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원줄에 대한 문의를 하려고 합니다.
카본, 플로토카본, 모노줄은 다 써 보았습니다.
요즘 합사..한 2~2.5호에 관심이 가는데요....
합사(케블러, 티탄늄등..)를 쓰는데 있어 문제점이나...특별히 권하고 싶은줄이나...
이런거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갱신님
저도 예전에 가물치용 pe라인을 원줄로 써 볼까 생각하다
몇가지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첫번째로 일반 라인에 비해 물속에 오래 있을때 부풀림이 크다는것이.....
두번째로 찌 멈춤고무가 빨리 상한다는 단점 (고로 낚시줄을 자주 갈아야 한다는)
셋째 보풀이 많이 생긴다(특히 케브라 합사의 경우 찌 멈춤고무를 자주 이동시켜 보면 보풀이 일어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네번째로 위분들 말씀처럼 낚시대가 상합니다 (이건 초경질대가 아닌 중경질 이하대를 사용하면 커버가 되더군요)
대충 제가 해본 결과는 이정도입니다
단점: 라인이 엉키거나 매듭이 지어지면 풀기가 어려움, 특히 야간에 대물이 걸려 다른 낚시대의 합사 라인을
휘감으면 엉킨것 푸는데 1시간걸림
기타: 라인이 인장력이 없어 고기를 걸었을때 충격 흡수가 안되 낚시대에 무리가 갈수 있다는 이론적인 주장도 있으나
2년가량 잉어낚시용으로 사용해 본 결과 미비한 정도임
PE합사를 원줄로 많이 사용합니다.
저도 잉어 대낚에 합사를 원줄로 써본적이 있지요.
결과는..
추천하기 힘들더군요..
원줄은 안터지나~
대가 터집니다.
봉돌이 바위나..기타 강한 장애물에 걸리면 방법이 없습니다.
2.5 원줄 PE합사의 강도를 능가하는 낚시대는 거의 없습니다.
낚시대에 무리가 갈줄모르지만 어떠한놈을 걸어도
자신은 있죠 나름 장단점이 있겠죠....
저도 예전에 가물치용 pe라인을 원줄로 써 볼까 생각하다
몇가지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첫번째로 일반 라인에 비해 물속에 오래 있을때 부풀림이 크다는것이.....
두번째로 찌 멈춤고무가 빨리 상한다는 단점 (고로 낚시줄을 자주 갈아야 한다는)
셋째 보풀이 많이 생긴다(특히 케브라 합사의 경우 찌 멈춤고무를 자주 이동시켜 보면 보풀이 일어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네번째로 위분들 말씀처럼 낚시대가 상합니다 (이건 초경질대가 아닌 중경질 이하대를 사용하면 커버가 되더군요)
대충 제가 해본 결과는 이정도입니다
저는 엄두도 못냅니다...ㅎㅎ 원줄 바꿀려면 대작업입니다...ㅎㅎ(집에서 차근차근 해야됩니다요...^^)
바닥에 걸려 당기다가 미끄러져서 낚시대 부러지는걸 봤네요
비추천 입니다
강한것에 비해 효율이 떨어집니다
한번 엉키면 재사용 거의 불가합니다
육자붕어님 말씀처럼 유동채비는 찌멈춤고무 몇번 못쓰네요
물속에 가라 앉지 않아서 물결 움직이는대로 흐르구요
절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