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찌 무게가 5.5g 4.5g 입니다
케미노출인가요 수평맞춤인지 알려주세요^^
[질문/답변] 원봉똘채비 수조통찌맞춤?
김사부 / / Hit : 8803 본문+댓글추천 : 0
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저는 케미 바늘 제외하고 케미고무하단에 맞춥니다...
전자케미던 주간케미던 케미만 장착하면 무거운 맞춤이 되겠죠...
수조통에서는 1목에 맞추면 현장가면 대부분 수평맞춤이 되더군여...
너무 가벼워도 문제고 너무 무거워도 문제가되니 적절히 맞춤하시면되실듯해여...^^
저는 주로 바닥채비를 수로권에서 사용하다보니 가벼운것보다는 약간 묵직한것이 좋더라구여...
입질은 모 거기서 거기인듯해여 미세한 찌맞춤까지 큰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노지에서는...
문안 합니다
저는 그상태에서 스무스하게 바닥에 내려가게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내채비가 최고의 정답입니다
원줄이 모노냐 카본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카본이라면 풍덩~쿵! 채비가 아닌 이상 수조맞춤은 아무 의미없습니다.
카본줄은 대길이에 따라 무게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같은 칸수의 대에서도 수심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
어느 정도라도 영점을 맞추려면 무조건 현장 맞춤 뿐입니다.
모노줄은 수조맞춤이 그런대로 가능하겠죠.
따로 원칙은 있을 수 없고요.
수조에서 맞춘 채비를 현장에 던져봐서 입수 속도나 찌탑의 노출 정도를 보아 스스로 원칙을 정하시면 됩니다.
현장 찌맞춤... 제게는 최고로 성가신 일 중 하나라서 절대 안하는 1인 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 대로 하시면 될 듯~~^^
저는 이렇게 합니다.
주간케미 + 찌 + 봉돌
보통은 케미고무 하단에 맞춥니다.
또는 찌톱과 케미고무가 만나는 곳에 맞추기도 합니다.
별차이 없어요.
예전에 미세한 찌맞춤 않해본 거 거의없고, 찌 맞춤별 모노원줄, 카본원줄, 모노목줄, 카본목줄들.....원.목줄 호수별로 참 많이도 해봤는데,
조과나 입질면에서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영향이 있다면 대류현상이 있을때 영향이 있더군요.
이는, 대류가 강할때 대부분이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런이유가 아니라면,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결국, 캐미최상단만 어렵게 부상해 노출되던, 주간케미만 보이던, 찌톱1목정도가 노출되던......
아니면, 찌가 상당한 속도로 바닥으로 쿵 떨어져 부상하지 않는 찌맞춤도 입질을 받을수 있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이니 참고하세요~
이정도 맞추어놓코 사계절씁니다 노지로만요
가벼운것보다는 무거운쪽이 낳다봅니다..
저의개인채비입니다
윗분들처럼 본인만의 채비로 본인만의 찌맛춤으로 하시면됩니다~^^
실력이 워낙없는지라 가볍게 맞추니 대류현상시 찌가 뜨는게 귀찬아서요
물론 무거운 찌맞춤을 필요하는 수초위주는 상관없이 수조 케미노출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더 무겁게 하는분들은 케미 수평맞춤이나 봉돌이 바닥안착되게도 하지만요
다만, 예민한 찌맞춤을 요하는 관리터나 겨울, 하우스 등은 카본줄일경우 한목 내어놓고 수조맞춤하여
현장에서 빈바늘달아 던질경우 2단입수 되도록 ( 원줄 가라앉으면서 줄의무게로 찌가 눌려지면서 목줄의 길이만큼
내려가는 현상) 하는것이 입질 받아내는데 수월하더군요
모노줄이라면 캐미노출이면 적당하리라 봅니다, 참고로 저는 카본줄은 원줄로 모노줄은 목줄로 사용합니다만,
찌 맟춤은 챔질하기위하여 본인이 원하는 입질파악만 되면 어떻게든 상관없을 겁니다
입질이 없으면 찌맞춤을 의심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고 미끼교체나, 집어, 물속상황을 고려해야되지요.
좀 무거운듯 해도 대류현상 크게 못느끼고, 다른채비법과 크게 차이가 없더군요.~^^
현장가서 바늘달고 발 앞에다 낚시줄 다 잠길때까지 넣고 캐미위쪽 끝이 수면과 일치할때까지 깍아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