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원줄에맞는 봉돌호수

월척회원님들 대부분 수초끼고하면 원줄4호이상쓰고 맹탕지면 원줄1/2호쓰고계시는거 맞는가요? 원줄은 대략알고있는데요 쓰시는 원줄에 찌 쓰실때 따로 맞추는 적당한 봉돌부력이있나 궁굼하네요. 굵은원줄에는 저부력찌가 않맞는것은 아는데 얇은 원줄은 아무거나 상관없는지 궁굼합니다. 회원님들 궁굼합니다. 알려주세요

전 수초지나 맨탕지나 원줄4호
목줄3호로 쭉갑니다~
줄보다는 낚시대 칸수에 따라 찌부력을 다르게 쓰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40대에 2호 먹는 찌 던질순 없지않습니까?!
위의 분 말처첨 원줄에 찌부력을 맞주시는게 아니라 낚시대 칸수별로 맞추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의 경우는 2.5칸이하는 4호봉돌정도 / 3.2칸 이하는 6호봉돌정도 / 그이상은 8-10호 정도로 합니다.
긴대로 갈수록 봉돌 무게를 조금 늘립니다. 봉돌이 가벼우면 앞치기가 힘들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고요.......... 본인이 앞치기 잘되는 봉돌무게 테스트 해보세요.......
그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도 낚시대 길이에 따라 달리 쓰는데 가벼운 추가 입수음이 작아서 가급적 작은 추를 씁니다.
2.5이하는 2호
3.2까지 3호 3.6은 5호를 쓰는데 입수음은 작지만 바람이 불면 투척위치가 제멋대로 가는 불편은 있더군요
낚시대 투척에 용이한 봉돌에 맞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3.2이상 2호 봉돌 꽃으면 앞치기 팔 빠질 수 도 있습니다...그나마 바람마저 분다면.....';

질문자님의 말씀데로 굵은 원줄에 작은 호수의 봉돌이면 더 힘들지 않나 봐집니다.

수초지역에선 4호원줄이라....채비를 잃어버리지 않게 강제집행용으로 이해됩니다만..

제 생각엔 채비 챙길라다 낚시대 잃는 경우도 생길꺼같은데요 ;;;ㅡㅜ

저 같은 경우 원줄과 목줄은 최대한 가늘게 쓰되 수초지역은 조금 더 넉넉한 채비를 챙겨갑니당 ;;

늘 어복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댓글모두 감사드립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