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거의 마감이 되네요...2008년을 접으면서....수많은 꽝을 쳤는데.......이유를 잘 몰라요...ㅋㅋ..
저는 올해 많은 꽝으로 꽝치는 이유를 나름 생각해보기도 했구요...
1.낚시대 편성 댓수를 줄여라....대물꾼들이 좋아하는 1미터 권에서는 더더욱......
(참고로 받침틀을 8단으로 과감히 줄였음.....)
2.지형을 잘파악하라.....
출조를 하면 40대를 꺼내서 바닥지형 부터 확인하라....
3.찌맞춤을 너무 무겁게 하지말라.....
조금 가볍게하여....잔입질이라도 좀보자.....ㅋㅋ...
4.계곡지를 무시하지 말라...
맹탕이 오히려.....더 좋은 조건이 될수있다....
5.봄여름 가을 시기에 맞는 저수지를 택해라....
6.최대한 자생미끼를 사용하라......
7.소신있게.....한곳을 적어도 3번을 파라....ㅎㅎ////
이정도로....올해 느낀점이거든여....
월님들은 올해 낚시패턴을 내년에 어느정도 변화를 주실건가여^^???
올해를 마감하면서 낚시 패턴을 바꾸신분들........내년에...이렇게 낚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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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이리저리 정보의 홍수에 휘둘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이젠 지겹습니다....꽝 치는것도!
예전엔 꽝도 낚시의 한 묘미라 느꼈지만 너무 오래 지속되니~~
미꼬님의 7가지 방식을 답습합니다....내년에 서로 손잡고 전꽝협을 버립시다~!!
미꼬님~ 메리 크리스마스
장대에 특공대 바늘달아서..
포인트 도착하면 바닥부터 청소할 생각입니다
봅니다...^^
내년에는 꼭 498하시고 앗~ 그러면 전꽝협 회장 몬하는데...ㅎㅎ
지는 패턴은 고사하고 그냥 맘편히 낚시나 실컷 다녀봤으면 좋겠습니다...
같은곳 이제는 너무많이는 파지않을겁니다... 올여름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주구장창 판곳이있습니다
총 손바닥만한거 세마리손맛봤습니다... 하도 손맛이 그리워 그옆에 작은소류지 철수하면서 들어가서
30분만에 준척 손맛봤습니다... ㅠㅠ 에구 내가 못살아...
시기별로 나오는곳을 잘 파악하고 적절히 공략하면 손맛볼거라 생각합니다
한곳을 파면서 언젠가는 한번 걸리겠지... 생각하며 줄곳 팟는데
이런 ㅜㅜ 내가 갈수없는 평일날에 월척 사짜가 솥아지더군요
난 갈수가없고... ㅠㅠ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지라...
시간내서 가보면 말뚝....
이기본에는 여러뜻이 담겨있습니다. 정면에서 진입하는 붕어입질을 보기위함이며 그옆긴대는 연안으로 진입하지않고 좌,우에서 진입하는 붕어의입질을 놓치지않기위함이죠. 또한 그옆의 3.2대와 2.9대는 연안을따라 회유하는 붕어의 입질을 보기위함입니다.
헌데 요즘 대물낚시가 붐을 일으키며 너도나도 기본10대를 널어놓습니다..오히려 더많은 숫자의 낚시대를 펼치는분도 계시더군요..물론 대물낚시는 확률싸움이기도하지만 너무 많은대로인해 원줄이 쳐져 대물붕어의 회유를 막기도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대와 대간의 거리는 1m~1m50cm가 가장 이상적이며 7-8대가 개물낚시의 기본적인 대수라 생각됩니다..
대물붕어를 꿈꾸며 출조하지만 좋은벗과 멋진경치를 눈과 마음에 담아오는 그런 낚시여행도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근데 조행기나 조황정보를 보면 꾀 얼굴들은
보시는것 같은데.....
왠일인지 모르겟습니다..
이번주도 몇일간 별의별짓을 다 해 볼거구..
