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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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의 기준이 바뀔수도..

월척붕어 30.3...이제 월척이란말이무색할정도로 많이 잡힙니다. 최소 35이상은되어야 귀하다고 느껴집니다 기 월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하는데,,

30 초반때는 제가 생각해도 흔합니다.. 35 이상은되야 좀 크네.. 4짜 정도 되야 오늘 한건하네.. 이정도란 느낌이네요..
30.3짜리 잡으시려고 대물하세요? 4짜는 되야죠.ㅎㅎㅎ

아직 4짜 못해본 1인입니다.ㅋㅋㅋ
그렇죠 ㅎㅎ 어릴적에 도랑에 동네분들 물빼시다 그때기억으로 32정도붕어이지싶습니다 그녀석보고 이리큰붕어가있다며 다들와서 구경하곤했는데 그때가 20년전이니 월척은 정말귀했죠
월척 기준이...
1.월척은: 30.3cm 이상이 되어야 월척입니다.
2.(넘을월.자척) 한자가 넘는것을 월척이라고 합니다.
3.하룻밤 낚시에 월척을 10마리 이상을 낚았다.
4.너무 쉽게 만난다.
5.초보자도 월척을 쉽게 낚는다.
6.월척을 우습게 보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7.그래서 35cm 넘는 붕어를 (월척)으로 하자는 이야기는 10년전 부터 했었습니다.
8.1년에 월척을 100 - 200 마리를 낚은다는 낚시인도 있습니다.
9.35cm 가 넘는(붕어)를 월척으로 하면 10년에 월척 1마리 보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10.그러나...
11.기준이되는...
12.30.3cm 이상 월척이 맞습니다.
13.자주 만나고 다수 많이 낚인다고 해서 (월척)의 (기준)을 바꿔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14.30.3cm 넘는 (붕어)가 월척입니다.
15.함부로 바꿔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4짜를대상으로 낚시를다니는데
8치이상나오면 기분좋더군여
양어장이나 고기푸는 낚시터아니면
월도아직. 귀하다고 생각 하는 1인입니다
양어장, 유료터 빼면 30.3은 아직도 유효한 기준 아닌가 합니다
흔하니 그리 생각되죠
하지만,
월척이란 도량형 환산의 기준에서
1자를 넘어가는 붕어를 월척이라 하는데,
흔하든 귀하든 이 기준은 불변입니다
그리고
흔할 때도 있지만 절대
언제나 누구에게나 흔하지 않습니다
최근년 일년에 4짜를 두자릿수로 낚습니다만,
늘 월척 이상을 귀하게 여깁니다
자연을 상대로 하는 낚시가
결코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그놈도몆개월째구경도 몾하고있어요
출조하고 싶어도, 일 때문에 가족 때문에 년 출조횟수가 한두번에 그치거나, 10회 미만인 분들도 많으세요.
그분들 가뭄에 콩나듯 월척 만나시거나, 아예 몇년 동안 월척 구경도 못하십니다.

월척! 귀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
글쎄요... 아마도 각자 자신을 돌아본다면 30.3이 그리 흔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정보들이 대부분 월척 이상급들이 많아서 흔하다고 느껴지는건 아닐까요?
저는 1년에 그렇게 다녀도 월척 몇수 못하던데요.
1월 얼음 낚시에서 32, 35 한마리씩 잡고 5월 말 41센티 하나 잡고,
꽝(월척이하 무시)치는 확률이 93%정도나 되네요 ㅎㅎㅎ
필자님 외 다른 조사님들은 올해 월척 확률이 어느정도나 되실런지요?
괜히 월척 이란 타이틀을 걸어둔게 아닌듯 하네요.

