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2.2칸대 정도 던지면 말풀 바로앞쪽에 채비가 떨어집니다
수심은 40cm정도 되고요
2.5칸대 정도 던지면 그때부턴 수심이 1미터 정도 됩니다
10대 정도 편다고 가정했을 때 양 옆으로 벌려도 다 이런 상황입니다
이럴땐 수심은 낮아도 말풀근처에 던지는게 나을까요~ 안그러면 1미터권에 던지는게 나을까요?
옥내림과 대물채비 병행해서 할려고 합니다
이런곳에서의 대편성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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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런지요.맹탕에선 옥내림채비로요.
산란철에는 아무래도 수초 언저리 저 수심 부근을 노려 보는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낚시대 배열이 좋아도 가끔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대어를 만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제 경우는 운칠기삼인것 같습니다.
즐낚하세요.
여러대를 펼친다면야, 말풀 바로 앞/턱/1m권 골고루 던져도 되겠지요.. ^^