내년 아니 그 다음까지 얼굴 보여줄때까지
누가 이기나 끝까지 가 보렵니다..
성탄절 잘 보내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초지 일관"
현란한 낚시 지식에 얇은 귀가 되지 맙시다.
자기만의 낚시를 즐깁시다.
그렇게 골치 아프게 연구하시지 마시고 오토라인으로 붙어세요
엽붕님도 인정한 오토라인 입니다.
전 내년 확실한 자동빵을 위해 물트림님 연주찌 채비로 도전 해볼겁니다.
채비안착에 가장 비중을 두어서 최소 2박이상을 하더라도
바닥정리에 올인할까 합니다.
자신의 채비안착이 불안하면 그 긴밤을 꼬박 새워 앉아있다는게
바늘방석같을 겁니다.
그 다음으로 수초구멍파기는 더더욱 조그맣게..부들밭에선 더더욱 붙이기~~
.....아...공부를 이렇게 했었어야 하는건데~~ㅋㅋㅋ
최대 8대 이하로...
사부님을 만나 낚시를 함께 하면서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물낚시를 구사하시면서 물밑 지형을 읽어내는 능력,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
미끼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분방함,
붕어의 생태와 습성을 먼저 파악하게 만드는 지도능력...
미끼뭐쓰꼬님의 말씀처럼, 제 사부님의 말씀처럼
저도 내년에는 한곳만 10회 이상 들이댈까 하네요..ㅎㅎㅎㅎ
한곳의 목적지가 완벽하게 파악될 때까지 들이대볼까 합니다. ㅎㅎ
올 한해동안 나름의 방법으로 해결해 보려 했지만
시원한 정답을 얻질 못햇네요
지금까지 대어낚시 방식대로 내년에도 쭈~~~욱 들이댈낍니다
기본 8대이구 상황 좋으면 12대까지.....ㅋㅋㅋㅋㅋ
붕어야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한번도 손풀리 못했습니다
2,가뭄때 열심히 돌아다녀 저수지 지형및 바닥사항을 기억 또는 저장할것
3,나오는때을 저수지마다 기억할것
4, 나오는때는 집중적으로 보통3박4일 정도 낚시할것 등입니다.
내년에는 선배님,조우님,후배님 모두 4짜하세요.
열심히 들이대면 되지 않을까~ 하는...
물론! 월척이 있다는 믿음을 가지구요.
모두들 화이삼입니다.
가는곳도 파는곳도 정해져 있지않고
저수지만 있으모 한번쯤 파봅니당...ㅎㅎㅎ
1. 낚시터 도착해서 가급적 정숙한 상태에서 대를 편다.
2. 수심을 잴때 미끼를 달아 잰다.
3. 사람많은 곳은 피한다.
4. 가능한 움직임을 줄인다.
5. 잠을 줄인다.
6. 낚시대 숫자를 줄인다.
내년에는 뭣좀 되려나?..
그래야 4짜 비스무리하게 .....
2 한저수지에 10번째 들이대도 생자리선택 꾼이 정말로 불편 한자리...
3 내가 포인트라고 미끼 투척한곳 낚시대 아침까지 손안됨 본신이 아닌이상 절대로...
4 이변이 없는 한 잠은 안자고 꼬빡 지센다...
5 낚시 일기장에 음력으로 계산하여 결과가 좋았던날로 출조 저수지를 정한다...
6 새우 한가지 외에 미끼는 사용하지 않는다...
7 수심이 30cm 되어도 물이 탁한곳에 찌를세운다...
8 월척급 이상에 붕어가 확인된 중 소형지에 집중 공격한다...
9 남에 이야기는 참고로 들을뿐 나만에 낚시 철학으로 간다...
10 이변이없는 한 장대사용을 금한다 2.4~3.2 가 주력대...
미꼬님~ 나름대로 고지식하게 낚시를 즐겨왔습니다...
