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달전쯤 천안 청흥지에서 잡으란 붕어는 안잡히고 빠가랑 솥뚜껑만한 자라를 잡아
마눌 몸보신 해줄려는 우매한 생각에 집에 가져왔다가
그담날 다른 낚시터에 놔준적이있는데 방생해주고나니 마음이 편하더이다
방생은 기본이지만 각자 알아서 행동하시겠죠 보호종이면 더욱 방생이 필요할거구요
백곡저수지에서 ㄱㅎ드어로 메기낚시 하는데
자라가 5마리 올라오더라고요..
근데 그놈들 물을려고 막 대들던걸요
다른 물고기들은 그런게 없자나요..
아~~
이놈들은 잡아서는 안되겠구나... 생각하고
다 놓아주고는 고등어 버리고 지렁이로만 낚시했더니
그때부터는 자라 안걸리더라고요..
자라는 고등어 무척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한번은 수건을 물고는 죽으라고 안놔주던걸요..ㅎㅎㅎ
판로는~모르겟네요~ ㅋ
잠시 보관했다가 붕어 몇마리 잡은 것과 함께 동네 어르신한테 인심 쓰는척 드립니다 ㅋㅋㅋ
왠만하면 방생해야겠죠^^
자라는 등껍질 가로세로 길이에 따라 가격이 측정된다고 들었습니다.
45정도의 사이즈라면 30만원은 넘을겁니다.
건강원에서 거래한다고 들었습니다.
용봉탕이 그렇게 좋다는데 피도 받아먹구요...
느낌상 방생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마눌 몸보신 해줄려는 우매한 생각에 집에 가져왔다가
그담날 다른 낚시터에 놔준적이있는데 방생해주고나니 마음이 편하더이다
방생은 기본이지만 각자 알아서 행동하시겠죠 보호종이면 더욱 방생이 필요할거구요
판매의 목적이라면 방생하시는게 옳을것 같습니다
돈을벌고 싶은면 꾸준히 일해야 합니다.
냄비뚜껑만한 녀석이 걸려서
목줄 잘라 방생했습니다.
재 생각엔 자라 말고도 먹을꺼는 많은거 같습니다...
판매의목적은 바르지않다고보아요 저도
우리는 낚시꾼이아니라 낚시인이잖아요
자라가 5마리 올라오더라고요..
근데 그놈들 물을려고 막 대들던걸요
다른 물고기들은 그런게 없자나요..
아~~
이놈들은 잡아서는 안되겠구나... 생각하고
다 놓아주고는 고등어 버리고 지렁이로만 낚시했더니
그때부터는 자라 안걸리더라고요..
자라는 고등어 무척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한번은 수건을 물고는 죽으라고 안놔주던걸요..ㅎㅎㅎ
운동선수에게는 진액소모를 보충해주는 의미가 있겠지만, 기력을 보충하지는 않습니다.
기름이 좔좔 흐르는 사람이 먹으면 독이 됩니다. ^^
바늘을 뺄수가없어서 목줄채끈어서 놔주는데..
다 옛날 먹을게 없을 때 얘깁니다.
자라나,붕어를 사고팔면 낚시인 아니지않나요..
바로 목줄끊어 놔주면,바늘 삼킨 자라가 얼마나 고통스러워할가요~해서,바늘빼기 힘들어도 꼭 빼서,방생해줍니다.
왠만한 사이즈는 그냥 방생하는데,얼마전 대형 자라를 낚았는데,꼬리부분에서,머리부분까지 뚜껑 사이즈만 43정도 되더라구요.
자라는 뚜껑사이즈로 사이즈 쟤는건가요?얼추 꼬리 머리포함하면,50은 될듯 해서요~^^
그만한 사이즈도 첨이고,보호차원이구 머고,일단 총각이다 보니,부모님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부모님 몸보신 해드릴 생각으로,가져왔지만,부모님께선 못드신다 하여,어머니 친구분께 드렸는데,친구분 남편분과 시어머니 께서,푹고와
잘드셨다구 고마워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보호동물이지만,팔려는 목적두 아니었구,잡는 즉시 가져오는것두 아니구 해서,부모님 생각에,첨으로 가져왔읍니다~^^::
배스터라 옥수수2알꿰어 던져놓은게
자라더군요 무서워서 목줄자르고 노끈으로 훌치기메듭으로
묶어서 물에두었다가 아침나절 동네 어르신 왔다갔다하시기에
잡은거라고는 자라뿐이니 고아 드시라고 드리니 무척 좋아라 하시더이다
2박 3박해야 하니 동네분과 친하게 지내는게 지금까지의 낚시놀이유지비법입니다 ㅎ;ㅎ
자 이제 질문내용의 가격!!
손바닥만하면 양식장에서 방출한다고 합니다.가격은 5만원이랍니다
그때부터 식사량이많아 타산이 않맞다고합니다,,,,
냄비뚜껑만하면,,,,솥뚜껑만하면,,,,,무쇠가마솥만하면,,,,헐 이만한거있으려나;;;
10만에서~50만원 한다는 카더라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