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너무좋아라하는 초보 대물낚시꾼입니다..
근데 주말마다 낚시를 다니다보면 새우나 참붕어등 ..
구할길이 없습니다..새우파는 낚시점은 한정되있고
집이 서울이다보니 미끼사러 먼낚시점까지 찾아기기도 그렇고
..채집망을 사용하려니 잘안들어 오기도하고 새우보기가 월이
보기보다 어렵네요...그래서 제스스로찾은 대안이 배스터에서의
글루텐입니다.. 이번년도는 주구장창 이놈으로 쭈욱~~갔습니다.
터가조금쎄면서 원후킹 대꾸리 할수있는곳들로만요...
참고로 여주쪽에있는 대x지 에서만 13연속 쭈욱팠습니다..
해넘어갈때 한번던저놓고 입질 무시 아침까지쭈욱 둬도
새우저리가라 할만큼 밀어올리더군요..물속에 들어가면 부풀어
솜사탕보다 연약할텐데 어찌나 중후히 올려대는지 ,,
일은 저번주말 토요일에 낚시하고있는데 양옆조사님들이 저에게 오시더군요 ..왜이리 대를 많이폈냐면서 3대만피면된다면서
그양옆에도 많이 피신분들 많았는데 글고 대물평범 10대인데...이렇게 많이필거면 대물낚시를 하라는 겁니다...
또한 짧은찌에 외바늘을 보시곤 그대로 대물낚시 해도된다면서 제생각엔 제가지금 대물낚시할라고 앉자있는거라생각했는데
글루텐또한 떡밥이니,,대물만을 노리는 낚시가 대물낚시로 알고있는 저로선 낚시 내내 의아하더군요..그저수지에선 2시부터가
시작인데 그때부터 아침까지 많이 혼났습니다..커피한잔으로 친해지긴했습니다만..
전 지금 13연속 떡밥낚시 하고 있었던건가요??
월님들 생미끼,다대편성 만이 대물낚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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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만족하면 되고 남에게 피해안주면 됩니다..자기 쓰레기 꼭 치우고~
대물생미끼나 떡밥대물이나 미끼만 틀리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이런말을 들은적있습니다...떡밥으로 낚은건 월척이아니다..-_-;;좀 황당 하더군요....
뭐 더 길게는 안남기겠습니다만....아닌분들이 더많은대 유독 몇몇분들이 그러네요..어디는
수초끼고 새우로 안잡으면 대물 취급 안해준다나요??;;;
전 그 말듣고 좀 씁쓸하더군요...전 떡밥낚시가 더 재미있던대 아직 제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가
봅니다....;;
저랑 같이 동행하는동생이 그렇습니다... 생미끼 고집하는데...상황에 맞처 쓰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처럼 외래어종이 없는 저수지가 손으로 꼽을정도면....새우 참붕어 보다는 떡밥이 더 나을수 있으니깐요
식견의차이가 아닐까합니다.....
그럼 새우미끼달구 외대깔구 있으면 그건 먼낚시일까???생각드네요..
미끼는 새우가 아니고 글루텐입니다.
노리는 대상이 대물입니까? 미끼가 대물입니까?
대물을 노리신다구요 그럼 대물낚시네요.
10대 펴시니 폼도 대물낚시고 낚은 붕어도 큰 붕어이니 대물낚시 맞습니다.
붕어가 좋아하는 미끼도 다양합니다
미끼는 이것 저것 다 사용할수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제가 여주에 서식하고 있는지라~~ 작년부터 그곳 저수지 파고 있습니다...
저도 론니피셔맨님 처럼 대물 외바늘 채비로 작년부터 하고 있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미끼는 모두 써봤지만
지금까지의 결론은 그곳저수지는 글루텐이 짱~~ 이라는 것입니다..
남들 눈, 말 신경쓰시지 마시고요~~~
혹 여주 필드에서 뵙게되면 따뜻한 커피 대접하겠습니다~~
건강한 출조 되세요~~^^
농담입니다~ 대물을 노린다면 당연 대물낚시가 됩니다.
미끼운영도 대물낚시의 한방법입니다~
그냥 여러대피고 큰놈 잡히면 대물낚시입니다,^^
솔직히 떡밥낚시를 경시 여기는 풍조가 많습니다
잔챙이낚시다..소물낚시다...대물낚시보다는 급이 아래다..떡밥은 초보 때나 쓰는 거지...