오늘 오전 안면도에서 철수전 오전 낚시좀 할라다가 햇빛에 머리 홀랑 배껴지는줄 알았심다.ㅎㅎ
얼마나 뜨거웠던지 올해들어 가장 강한 햇빛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래서 7시에 철수..
아침부터 빤쮸까지 다 젖는 혹서기가 왔네요. 모두들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세요^^
36짜리 잡아도 별로 좋진않네요 예전엔 8치만 잡아도 너무 좋았는데 4짜를 한번도 못해봐서 그런가봐요ㅠ
그러면 1척의 기준(단위)도 바뀌어야 되는데요 말 그대로 월척은 1척을 넘는다는 뜻인데
저도 42작년에 하고 이직 월을 구경 못하고 있네요
월척은 우리의 조상들로 부터 약 천년전부터 전해내려온 조사들의 로망,바라기 아닐까요??
라고생각하는 대물기다리기 입니다^^
월척을 많이 잡으시는분은 많이 잡으시겠지만.....1년에 월척 구경을 못하는 낚시인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많이 잡으시는분들한테는 흔하지만 잡지못하는분들에겐 귀합니다...물론 실력의 편차가 많이 나서 그럴테지만요...
그래도 월척은 월척입니다.
저는 청주낚시꾼입니다 20년전만해도 32~3잡으면 어탁이었죠 대상어가 7치부터였습니다 지금 제 기준으로볼때 저한테는 9치부터가 대상어로 보고있습니다 월척이면 오늘낚시 만족할만하지 않나요?
대물낚시하는분들중 대부분이 월척보다 꽝이 많을듯..
저번달에 붕어32Cm한마리 잡았었는데
붕어낚시입문 10년차이고 대물낚시한지는 8년차인데 저에겐 생애 첫 월척이었어요.
전 16년째 50cm가 대상어입니다
16년동안 항상 꽝입니다 ㅎㅎ 만약에 50cm을 잡게되면 대상어 크기가 더 커져서 남은 생은 꽝만 칠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무조건 잡으면 방생합니다.
주위사람들이 잡으면팔아라 꼬아먹게 달라..이래도 대답만하고 전무조건 방생입니다.ㅋㅋ
전 4짜란것도[잘못잡는고기]ㅋ 9수 해봣습니다.
하지만 까딱거리는 입질에도 긴장되고 5치만되어도 씨익^_____^웃으면서 기분좋아집니다.
근데......월척잡기힘들든데예 ㅜㅜ ㅋㅋ
방생하이소 ㅋㅋ 사진\찍고 !!ㅋㅋㅋ
1년에 30.3 한마리도 못낚는 사람은 우짭니까 낚시끊어야합니까 ㅎ
누가 월척을 쉽게 잡는데요? 전 아직 한수도 못해 봤어여 ㅎㅎ~~
붕어낚시입문3년째.......월척못본 1인....ㅠ.ㅠ
베스가 없는 곳에서 월척잡기란 아직도 어렵답니다~~~~`
한달에 한두번 출조하는 꾼으로서는 더욱 더 어렵고요ㅠㅠ
시작한지는 이십년.. 나름 취미랍시고 열심히한건 5년.. 다시 시작한지는 2년..29.8입니다. 월척이 뭔가요?.. 기준을 어캐잡으시건.. 저하곤 큰 상관없습니다. 열심히 따라가는 수 밖에요.ㅠㅠ
월척 잡는거 쉬운거 아닙니다~대물낚시4년차입니다~대물낚시 시작하고 월척 신고식 했어요 그전에는 10년이 넘도록 무월이었네요~~유로터만 다닌것도 이유엿구요~본격적으로 대물낚시 입문하면서 한해에 자주 만나네요^^ 딴것없다 생각합니다 자주 다니시면 만납니다
많이잡으신다 해서 단위를 바꿀수는 없는거죠^^ 월척은 30.3입니다^^
쇠고기 한 근 700그램으로 합시다 ^^
나중에 고기 씨마르면 한척이 25.5 정도 될란가요ㅡ
월척이던 아니던 뭐가 그리도 중요한가요
생업에 충실한 주말꾼들은 일년에 월척 서너수도 힘듭니다.

이런 논의는 주말꾼들 사기 떨어뜨리는 것 아닌지요.....ㅠㅠㅠ
피라미,갈겨니,납자루,살치,끄리,구구리,동자개,메기....???

붕어 월척은 꿈도못꿈니다. 어림도 없지요...ㅎ
배스없는 토종터만 다니는데 월척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ㅎㅎ
요즘 배스터가 많아져서 30.3이 별거 아닌것같아도

토종탕에 온갖 잡어가 있는곳에서 월척은 정말 귀한

존재입니다. 솔직히 배스탕 4짜보다 일반 토종터

둔탁한 채비로 월이 했을때 기쁨이 배가 됩니디.
중국붕어, 떡붕어, 잉어 <-- 이런거 잡고 월척조사네 하시는건 아니겠죠? <br/>
월척으로 인정받으려면 자연지에 사는 순수 토종붕어라야 인정 받을겁니다.

