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서 대구리 올라온다한들,,,, 저는 희나리/떡붕어 올라오면 그냥 재수없드라구요. 그냥,, 생긴게 못 생겼습니다... 토종은 아무리봐도 잘생긴것 같은데,,, 희나리나 떡바리는 영 ~ 정이 안가네요
토종도 잡아 본지가 언제인디를....
다 까묵엇습니다.ㅎ
찌를 옆으로 끌고 가는 넘을 챔질 했드만
덜커덩 하고 걸리는 느낌!!!
드뎌 고기 얼굴이 보이는 순간
마음 속에서 터져 나오는 한마디 외침은
4짜다!!!!!!!!
그리고 그 다음 순간 몸통이 다 보일 때
떡이다 ㅡㅡ;;
떡은 아무리 커도 그냥 떡일뿐
경북권은 떡이그나마 별루없어서 간혹출조지에 떡있다고하면 안갑니다.
5치도 토종이이쁘지요.
생미끼만 사용해서인지ᆢ
토종붕어ᆞ잉어ᆞ향어ᆞ가물치ᆞ등을 잡았던곳
입니다
떡은 한번도 못만나서 떡은 아애없구나
했는데 중층 하시는 분들에게는 소문난 떡붕어
소굴 이었습니다
너무나 황당하더군요 적어도 100번이상
출조한곳인데요
그후 10 여차래 낚시중이나 아직도 떡은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조그만 소류지인데 물속은 알수가 없내요
ᆢ붕어는 토종이 이쁘죠 ᆢ
작년 수로에서 53Cm 떡붕어를 잡아보았습니다.
정말 빨래판입니다...진한 손맛을 안겨준 그놈이 아직 생각나네요...^^
모든 월님들이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떡이든 토종이든 일단 봐야지요..
그런데 아직....ㅠ
떡 4짜 이상은 예외
떡붕어 잡아본지는 15년 된듯 합니다.
하루 노숙 잘하고 오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지내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