새우나 콩 만 쓴다는 꾼들 사이에 특히 그런 거 같습니다.
자기네들은 대물낚시한답시고 우린 잔챙이는 안잡네 하는 자부심??
떡밥낚시, 대물낚시 이런 구분자체가 웃기고 잘못된 것입니다. 구분기준이 다르잖아요.
떡밥낚시vs새우낚시, 소물낚시vs대물낚시 이렇게 해야지...
물론 새우나 콩이 떡밥에 비해 씨알선별력이 있는 점은 인정합니다.
허나, 배스터나 빠가사리,가물치 등이 많은 데선 새우낚시도 잡어낚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곳에선 떡밥이 가장 효과적인 대물미끼인 것입니다.
떡밥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대물낚시가 될 수 있습니다.
딱딱하고 약간 크게 달고 무엇보다 입질하기전까지는 미끼를 갈지 말아야 합니다.
헛챔질이다 집어다해서 쓸데없는 챔질하지말고 새우미끼달았다 생각하고
큰입질오기전엔 갈지 않으면 충분히 대물낚시가 가능합니다.
콩알떡밥으로도 대낮에 전차표, 감잎붕어 20여마리 낚다가 4짜걸어본적도 있습니다.
또, 진짜 잘낚는 대물꾼들 보면 공통적으로 낚시대 그리 많이 안쓰더군요
맹탕바닥에선 세네대, 수초지대에선 꼭 필요한 지점에만 대여섯대정도로 던지는 걸 많이 봤습니다.
많이 필수록 많이 잡히는 게 아닙니다. 포인트를 못읽고 불안감내지 욕심에 많이 피는 것 같습니다. 저도ㅎ
오히려 많아진 원줄, 투척음때문에 대물의 경계심만 불러일으키고, 맑고 수초없는 곳일수록 치명적입니다.
대물을 잘 낚는 낚시가 대물낚시고, 대물을 잘 낚는 낚시꾼이 진정 대물낚시꾼입니다.
그 과정에서 특정미끼라는 거 자체가 무의미한 것이지요.
또, 비싼 낚시대쓴다고, 또 많이 핀다고, 장비 많고 번지르르하다고 대물낚시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이 대물을 목표로 하면 무슨 미끼를 쓰든 대물낚시인 것입니다.
떡밥도 꽁알떡밥이아닌 본인만의 비법이 있을것이고...
떡밥 글루텐 잘먹는곳엔 10대펴고 떡밥으로 합니다. 1~2시간 바늘에 붙어있게 만들어서요.
대물이 수초에서만 하나요? 아니죠.
지난주 금요일날 수심 3~4m 10대펴고 떡밥 1시간에 한번씩 갈아주며 월척 2수 올렸습니다.
수초, 깊은수심, 생미끼, 떡밥...
무조건 고집하기 보다는 적절한 조합으로 한덩어리 올리세요.
오랜만에 출조 말뚝보다는 스트레스 푸시고 오시는게 좋찮아요....^^
새우 참붕어 콩 옥수수 잘 안묵습니다.
생미끼쓰면 메기 동자개 배스 블루길만 성화에 피곤합니다.
40~50센티짜리 괴물메기도 나옵니다 -_-;; 잡으면 메운탕 직행..
배스 블루길없는곳이 없더군요..
그래서저도 대물낚시할대 글루텐사용합니다 마르큐3번 아님 5번
제가낚시하는곳도 글루텐이 짱입니다!! 그곳에 맞는 미끼쓰는게 최고아닐까요..
대물 근처에도 못 가봤기에....ㅠㅠ
예전 에피소드중에
제가 은성사의 그 당시 고급대에 속하는 수파대 노랭이 를 쓰고 있었는데
타 조구사의 하품에 속하는 제품을 개거품물고 자랑하면서
저 보고 글라스대 쓰지말고 카본대를 쓰라더군요 ..ㅎㅎㅎㅎ
초보운전자가 초보운전티 안내려는 것처럼
낚시 3번만 갔다오면 모두가 프로가 되더군요...ㅎㅎ
아마도 론니피셔맨님에게 맨트를 날렸던 그 분은
대물낚시 접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 되네요..
앞으로도 그런 얼척맨?들을 자주 조우 하실텐데.
