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일요낚시 이창수프로가 바관통찌에 합사라인 사용 하길래 짦은대 10대정도만 반관통찌라 따라해봤었습니다.
원줄 전체를 합사로 사용하는게 아니고
수초밭에서만 사용하는채비라 봉돌서 한2m정도만
합사라인 사용하구요
바관통찌의 특성상 사선입수가 많이 줄어들고
원줄 나머지 부분을 강한 케브라줄로 사용하여
수초밭공략이 수월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스크레치에 굉장히 취약하고
특히 꼬이면 원줄 짤라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다시 원래데로 돌아왔습니다.
선상 낚시에 합사줄 사용합니다.
대상 어종은 우럭, 광어, 대구, 농어,, 기타 등등등
봉돌은 80~100호를 사용하는 무거운 채비에 튼튼한 우럭대나 지깅대 등이고 선상에서 수직으로 봉돌을 내릴 수 있을 때 주로 사용하지요.
릴이 아닌 대낚에는 수초치기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사용하기 쉽지 않은 채비일겁니다.
목줄을 약하게 잘 쓰지 않으면 수몰나무에 걸렸을 때 낚시대 조심해야겠지요. ^^
물먹으면 줄이무거워지겠죠. 전에 사용하던 고부력찌를 사용하면 얇은 합사줄이야 띄워 주겠지만 요즘 찌들이 워낙예민하게 나와서..
그리고 유동체비시 찌멈춤고무가 찌맞춤하다가 닳아 없어질듯.
또한 낚시접을때 줄에 물기가 남아있으니 빠른 철수가 않되고 덜말리고 철수하면 수분으로 인해 여름에는 낚시대 기포발생이 높겠죠.
찌마춤이 힘들듯합니다
다루어야 합니다
잘꼬이고
엉키면 푸는거 거의 불가
인장강도는 매우 강하지만 횡방향 스크레치에 매우 약합니다
컨트롤 잘할자신이 있다면 라인비중 크게 신경쓰지않는 다소 무거운채비에는 써볼만합니다
하지만 쓰다보면 스트레스 빈도가.....
민감한채비는 공략수심층이 깊어질수록 찌맞춤이 가벼워짐
수시로 케스팅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정말 많아 10대 test 장착후 한번 출조후 다 끊어 버렸습니다..
낚시를 잘 모를때 욕심에 한번 해 본 경험을 말씀 드립니다..
혹!! 물에 가라 앉는 합사 라인 이라면 아마도 대구리와의 한판 승부에서 낚시대에 엄청 난 데미지가 가지
않을까 조심 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왜?, 사용하지않는지 이제야 알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원줄 전체를 합사로 사용하는게 아니고
수초밭에서만 사용하는채비라 봉돌서 한2m정도만
합사라인 사용하구요
바관통찌의 특성상 사선입수가 많이 줄어들고
원줄 나머지 부분을 강한 케브라줄로 사용하여
수초밭공략이 수월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스크레치에 굉장히 취약하고
특히 꼬이면 원줄 짤라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다시 원래데로 돌아왔습니다.
단 수초뽕치기에만요
웬만한 수초 다걷어내고 올라옵니다
원줄전체는 무리수고 2미터 정도 사용해보니
쓸만합니다 단 수초직공해비에만요
1.물먹어서 던질때 힘듭니다.
2. 던질때 자주 엉킵니다.
3. 엉키면 답 없습니다.
2,3번의이유로 담날 바로 바꾸었습니다.
대상 어종은 우럭, 광어, 대구, 농어,, 기타 등등등
봉돌은 80~100호를 사용하는 무거운 채비에 튼튼한 우럭대나 지깅대 등이고 선상에서 수직으로 봉돌을 내릴 수 있을 때 주로 사용하지요.
릴이 아닌 대낚에는 수초치기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사용하기 쉽지 않은 채비일겁니다.
목줄을 약하게 잘 쓰지 않으면 수몰나무에 걸렸을 때 낚시대 조심해야겠지요. ^^
그리고 유동체비시 찌멈춤고무가 찌맞춤하다가 닳아 없어질듯.
또한 낚시접을때 줄에 물기가 남아있으니 빠른 철수가 않되고 덜말리고 철수하면 수분으로 인해 여름에는 낚시대 기포발생이 높겠죠.
꼬이고 엮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