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계곡지 한곳을 알게되었는데 이곳 포인트를 조사님들께 여쭤 봅니다.
계곡지 현재 상황은 배수가 약 반정도 되어있고 제방 왼쪽은 산이고 경사가 심함 오른쪽은 경운기다니는 길 오른쪽이 약간 경사가 완만해서 그곳에서 낚시를 하기는 좋아요 수심은 제방은 안해봤고 오른쪽 왼쪽 모두 1.5m 수심이 나옴 대는 3.3에서.. 자생하는것은 메기, 자라, 새우, 참붕어가 있구여 피리는 없는것 같아요 낮에도 그렇고 밤에도 그렇고
그럼 이계곡지에 포인트는 어디 일까요??
참고로 이곳은 배수후에는 전혀 수초가 없음 오른쪽은 자갈밭이고 왼쪽은 급경사에 모래 입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9-22 17:11:04 낚시용품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월철 포인트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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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밭은,, 수심체크와 밑걸림등등.. 불편치 않을까여??
저도 요세 물이 많이 빠져서 계곡지 다닙니다만.. 그냥 차에서 가까운곳이..
최고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산수우인님 말대로 너무 깊지만 않다면..
자갈밭쪽 중상류부터 상류까지 바닥을 체크해 보세요.
깊은 수심의 계곡지의 경우에는 밤낚시라도 얕은 수심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상류 부터 상류까지 물골을 먼저 찾아보시고..
수중에 크고 작은 바위나 큰돌들이 있는 곳을 찾아보세요.
또한, 계곡지의 경우는 평지형 수초많은 터에 비해 정숙이 보장되는 자리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수초가 없는 계곡지의 제일 큰 매력은..
포인트로 삼을 만한 지형적인 조건을 갖춘 자리가 드물다보니
좋은 자리를 찾으면 굵은 입질이 집중되는 데 있습니다.
부지런히 발품팔아 바닥을 숙지하고나면
수초도 없고 물도 반정도 빠진상태면 1.5~2m권을 노리는 것도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미끼는 식물성으로 사용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40~50의 다소 긴장대로 갓낚시 1m~70cm를 새우미끼로 노리는 것도 대물의 입질을 볼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