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스터에서 사용할 채비입니다.
5호 카본원줄로 바늘까지 직결채비.
5호 카본원줄 4호 모노목줄 직결채비.
그리고 밑에 사진처럼 5호 카본원줄과 4호 합사목줄 직결채비.
이렇게 세가지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작년에 봉돌 밑부분에 도래를 연결해서 사용했던 채비.
올해는 이물감을 조금더 줄이기위해 원줄과 목줄을 직결.
채비정렬 예상모습........................................... 초기 미끼흡입 진행과정
봉돌의 유동길이는 계절별 또는 출조날의 활성도에따라 조절.
이 채비는 무거운 풍덩 채비일때 효과가 나타납니다.
찌부력보다 봉돌의부력이 최소 한호수나 두호수 이상이어야
초기흡입시 봉돌의 무게감없이 찌만 조금빨리는~~
흡입과정의 이물감을 줄이기위한 채비입니다.
이물감없이 흡입과정이 지나고 회피과정에 들어갈때
들어올리는 입질이나 끌고 들어가는 입질이 나타납니다.
먹이가 부족한 베스터붕어는
미끼를 흡입한 후에는 절대로 미끼를
뱉어내지 않는다고 믿고있는 일인입니다.
작년에 베스터에서 첫번째 사진의 도래를 연결한 채비로
4짜를 비롯해 여러마리의 월척을 만났기에
도래로인한 이물감을 줄인 올해는
조금더 나은조과를 올리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출조예정인데
근 4개월만의 출조라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고수님들이 보시기에
미흡한 부분이있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질문/답변] 올해 베스터에서 사용할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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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비에서는 저부력찌(옥내림찌)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가요?
사진상으로 봤을땐 봉돌에 대한 이물감은 없겠지만 먹이를 흡입할때 찌 부력에 대한 이물감이
크지 않을까?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제가아는채비중이물감제일적다는생각입니다
봉돌직결하시지마시구핀도레하나물리시구피도레에봉돌체우십시요
채비교체시수훨합니다 봉돌추하나만채우셔두되구요
봉돌바꾸시려면원줄자르고다시카본줄하고합사직결하셔야되지요?^^
봉돌유동폭달리하시면
찌고무폭도봉돌유동폭만큼유동달리하셔야
수심맞는건아실테구요
카본2~3호에저4~5호저부력찌추천드립니다
이채비서비스기능은
자동빵도 잘된다~입니다
지인이쓰고저도유료터가면간간히한번씩씁니다
저는돌고돌아원봉돌무식한착비로돌아가는중입니다
제가 경험한 베스터에대한 생각은
먹이활동을 자주하지않기 때문에
베스터가 한방터가 되는것이지
결코 입질이 약하지 않다 입니다
원글에도 적었듯히 먹이부족으로 인해
한번 발견한 먹이는 급히먹고 빠르게 회피동작으로 이어집니다
베스터에의 특징중 한가지가 예신없는 빠른입질이지요
봉돌의 유동을 주는이유는 초기 흡입과정의 이물감 최소화와
조금 빨리는 입질을 해줌으로써 예신을 파악할수 있다는점 때문입니다.
이 채비는 베스터가아닌 일반터에서는
조금 무거운채비 라는점은 저또한 동감합니다.
어쩌다 한번오는 입질에 터지는 불상사를 방지하기위해
5호원줄과 4호목줄을 사용합니다
직결연결은 목줄이 터질경우 다시 연결하면 되는것이기에
그리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베스터에서 옥내림이나 기타 저부력을 사용하면
어쩌면 더 많은 대물을 만났을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작년에 이채비로 많은 대물들을 상면하였기에
저에게는 최고라는 믿음감 하나로 올해도 들이대 보려합니다.
의견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새우나 참붕같은 생미끼는 찌난리 나겠는데요
베스터 공락용으론 확실한 챔질 타이밍나오겠네요
배스터라 새우나 참붕어를 사용한다해도
난리가 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다른미끼로는 붕어얼굴 본적없고
옥수수로만 입질 보았습니다.
찌맞춤은 수평으로 해서..베스터는 잘 모르고 일반저수지에서는 그리 효과가 크지 않더군요..
찌맞춤을 무겁게 가져가고 봉돌의 유동을 주고 여기에 채비의 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충분히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관통봉돌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채비의 유동을 좀 더 잘주기 위해서 입니까??
저도 관통봉돌을 사용해보려 붕어**에서 구입하려 하였으나
기존에 보유중인 봉돌을 소진하기 위함입니다.
9월부터는 납봉돌사용 금지로인해 저또한 관통봉돌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9호봉돌 5천원에 봉돌3개~~
넘 비쌉니다.
본인에게 맞지않을경우 원상태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머야님 조과는 장담 못드립니다^^
빨간방울케미님
원글에 적었듯 빠는입질후 들어올리거나 끌고가는 형태의 입질입니다
수초를 감을것을 대비해서 되도록이면 높은 호수의 줄을 사용합니다.
아직까지는 터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낚싯꾼에게 있어 경험만큼 소중한재산이 또 있을까요?
채비의 이름이야 어떻든간에 본인이 만족하고 믿음이가는 채비가 최고입니다~~~
그런점에서 탁이아빠님이 부럽네요`~
일반터에서는 좋은조과를 보장하지도 못할뿐더러,
탁이아빠님의 채비를 사용할 이유도 없는거 같네요~~
저역시 탁이아버지님 채비를 보고 따라해봤는데...
일반터에서는 일반적인 채비가 입질전달이 훨씬좋았씁니다.
그경우에 유동폭을 안주면 되니까
불편은 없엇씁니다~~
좋은채비라고 생각됩니다`~
그 동안의 칩거를 뒤로 하시고, 나름 비장(?)의 채비를 들고 나와서
느닷없이 여러 사람 긴장 시키는군요^^.
우째거나 지금 채비로 튼실한 덩어리를 여러 수 하셨다고 하시니
저 또한 흥분되고 기대됩니다.
특별히 어느 저수지를 벼르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거기 덩어리들 무탈해야 할낀데.,,,.”ㅋㅋ.
아무튼‘꿩잡는게 매’라고, 제대로 한 수 보여주세요~ .
동막골선배님.
매번 응원해주셔서 힘이납니다^^
어제 4개월만에 출조했는데
시원하게 꽝치고 왔습니다.
출조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워밍업이라 생각하시고, 서서히 분발하시면 되지요~.
아무튼 즐거운 고생(?)하셨습니다.
간만에 물가에앉아 케미불빛을 바라보니 좋~~지요??^^
나도 어서 출조하고 싶은데...
가게 정리하려면 당분간은 힘들듯합니다`~
잠깐 짬내서 양어장이나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