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께서도 슬리퍼를 신고 낚시를 가시나요~?

무더운 날씨와 오락가락하는 장마기에 묵찍한 손맛들보고계십니까. 년중에 낚시로서는 제일 어렵고 힘든 어중중한 낚시에 계절이기도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아직도 저수지에서 슬리퍼만 신고 이곳저곳 풀밭으로 다니시는 꾼님들이 많아서요. 낚시를 올때는 장화내지는 등산화라도 착용을 하시는것이 필수인데 슬리퍼를 신고 저수지 포인트 둘러다니다. 깨어진 유리병에 엄지 발가락을 크게 다치고 낚시고 뭐고 팽게치고 병원으로 후송되는 일이있더군요. 정말로 저수지에서 안타가운일이 일어나더군요. 요즘은 독충에 벌레와 독이오른 독사종류에 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조금만 주의를하면 재미있는 낚시놀이가 될것인데 낚시터에 슬리퍼신고 오는것이 저는 정말로 이해가 어렵더군요. 우리꾼들에 안전은 남이 챙겨주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챙겨야 생명과 재산에 손해가 없는것이지요. 생각외로 낚시터에 슬리퍼 신고 오는꾼이 많아서 안타가움에 한글을 적어봅니다.(특히 나이가 좀 드신분들요) 운전해서 낚시터로 갈때는 슬리퍼나 가벼운 운동화도 괜찮습니다만 저수지에 도착하시면 꼭"목이긴 등산화 내지는 장화를 꼭 착용 하는것이 꾼들에 안전에는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독사에 좀 자주 물리는 편입니다.3번이나 물렸습니다. 대부분 뱀을 밟아서 물렸습니다. 뱀이 굉장이 많은 저수지가 따로있습니다 오늘 저수지 포인트 답사차 들럿던 저수지에서 또아리를 틀고있는 독사를 4마리나 보았습니다. 월님들요~슬리퍼는 않됩니다. 우리에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를 위해서 장화를 착용을 권해봅니다. 안전출조를 권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