10년넘게 두자리수 월척급 이상은 꾸준히 해왔습니다...하지만 올해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조가 많지않아 두자리수 월척
실폐하고 9수로 올해 종료했습니다...
저역시 이유도 모르게 3년가까이 꽝조사 경험있습니다...조급한 마음이 정신건강을 해친다는것 하나 배웠습니다...
내년에 기록갱신 함 해볼려고 미끼 연구중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월척도 여러 월척이 있지요...
올 겨울이 다가는데 월척한수하셔야지요....이쁜이로 gggggg
배부른 월척도 안먹고는 못 배기는 미끼를 개발 하심이? ㅋ
"미끼암만써도안된다" 로 바꾸시면 붕어가 측은해서라도 물어줄지
아니면 미끼는 한가지만 쓰시던가 이것저것 쓰시지 마시고.....
1.왠만하면..평일날 출조한다...
2.출조할 저수지 데이터를 확실히 체크한다..물색..수위..그리고 날씨..음력 계산까지 포함..
3.출조한 저수지..경험을 최대한 살린다..한번갔던 저수지 자기만의 포인트..꼭 생각해둔다..
4.저수지마다 채비를 달리한다..수초많은 저수지는 고부력 편성 맹탕 저수지는 중부력 편성
5.제일좋은자리(?) 낚시인이 많이 앉아 작업이 잘되어 있는자리..보지도 않고 앉지도 않는다..
그리고..저에게 중요한게..나의 낚시대를 믿고..나의 채비를 믿고..나의 미끼를 믿는다..
6.1년에 출조할 저수지 10개만 딱 생각해둔다..자기가 찍은저수지에서 꽝이면 다른데가도 꽝이다고 생각하며...
7.수초 포인트가 꼭 답이아니다..맹탕포인트가 확실이 유리하다..
작년에 11마리월척하였으나..아쉬움이 많이 남아 올해 3가지 채비로 대를 준비하고..현장에 맞춰서..대편성하고..
올해는 장대를 많이 사용하엿네요..4.0~4.8칸 10대이상 편성..저수율이 낮아서..올해 딱34마리 했습니다..
그리고..가장 하고싶은말은...왜 쓰레기만..저수지 환경을 파괴한다고만 생각하시는지..
전..수초작업 하나도..저수지 파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다들 이유는 아시겠지만..꼭 그렇게라도 해서
낚시를 하고싶으신건지..수초 작업 10번 해서 타율과 수초를 약간 피해 낚시를 10번해본 타율과 비교하니..
정말 압권이던군요..내가 낚시한자리..낚시 하지않는듯..자리를 비우고..가는게..정말 보기좋더군요..
미꼬님이 많이 심심하셨나부다..ㅋㅋㅋㅋ
그렇기도 하겠네... 미꼬님 아직 무월이니 그맘 이해함니다 ㅋㅋㅋ
맘 비우면 어느날 찿아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야심만만 고만들어가셔도 다음해는 무더기월척 잡을터인데
고넘의 혈기가 왕성하니 어찌할도리는 없는듯^^
내년에는넘치는 정기를 월붕 잡는데 쓰시길...
새해인사 미리 ...내년에는 월척으로만 대박나시길...^^
지금까지도 그랬는데,
더 즐기고 싶은 맘입니다..
그래도 올해 볼녀석들은 다봤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올해 장비 다 도둑 맞고 다시 장만한 10단 틀에 여유 3단 두개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낚시개 한가방 받침대 한가방 가방 두개에 소품 가방까지 무게가 장난 아니지만 그냥 갑니다
한자리 3번이상 파시라고 했는데 2주동안 살다시피해도 저는 꽝친적 있습니다
바늘만한 물고기 몇마리 ㅎㅎ 챔질시에 걸려나온놈들 말고는 한 2주 꽝처도 그냥 갓습니다
예민하게 맞추는거 귀찮아서 잘안합니다
사람이 바뀌면 죽는다더군요 ㅋㅋㅋㅋ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