일부 저수지에도 토종붕어를 방류하는 곳이라면 인정할 수 없습니다.

남양만 노X낚시터의 경우 남양호에서 정치망으로 잡은 토종을 방류합니다.

풀어놓은 고기 30.3이 넘는다고 월척조사라고 하는건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댐이나 수로, 또는 관리인도 없고 고기를 방류하지 않는 저수지에서 잡은

월척이여야만 월척조사로 인정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월순이가 귀하다는 거죠
월척이 존재하는 것 맞습니까?
그거 다 시장에서 돈 주고 사서, 몰래 인증 찍어 올린다고 하던데요..... ^^
월척 귀합니다..
인터넷에 월척급 이상 물건들만 자주 올라오니 흔하게 느껴질 뿐이지 사실 30.3cm 귀하지요.
1년에 두자릿수 이상 하시는 분들은 대단하신것 같구요.
글자 뜻 그대로 월척은 월척이 맞지요...^^
서해간척지들빼고도
월이가 그리잘나올까욤?ㅎ
관리형저수지나 양어장등 토종붕어 방류하는 낚시터에서 월척이랍시고 잡아서 사진찍는분들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그런분들이 월척 흔하다고 하는게 아닐까요 완전 쌩 자연노지에서는 아직도 월척은 귀합니다.
월이 나오는곳만 흔하죠 강원도 내륙 쪽으로 오셔서 낚시해보세요.턱거리 월도 흔치 않습니다.ㅡㅡ
저희 모임은 배스터 4자는 인정 안 한지 좀 된것 같네요
배스없는 곳에서 잡은 월과 4자만 인정합니다
년말에 상품 최대어상도 마찬가지구요
여러사이트들에 월척잡았다는 인증샷이많긴하지만 수잖은사람중에 몇몇분들뿐입니다 저도 낚시한건 애지간한분들에비하면 비교할건못되지만 할만큼했어도 최대어38에 월척얼굴보기힘드네요..4짜좀 잡아보고싶네요ㅜㅜ
질문자님께서 질문을 잘못하신듯 합니다...
월척이란 말 자체는 붕어를 두고있는말은 아니고 단지 1척을 넘었다. 라고 할뿐이지 그 기준을 올리자는건 월척의 단위를 바꾸자는 말이되네요.
질문이 어떻다를 떠나서 월척을 자주하시니 좋겠습니다ㅎㅎ저는 유료터는 38이 최고고 노지는 월척입질도 못받아봐서 질문자님의 뜻을 헤아리기 싫습니다ㅎㅎ
월 잘나오는곳만 다니시는거 같은데 부러버요
제생각엔 요즘 외래어종탕이 흔해지면서 다들 월척을 많이들 잡으시는데요 ..토종탕서 월척잡기 쉬운게 아닙니다 ..다둘 기록어쩌구하는데 대부분 산란철 올라온 고기잡구 기록어라고 말하는듯 ...산란끝난후 토종탕 가서 월척 마릿수 낚을분 5%되겟습니까??
걍 ㅎ 30.3 이라두 감사히 생각하고 잡으세요 ㅎ
터 센 계곡지에선 턱걸이도 감지덕지
하도 꽝을 쳐서 월만되도 성공했다 생각합니다.
세월이흘러도월척을못본꾼들도많고낚시기법이뛰어나도월척을못본꾼들이많습니다...물론조력,기법을떠나운좋게때월을만나는행운의조사님들도계시죠..바로행운입니다...월척이란백여가지조건따지며낚시에대한모든상식을총동해서해도막상낚지못한담난아침꾼에입에서나오는첫한마디...어제밤엔뭐가이래서안움직이든갑다...달이밝았다.,추웠다...더웠다, .등등...월척은다른거없습니다...그저행운입니다^^
기준은 저도30.3 당연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윗 글에서 언급된내용처럼
베스, 블루길이 없었다면 또한 유료터
잡자에서 짜장붕어가 유입이 안 되었다면 쉽게 구경할수 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저도 한 저수지 5년만에 월을 했으니까요 그러므로 기준은 기준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월 하시길.....
월척은 영구불변한 월척입니다!
사짜,오짜라는 더큰명칭이 엄연히
있는데 그건 아니될 의견이죠
낚시 한다고 하는데 근간 월이며 4짜에 두자리 하신분들은 어디에 얼마나 출조하시기에 .. 부러우면서 궁금합니다..
4년전에 음성 관성지에서 턱걸이 월척이 다인데ㅡ.ㅡ
월척30.3 엄청귀합니다.바뀔수없네요ㅋㅋ
토종탕30.3이랑 외뢰어종 서식하는곳30.3은 개념이틀리지안나요...
토종붕어가 30.3 월척이 되기까지 살아남으려고
얼마나 고생하고 또 고생했겠습니까
그 고생을 봐서라도 월척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전 정확히 30.3cm 기준점만 넘으면 너무 기분 좋던데요. ^^
어떤분들은 쉽게 만날 수 있는 붕어일 수 있지만...
흔치않는 만남을 주는 저에게는 매우 귀한 월척입니다.
그래도 대물꾼이라면 클 수록 기쁨은 배가 되겠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토종탕30.3월!
배스탕 40월 !
제 생각입니다 !!^^
배스터등 외래어종이 유입된 저수지때문에 월척이 많아진 거겠죠,.
산속 토종터만 다니는 저로썬 30.3센티도 10회출조해도 잡을까 말까인데.. 오히려 예전보다 월척급이 더적어진듯한데요..
주구장창 다녀도 한해에 2~3마리인데 35이상이면 4~5년에 월척 한마리 하겠네요..
그래도 배스터는 안갈랍니다..
잡기 어려울수록 더 애착이 가니까요
척을 넘어서 월척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척은 단위입니다..바꿀수가 없조...
관리터 다니시나봐여...흔하다고 하시니..;;;
전 노지만 다녀봐서 월이 구경하기 힘들던데..
정그러시면 월척의 기준보단 4짜 5짜로 넘어가셔서 해보심이..ㅎㅎ
꽝 치는 조사들도 아직도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 흔한 월척을 올해는 아직 얼굴 보지못했네요..
출조를 얼마나 자주하시길래 월척이 흔하디 흔한사이즈가.....부러울 따름입니다
대단하시네요 낚시 잘 하신다고 예로부터 내려온 척의 개념을 깨시려하네요 님께서 인터넷 책 사전등등
에서 척의 개념을 바꾸시는 비용을 부담하신다면 ㅎㅎ 그래도 불가능 하시죠?ㅋㅋ
배스터를쉽게생각하시네요 ㅎㅎ

