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채비를 하다가 느낀점 입니다. 5호 원줄이었는데, 감켜 있는줄이 얼마 되지 않다보니 채비를 할때 줄끼리 꼬임현상이 발생하더라구요. 꼬여있는줄을 풀엇다가 다시 채비를 했는데도 처음만큼은 아니지만 또 줄끼리 꼬이더라구요. 혹시나 감켜 있는줄을 다 써가는 시점 마지막에 남아 있는줄을 줄끼리 꼬임 현상이 덜하게 하는 방법은 없는가요?
일단 채비해서 낚시집 줄감개에 감아두시면
낚시가서 펴보면 문재는 해결되잇읍니다
시간이 약이지요 ㅎㅎ
믿거나 말거나
전그리합니다
틀리면 큰일인데......ㅎㅎ
현장에가서 펴보면 전거와 똑같이펴저있든군요
뜨거운물에 살짝해도괜찬은데
넘 번거러움이 우럭낚시줄은 드라이로 펴보긴 하였읍니다
10호이상이라서 두꺼워서 -----^&^
저도 예전에 좀?안좋은? 줄을 써보았더니 그런경우가 있더군요
먼저 달고 줄길이 제는건 좀 아닌거 같고..^^;;
윗분들 말씀처럼 어제 집에 가서 낚시집에 묶인줄을 펴보니 꼬임현상이 없드라구요^^
채비할때 조금 불편해서 그렇지 채비하고 낚시집에 잘감아두면 해결되는 현상이네요^^ 답변들 감사 드립니다^^ 안출 하십시요 다들^^
봉돌도 회전고리봉돌과 초리대도 회전 초릿대를 사용하시면 물속에 몇번 챔질 하다보면 굵은 카본 줄이라도 거의 타 펴지며
꼬임 현상도 해결 되리라고 봅니다
전 제주도 촌놈입니다
어릴때부터 바다낚시하며 잘앗지요
물에 끌려서 항상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절대로3호이상줄에서만 끌려쓰세요
끌이면 부드러워집니다
그레서 덜 꼬이고 2호줄에서는 줄이부드러워서 느런는 현상발생하여 약해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