅니다.
참붕어 3~4대 옥수수 3~4대 이렇게 편성을 합니다..
어떤을 먹을지 모르기때문에 각각3대씩 아님 4대씩 사용하는 편입니다
거의 대부분 하룻밤 낚시에 사용하는 미끼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일단 새우, 지렁이, 떡밥, 참붕어, 등...
제가 젤 좋아하는것은 새우와 옥수수... 손이 더러워지지 않으니 좋습니다..ㅋㅋ
밤낚시로 아직까진 옥수수" 의 조과가 없어서 말입니다.^^!!
댓글로 경험담 이야기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꼭 옥내림이 아니어도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 악동님 의견과 같이.....
일죽의 모 저수지에는 새우와 옥수수가 밤낮으로 잘 먹습니다.
당연 밤낚시에도요...
단 저수지특정상 잘 먹히는게 있고 안먹히는게 있지요..
하지만 요즘은 새우 옥수수는 대물낚시에 기본 미끼 아닐까요..?
아마 옥수수 잘 안먹는 곳이었군요.
남은 욱수수 자주 뿌려주어 옥수수 좋아하도록 만들어야죠
담에는 옥시시로 밤낚시 올인해볼랍니다.~`^^
경험담 감사합니다.^^
옥수수에 월척급은 만나지 못하였지만
9치급 여러 만나 보았습니다.
그런다음 현장에서 새우나 참붕어가 채집되면 그것으로 여러개 부폐식으로 차린다음 잘먹는 미끼순으로 갈아 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저수지에서는 옥수수가 선별력이 있습니다....
새우나 참붕어가 채집된다는것은 그곳에 배스나 부루길이 없다고 판단합니다....그러면 당연히 붕어의 좋은 먹이감이 될수 있죠...
물론 위 고수님들말씀같이 그날의 월력이나 물때 기온에따라 조금씩 선호하는 먹이감이 달라질수 있으므로 그것은 순전히 그날 대를 던진 사람이 현장판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번주에 밤낚시한 의성의 소류지에서는 옥수수가 준척급,
새우미끼가 6시,7치급 정도로 구분되더군요.
물론 시기별로...또는 각 저수지의 특성에 따라 많은 변수는 있습니다.
메주콩도 가지고는 다니지만 ...주말꾼인 저로서는 선뜻 손이 안가는 편입니다.
언젠가는 그런 경우가 올테니깐요
골고루 끼워보고 그날그날 입질오는 미끼를 알아야될거같습니다.
밤새 새우 참붕어 입질없다가 아침에 옥수수끼웠더니 얼마안가 입질오더군요.
골고루써서 입질오는걸 골라서 쓰는 재미...
조금 떨어집니다
그래고 옥수수는 필수과목!
옥수수를 남들이 미끼로 쓴다기에 작년 가을에 화성수로에서 한번 써봤는데 월척 2수, 9치 1수 했습니다.
그곳이 외진 노지라서 조사님들이 대부분 지렁이나 떡밥을 쓰고 옥수수나 새우등은 쓰는 분을 못봤던 곳입니다.
긴가민가 하고 써 봤는데 대를 피는 중에도 찌가 올라 왔었다고 옆에 노조사분이 알려 주셨네요. 대 피던 시각이 대략 오후3~4시 사이였는데...
그후 혹시나 하고 영종도 수로에서도 써봤는데 입질이 잦지는 않아도 씨알이 좋은 놈으로 몇 했습니다, 여기도 옥수수가 미끼라는 개념이 없는 곳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