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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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님들의 많은 경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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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쪼아보았던 영순지...이번에 다시한번 갈까합니다. 그런데 포인트를 어디로 잡아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어서 월척님들의 경험을 빌리고 싶습니다. 많은 의견부탁드립니다. 그리크지않는 소류지입니다. 상류쪽으로는 전체적으로 부들이 자리잡고 있구요. 물이들어오는 제일 상류 끝부분이 그래도 가장 부들이 밀생해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들앞에는 마름이 꽤 촘촘히 있구요. 그리고 뚝방쪽으로 전체적으로 갈대가 듬성듬성있습니다. 상류와 맞은편에 있는 뚝방이 그래도 갈대가 가장 발달해 있구 갈대앞에 부들이 조금있습니다. 결국 그리 전체적으로 큰 특징있는 포인트가 없습니다. 월님들이라면 어디가 꽤 좋은 넘들의 놀이터(?)될까요? 1. 상류의 밀생부들밭.마름듬성듬성 2. 갈대의 뚝방쪽..(참고로 뚝방쪽이 당연히 수심은 더 깊습니다.) p.s~ 아~그리구 전체적으로 보니 못에 마름이 있습니다. 그리구 배수는 되고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리 물은 철철넘치구요~

안녕하세요. 피아노님! 반가워요.
본인 생각은 2번 갈대의 뚝방쪽을 포인트로 잡으세요. 대물의 놀이터로
생각이 듭니다. 수심은 얼마나 나오는지요. 밤낚시에는 밀생 부들밭도
괜찮지만 현재로 봐서는 수심이 나오는 곳을 포인트로 잡으시길 바랍니다.
다른 조사님들의 의견도 참고하세요. 늘 즐낚하세요...
늘사랑님 . 늘 도움주시고 감사합니다.~
음~ 밀생한 부들밭 수심은 1-1.5메다정도돼구요~ 40대거리는 조금더
나갑니다.
그리구 뚝방쪽은 2-2.5메다정도됩니다.~
산란이 거의 끝난 후이기에 수심층이 있는 곳을 권하였습니다.
밀생 부들밭도 좋은 포인트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군요.
두 군데 함께 조우와 도전해 보세요...
배수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제 생각에는 정수수초와 침수수초가 만나는 지점을 포인트로 잡고 싶은데요.

이런 곳이 고기의 어로라고 하던데...

부들과 마름이 만나는 지점에 6대 내외로 낚시할 자리가 있다면은 명 포인트겠죠..

즐낚하세요~~^^;;
피아노님 어서 오십시오.
부들밭의 수심이 1-1.5m라면 아주 미덥습니다.
부들밭은 대부분 저수심 때문에 어려운데 그정도 수심이 나온다면
다른곳은 눈에 들어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부들이 밀생한쪽에 당일 수초작업을 하여서 입질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일이니까
부들줄기에 바짝 붙여서 마름을 작은 구멍으로 걷어내어서
찌를 부들줄기에 바짝 붙여서 세운다면 좋은 공략이 될것 같습니다.
포인트의 그림이 좋으니만치 좋은 녀석을 만나시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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