365일낚수가는거라믄올라도 직장인들은 한달에한두번가기가힘듭니다 그중아다리되서입질몇번이나볼까요 척이란 단위는 정해저잇는긴디 영불변할단위죠
1년동안무월조사도넘처납니다
잘 잡는 분들은 흔한지 몰라도
1년에 월척 한두마리 간신히 하는 분들도
많단걸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찌올림보기도 힝든데 월척구경은 더힘드네요
그렇게 하세요
근데 어디가야 월척을 그리많이 볼수있나요?
도데체 얼마나 잡으셨길레....
월척을 잡았다고 많이 올라오지만

7백만 에서 천만의 낚시꾼전체를 보면

결코 많이 잡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월척을 100 수 씩 한다는분은 대체
어디 사시는분?ㅋ
떡을 그리하신다는?
근래들어 월척을 경시하는 경우가 있어 조금은 아쉬움이 남네요.
이유는 배스탕의 증가와 수로에서의 개체수 증가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겠지요.
개인 기록을 위해서 배스터나 부남호 평택호등 전국 각지에 소재한 수로권에서 시기를 잘 맞추어
장박을 하신다면 분명 대물 마릿수 조과를 얻을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자연 그대로의 소류지만을 선택하여 출조하신다면 월척의 귀함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부남호에서 4짜 허리급을 잡았을 때 보다 소류지에서 턱걸이 월척을 잡았을 때가 더 기분이 좋은건
저만이 느끼는 기분이었을까요?
사실...
더 큰 문제는 월척이냐 4짜 5짜냐 보다
낚시를 취미로 하는 꾼들이 환영은 못 받을 지언정
손가락질은 받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더 깊이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관리형 낚시터에서 잡은것도
월척으로 인정하지 않듯이
보트낚시로 잡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페어하다고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인생각은 오로지 노지에서 낚시대로 잡은
척이 넘는 토종붕어가 진정한 월척이라
생각합니다.
아 수도권 특히 서울.경기이북쪽에 거주 하시는분은 낚시하기가(장소) 정말 어렵고요~~게다가 월척은(노지) 꿈이지요~~

