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낚시대를 갈아타면서 채비 전체를 교체하려고 합니다. 원줄은 몇호가 적당할지? 주로 맹탕계곡지에서 낚시하는것을 선호 합니다. 대는 28~40대까지 있습니다. 찌는 7호 봉돌 깍아서 사용하고 가지바늘 채비도 사용합니다. 원줄 3호 아니면 4호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유동찌 채비를 사용하는데 챔질시 찌고무들이 움직여서 불편합니다. 보완할수 있는 방법 조언부탁드립니다.
3호추천합니다.
챔질시 유동고무 움직인다는 말씀이 찌 멈춤고무를 말씀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랫쪽 멈춤고무를 두개정도 넣고 사용 하시거나 한치수 작은 멈춤고무를 사용하시면 밀려 내려오지 않습니다.
아랫쪽은 유동폭이 작기 때문에 원줄손상도 없습니다..
늘 안출 하세요
3호 4호중 선택하신다면 3호 하시는것이 좋겠죠.
찌스토퍼가 챔질시 내려가서 불편하시다면
찌스토퍼가 원줄에 비해 커서 그렇습니다.
일반 시중에 파는 찌멈춤고무에 표기된 사이즈보다 한단계 밑으로 사용하시면 될겁니다.
<예를들어 3호에 M이라고 표기되어 있다면 그보다 한단계 밑의 S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찌스톱퍼의 마찰에 의해 원줄손상을 자주 경험한 이후로는
마찰력이 적은 실리콘재질의 스토퍼를 사용하고 호수도 원줄보다 오히려 한단계 크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스토퍼가 챔질시 자꾸 내려가면 아랫쪽 멈춤고무를 더 추가하는 불편함이 따르지만
원줄손상으로 인한 손실을 감수하는 것보단 나은 것 같습니다.
맹탕이라면 3호 추천합니다.
안출하세요^-^
그리고, 찌멈춤고무는 일자형보다는 둥글둥글하게 생긴것이
한개씩만 넣어줘도 밀리지않고 좋더군요.
다른회사 제품 낚시점에서 2500원이던데,같은 모양 머털낚시에서 600원이네요.
특히 맹탕이면 그리고 수초대라 할지라도
조심쓰럽께 다루기만 한다면 충분 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