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림처럼바람처럼 입니다.
올해 유독 혹한기 밤낚시를 많이 다녔습니다. 12월~2월말 지금까지 30번은 출조한것 같네요.
자신의 채비에 대해서 아리송할때가 많습니다. 입질이 없으면요.
저는 오로지
카본4호 원줄
케브라2호 목줄/모노2호 목줄
바늘은 감생이3호/붕어5호 사용했습니다.
찌는 7호봉돌 기준 수초대물찌 사용했구요.
수초공략을 위해 물에 서서히 가라앉는 무거운 찌맞춤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 시기에 무거운채비로 입질받기 힘들다 하셨지만,
입질오면 거의 다 챔질해서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한마디 위 아래로 움직일때,, 보고 무거워서 입질이 약한가 하고 바로 챔질해서 잡았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잔챙이부터 워리까지 올릴놈은 저수온기에도 쭉쭉 찌를 멋찌게 올리더라구요.
입질안온다고 자신의 채비를 의심하지마시고, 편안한마음으로 낚시를 즐기시면 될것같네요
올릴놈은 올리더라구요.
예민한채비나 무거운채비나 다 거기서 거기라고 느꼈습니다.
단
바늘크기와 미끼운용은 달리했습니다.
저수온기라 바늘은 좀 작게쓰고,
미끼는 새우나 옥수수같은것은
껍질을 까고, 옥수수는 눌러서 너덜너덜하게 걸래만들어 2~3알 달구요.
옥수수같은경우
같은포인트에서 그냥달았을때 예신후 안먹었는데,,걸래만들어 던지니까 예신후 시원한 본신이 오는
확실한 입질을 확인했습니다.
드디어 시즌인데
안출하시고, 믿음을 가지고 항상 어복충만하시여 대물상면하세요.
저도 올해는 4짜 등극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렵니다.
올해 저수온기 밤낚시를 자주 댕기면서 느낀점!!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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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요...님을 진정한 대물꾼으로 인정 합니다.ㅋㅋ
자신의 채비의 믿음..대물낚시에 있어서 가장 정확한 정답이 아닐까요.
늘 안출 하시고 498 하세요.
먹을 놈은 먹고, 올릴 놈은 올린다는게 정답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겨울엔 몸만 움추리고 물가는 꿈도못꿉니다..
정보잘보고 갑니다 ^^
오로지 퐁당입니다.
게을러서... ㅎㅎ
솔직히 봉돌만 들어주면 찌는 올라오니까요 ㅎㅎㅎ
늘안출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바늘호수를 줄여볼까나...
정보 고마워요 ㅎㅎ
그림처럼바람처럼 님에 채비에 동의합니다.
바늘이 작고 흡입이 쉬운 지렁이 한마리 새우깐거 등등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올겨울에 전자케미 건전지 2개든것 20개 한통 다썼네요.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달랐습니다.
말씀대로 쭉 올려주는넘도 있고...한마디 깜빡하고 말거나 한마디 깜빡하고 슬슬 끌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0번중 4번꽝, 4번 낫마리, 한번 적당히, 한번 대박이네요.
입질이 하절기보다 확실히 예민한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한수 배우고 돌아갑니다..
본인 채비에 대한 믿음..소중한 말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