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찌로할까 고르던중 정수찌가 평도좋고해서 정수찌로 살려다가
색깔이 아리따운 수월찌가 옆에서 아른거리길래 10개구입해서 옥수수외바늘로 쓰고있는데요..
찌맞춤을 잘못한건지 .. 찌가 생미끼용인지.. 10회정도출조해서 제대로된 찌올림은 단한번도 못봤네요..ㅠㅠ
채비는 카본3호원줄에 목줄 케브라1.5랑 모노3호줄을 같이 병행해서쓰고있구요..
수조통에서 봉돌만달고 바닥찍고 서서히올라와 캐미꽂이수면일치로 마췄는데요.. 가벼운 찌맞춤은 아닌데 찌올림이 상당히 지저분하네요..
아직생미끼는 껴본적이 없어서 생미끼엔 모르겠으나 옥수수나 글루텐은 영 시원찬네요..
찌맞춤이 잘못된건지 도움좀부탁드립니다.
월산 고구려 수월찌 후기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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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물찌로 월산찌를 사용합니다. (수월찌는 아닙니다.)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은 전혀 없었습니다.
입질도 깔끔하고 튼튼하고, 저처럼 찌를 험하게 다루는 분들에게 최고의 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글루텐은 미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로 콩이 가장 주 미끼이고 옥수수와 새우를 사용합니다.
모든 미끼에 깔끔한 입질을 보입니다.
수월찌도 제원을 보니 떡밥을 하기보다는 생미끼나 고형미끼에 어울릴것 같습니다.
찌나 채비 문제가 아니라 요즘 다니시는 곳에 고기들 상황이 지저분한 찌올림을 만들지 않을까요?
다른찌와 같이 사용해 보시면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