중.남부권에 사시는 분들은 복받은신 분들이에요~~

출조할 기회도 많지 않을 뿐더러, 월척보기 힘듭니다~~

저주 받은땅 경기 이북~ 그나마 강화도권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월척 잡기 쉽다고 하시는 분들, 죄다 유로터에서 낚시만 하시나요??????
노지에서 해보세요 월척 잡기가 그렇게 쉬운지!!!!
1년에 한자리 수 월님 보기도 어려운데 월척의 기준을 논한다면.....
4짜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분들이 4짜부터 월척으로 정하자고 하면 님은 어떻게 생각할려는지 궁금해 지네요.
그 쪽지역에서는 30.3 되는 녀석들이 떼를 지어 다닐 줄 모르지만 그런 노지 낚시터는 아주 드문 곳 일 것입니다.
진정한 낚시꾼이라면 항상 자연에 대해 겸손할 줄 알아야 할 것 같네요. ^^
이중에보트인정안한다?
인정해야죠 한장르일뿐입니다
보트해도무월조사넘쳐납니다 보트안해봣으먼말을마세요
노지보다더힘듭니다노지보트다하지만 보트 왠만한노력으로하기힘듭니다
보트인정안하믄 수중전 좌대도인정안해야되는거아닌지요? 회대낚시만인정해야되겟네요ㅎㅎ 보트안해봣음말을마세요
막말로 x나게힘듭니다
보트나 장박은 월척 낚기가 쉽겠지만
주말꾼들은 일년에 월척 구경하기 힘듭니다.
월척출몰한다하여 일주일기다려 가보면
월척나오는 포인트는 죄다 장박 중앙에는 보트
다른 저수지 찾아 가서 하룻밤 꽝치고
속쓰리니까 하루 힐링해다고 하면서 철수 하지요.
보트 월힘듭니다ㅡㅡㅋ 안해보믄말을말어유 괘기노는데는 연안쪽이많이놉니다
초록 연합정출해도보트보단노지서 입상많이합니다
보트넘안좋게생각마세요
어느정도 매너만지키믄 상관없지않을까합니다
월의기준을제대로잡으려면.외래어종,베스터.수로아닌순수자연저수지거만인정합시다.
양어장 낚시터가면 중국붕어 월척 엄청 많이 잡히는데....
하루에 10마리~20마리 기본으로다... ㅋㅋ
저처럼 오로지 노지만 찾는 풍덩채비에는 월척이 그리 흔한게 아님니다
기법과 장르의 변화로 많은 붕어를 낚을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취향에 고집하는 한사람으로서의 의견은
월척의 길이변화는 불가하다 봅니다

몇년전 어떤분과 하루밤 잠시 스치는 낚시중들은말씀...
그분은 30년동안 무월이라 하십더군요
어찌하면 낚을수 있냐고...
잰장 나도 무월인데 내가뭘 조언을 합니까?
풍덩채비로 월 잡기는 정말 어렵습니다ᆢ귀한만큼 기쁨도 두배지요ᆢ
아! 낚시인생 30년에 얼마전 평택호에서 턱걸이 30.5 하나 잡았습니다. 얼마가 감개가 무량하던지,…ㅠㅠ 낚시에 투자한 몇백만원이 넘는 비용이 이제야 빛을 발하는 구나 생각했는데, 기준을 바꾼다니 말도 아니 되옵니다. ㅠㅠ.
노지에서 토종 붕어 월은 주말 월 1회 낚시꾼인 저에게는 불가능 그 자체 이옵니다. ㅠㅠ
저도 직장다니는 주말꾼인데요...그것도 저희동네는 토종보다 떡이 많다보니 토종 월이잡기가힘듭니다.올해 35짤1수가 저는 아직도 뿌듯하답니다^^
월척은 월척이구요 35이상은 다른멋진 이름하나지의면 어떻겟는지합니다
일상을 벗어나 물가에 앉아 편한 마음으로 찌맛보고 손맛보면 그게 낚시지
기록에 목메는 요즘 낚시,,,그게 또다른 집착이고 업이지 무슨 취미란 말입니까
그리고
한문 교육은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네요
참 어이가 없는.........
꼭 월척에 집착하기보다는
요즘은 몇센티 하는식으로 판단과 기록을 많이 하시는것 같더라고요...
기준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는 반증이 될 수 있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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