그러려니~ 하십시요..
대물낚시
큰 고기잡기전에 큰사람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과묵하게 받아들이시고 즐거운 낚시 행복한 낚시 ~~~~~~~~~~~~~~~쭈욱
고로,저는 모든 낚시인들이 모두 대물낚시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패턴이 다른 뿐이지요...저는 다대낚시를 좋아합니다..
미끼는 그때그때 다릅니다..^^;
대물낚시라 칭해놓은 것뿐이지 모두가 대물낚시한다는 말씀...
화요일 밖에 안됬는데 주말이 너무 기다려지는군요~~
안전 출조들 하세요~~!!
하지만 소품통엔 항상 글루텐.보리보리 등 떡밥계열 항상 있습니다
언제 어떤미끼를 먹고 나올지 모르기때문입니다
글루텐단단하게 반죽해서 크게 달아서 하는 낚시 많이들 하십니다
꼭 대물낚시니 떡밥낚시니 따지는건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외래종의 공격이 잦은 곳이 아니라면 중후한 찌올림과 대물에 대한 기대감으로 새우나 참붕어
위주의 미끼를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글루텐으로 거기에서 다대편성으로 낙시를 하셨다고 말슴을 하시는데..
대물낙시라고 인정해 달라는 말씀 아니신지요..
아닙니다.
인정 못합니다..
그냥 붕어 낙시를 열심히 하신겁니다..
저도 붕어낚시만 열심히 하고 있읍니다.
대물낚시의 투박한 채비는 잔챙이가 많은 곳에서..
그래도 조금 씨알이 좋은 큰놈들만 낙을려고 큰미끼도 쓰고 큰바늘도 쓰는낚시라고 하는게 한간에 떠 도는 정설이오나..
세월 지나.. 몇십년후가 되면..모두 입질 받기가 하느에 별따지저수지가 될수도 있으니..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붕어낙시만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낚시의 장르는 벌써 잊은지 오랩니다.
이러니 저러니 말을 하는것 조차도 싫읍니다.
누가 물으면 그냥 붕어 낙시..저수지 낚시라고 말합니다.
그것 이외에.. 채비를 물으면.. 그냥 현장에 맞게 구사합니다..라고 하면 그만입니다.
남은 시즌 대구리 하이소~~!!
붕어낚시 하는거죠.. 우린...ㅎㅎ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붕어낚시면 어떻고 대물낚시면 어떻습니까?
자기가 하고싶은낚시 하시면 됩니다 ^^
항상 안출하세요^^
그리고 대물은 어떻고
그냥 낚시대를 드리밀고
괴기만 잡습니다
그래서 전 괴기잡는 사람입니다 ^^^
생미끼를 쓰면 배스가 바로 물죠..
그래서 떡밥건탄이나 글루텐 미끼를 사용하게 됩니다..배스를 피하기 위해서요.
옥수수나 콩을 사용할수 있으나
클루텐에 길들여진 물고기들은 옥수수나 콩에 입질 빈도가 많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케미꺽기 전에 한번 던져넣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글루텐이 그대로 달려있습니다..
배스터의 대물낚시 방법이죠..
입질없으면 그냥 놔둡니다..
묽게 개서 자주 미끼를 갈아주시는건 삼가하시고요.
한번 찔러 넣으면 입질올때까지 기다리다 주무시더군요.
오히려 떡밥으로 대물을 많이 걸어냅니다.
집어가 되면 연타석으로 걸어내곤하죠.
하루에 월척을 16마리까지 잡은적이 있습니다.
사짜포함해서......... ㅎㅎㅎ
위에 말했듯이 모든 장르는 붕어낚시한다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안출하세요.
누구나 대물을 원하는 마음이야 다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바로 대물낚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다를 보고도 바다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손안의 출렁이는 물을 보고도 바다를 느끼는 사람.
모든것은 내 안의 자아가 어떻게 느끼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
새우 낚시를 꼭 해야 대물꾼은 아닙니다!
주위에 보면은 떡 밥으로 월척 얼굴을
자주보는 조사님도 많습니다!
새우낚수===좀 더 큰 붕어 얼굴을 보기위해
기다리는 낚시
편한 낚시....그리고 꽝..기다림 끝에 지쳐
코 골면서 찌가 올라와도...끝!
트
림
님
!
브 라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